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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언제 이런 말을 할 수 있겠는가?

글/ 윈와이

[밍후이주간] 많은 중국인은 외국인보다 중국을 알지 못한다. 이것은 중국인이 어리석은 것이 아니라 중국인이 얻은 정보는 모두, 중국공산당(중공)의 정보 봉쇄 하에서 중공이 ‘가공’한 정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공 매체의 고의적인 유도로 중국인은 맑은 머리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20년 전 학생을 위주로 하는 반부패 운동(역주-6.4천안문 사건)이 중공의 피비린내 나는 탄압을 받은 사건을 예로 들면, 중공이 모든 매체를 통제하고 일방적으로 선전한 뒤에 천안문을 피로 씻어냈다는 사실을 몇 명이나 믿겠는가? 하지만 해외보도는 천안문 광장에서 기관총으로 쏘는 것과 장갑차가 학생을 따라가며 살해하는 화면이 그대로 보도됐다. 해외에는 중공의 피비린내를 목격했지만, 국내에서는 중공이 핏자국을 깨끗이 씻어내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다시 파룬궁을 예로 들면, 중공이 문제를 일으킨 파룬궁수련자 만여 명이 청원한 사건이다. 당시 TV에서 보도된 후 많은 사람은 놀라면서도 파룬궁 수련자의 평화, 이성에 탄복했다. 외국 매체는 이것은 중공 지도자가 민간사건을 타당하게 처리한 진보적인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가장 심하게 타격하는 초기에도 많은 중국인은 여전히 파룬궁을 동정했고, 파룬궁은 신체를 단련하는 방법일 뿐인데 중공이 이 사건을 확대했다고 여겼다. 그러나 중공이 만든 천안문 거짓 분신자살사건이 나온 뒤 많은 사람은 속아서 중공의 입장에 서게 됐다.

그렇다면 외국인은 어떻게 파룬궁을 보는가. 천안문 광장의 분신자살, 그들은 자신의 이성적인 분석이 있다. 중공은 국내외에 분신자살사건 화면은 미국 매체 CNN 기자가 찍은 것이라고 속였다. 하지만 CNN 대변인은 그들의 기자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 이미 중공 경찰에게 통제 당했다고 밝혔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첫면에 ‘분신자살의 화염, 중국의 흑막을 외부에 비춰: 공개적으로 분신자살한 동기는 파룬궁에 대한 투쟁을 강화하기 위함’이란 세상을 놀라게 한 조사 문장을 발표했다. 특히 중공이 보도한 분신자살화면을 슬로우 모션을 통해 세심히 분석한 다큐멘터리 ‘위화(僞火)’가 만들어져 전 세계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세상 사람은 ‘위화’를 통해 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한 음모를 분명히 알았고 ‘국제교육발전기구’까지 UN에서 분신자살사건은 사실 기획, 연출된 사건이라고 선포했다.

그러나 중국에서 사람들은 이 방면의 소식을 얻기 힘들고, 머릿속에는 모두 중공이 파룬궁을 먹칠한 정보뿐이다. 그리하여 파룬궁 진상을 듣기만 하면 회피하거나, 많은 사람이 무지하게 중공의 하수인이 된다. 세상 사람이 파룬궁을 회피하고 질책하는 현실은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는데 큰 편리를 주었다.

중공은 여러 방면에서 속였다. 국외에서 파룬궁 정보를 사실대로 보도하면 중공은 이것은 ‘반중국세력’이 한 것이라고 한다. 중공은 자신의 악독한 정책을 반대하는 모든 역량을 다 ‘반중국세력’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많은 중공에 세뇌된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해외에서 국내 민중을 도와 중공의 악행을 질책하는 역량을 ‘반중국세력’이라고 본다. 중공은 민중을 속였고 ‘반중국세력’이라는 단어로 중국과 중공을 한데로 묶었 놓았다.

미국 국회는 2002년 만장일치로 188호 결의안을 통과했다. 결의안은 ‘중국(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것을 중지하고, 미국 정부가 모든 적합한 공개, 사적인 장소에서 중공 당국에 압력을 가할 것을 독촉하며, 모든 파룬궁수련자를 석방하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비인간적인, 인격을 모욕하는 고통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올해 3월 미국 하원에서는 찬성 412표 반대 1표로 605호 결의안을 통과했다. 미 하원은 605호 결의안에서 지난 10년 동안 개인의 신앙 때문에 중공의 지속적인 박해를 받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들 및 그들 가족에게 동정을 표시함과 아울러 중공측에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박해, 협박, 감금 및 혹형고문을 즉각 중단하고 감금된 모든 파룬궁 수련자들을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사실 이런 소식이 국내에 전해지면 중공에게 심하게 세뇌당한 사람은 이것은 미국이 파룬궁을 이용해 중국내정을 간섭한다고 말하지 않겠는가? 그는 바로 이런 사상이다. 자신이 중공에게 이용당해도 모른다. 우리는 아래 사례를 보자. 2010년 9월 12일 뉴저지 파룬궁 수련생이 미 하원 로버트 앤드루스의 야외식사 모임에 초대받았다. 모임에서 앤드루스 의원과 가족은 온 손님들을 친절하게 접대했다. 앤드루스 의원은 모임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생에게 “대륙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 받는 상황은 좀 좋아졌습니까?”라고 관심을 보이며 “제가 파룬궁수련생을 위해서 무엇을 더 할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이것은 한 미국 의원의 질문이다.

중국인으로서 중국 국민을 위해, 우리 민족의 정의를 위해, 자신의 생활 환경을 위해, 우리는 언제 “제가 파룬궁수련생을 위해서 무엇을 더 할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할 수 있을 것인가?

문장발표: 2010년9월23일
문장분류: 시시평론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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