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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 수 없는 불안과 공포

글/ 쳰바이두(千百度)

[밍후이왕] 상하이(上海) 세계엑스포 기간 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탄압을 갑자기 강화해 베이징올림픽 기간과 완전히 똑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가장 처음 재난을 당한 것은 상하이였다. 밍후이 보도에 의하면 4월 29일부터 상하이 당국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24시 미행, 감시를 진행했고 파룬궁 수련생들이 세계엑스포에 가려면 반드시 경찰이 동반해야 했다.

쉬후이(徐匯)구 파룬궁 수련생은 가도 6.10조직(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성립한 불법 기구), 종합 치안사무실 및 파출소 경찰들의 24시간 감시를 당했으며 대문 앞에서 돌아가며 ‘당번’을 서면서 감시하고 문만 나서면 미행했으며 그들 가족과 친척들도 생활상 방해를 받았다.

중공은 상하이뿐만 아니라 상하이주변 지역과 전국 각지에도 파룬궁 탄압을 더욱 격화했다. 물론 이런 현상은 상하이 엑스포 기간에만 발생한 것이 아니다. 확실하게 말하면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해 왔으며, 중국에서 중대한 활동을 개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때마다 조금도 예외 없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대규모 감시, 통제, 납치를 진행하고 더욱 심하게 박해했다.

무엇 때문에 이런 현상이 존재할까? 간단히 말하면 이것은 전 세계가 중국에 관심을 가질 때 중공의 마음이 불안하고 두렵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갈수록 많은 세인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이 전파하는 진상을 알게 되면 중공이 각종 거짓말로 파룬궁을 모함한 진상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파룬궁을 박해한 내막을 덮어 감출 수 없으며 자신들의 진실한 면목 역시 폭로된다. 중공 독재통치의 합법성은 이로 인해 동요할 수밖에 없다. 이 일체를 생각하면 중공은 즉시 마음이 불안해지고 두려워할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이럴 때마다 중공은 더욱 심하게 파룬궁을 박해한다.

중국에는 ‘몸가짐이 바르면 그림자기 비뚤어 져도 두렵지 않다’는 속담이 있다. 만약 한 정부가 광명정대하고 일마다 바르고 모든 행동이 세상가치의 표준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역사발전 조류에 순응한다면, 다른 사람의 비평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 강권으로 다른 사람의 입을 틀어막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만약 한 정부가 다른 사람의 비평에 생명을 잃을듯 두려워하고 온갖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입을 틀어막는다면 바로 그것이 한 일은 바르지 않고 속에 꿍꿍이가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상하이 엑스포도 좋고 베이징 올림픽도 좋다. 하지만 중공이 이럴 때마다 더욱 심하게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런 박해는 비록 기세 등등하게 보이지만 중공은 속으로는 덮어감출 수 없는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있다.

사실 중공 스스로도 누구보다 더욱 똑똑히 알고 있다. 그가 파룬궁 문제에서 저지른 일체 면목 없는 일, 거짓말을 기초로 한 이번 박해는 오늘날 전세계의 가치를 심각하게 짓밟았을 뿐만 아니라 역사발전의 조류를 완전히 위반했다. 따라서 중공은 반드시 모든 양심 있는 사람들의 반대와 증오를 받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7월 16일
문장분류: 시사논평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71/A03/71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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