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허베이 바오딩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1일】4월 24일 밍후이왕에 ‘암에 걸린 소년이 대법을 얻어 새로운 생명을 얻었고 가족은 중공 ‘610’의 협박을 당하다’는 보도소식을 보았다. 나는 자신도 모르게 6년 전 같은 바오딩 지역에서 발생한 12살 여자아이 류쳰(刘倩)이 비참하게 사망한 일이 생각났다.
12살 여자아이 류쳰(刘倩)의 죽음
2003년 11월 15일 허베이성 슝(雄)현 거거좡(葛各庄)촌 초등학교 3학년 류쳰은 귀 뒤에 임파가 크게 자라나 13일간 약을 복용했으나 호전되지 않아 바오딩 병원에 가서 검사했다. 병원은 위급한 진단을 내렸다. 급성 백혈병으로 진단했고 수시로 생명위험이 뒤따른다고 했다. 밤 2시 반 경 병세가 심해졌고 병원에 혈액창고가 없어 급히 성(省)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다. 재차 검사했으나 동일한 진단을 받았다.
부모는 통증으로 시달리는 어린 딸을 보면서 딸을 안고 통곡했다. 비통에 잠긴 어머니는 전에 파룬궁 진상 전단지에서 15살 여자아이가 백혈병에 걸렸으나 파룬궁 수련으로 신기하게 나은 이야기를 본 것이 생각났다. 굳건히 결심을 내리고 딸에게 말했다. 집에 가서 엄마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자. 류쳰은 견정히 머리를 끄덕였다. 집에 온후 밤에 어머니는 『전법륜』을 청하여 성심으로 류쳰과 함께 공부했다. 막 배우자마자 3일 후 기적이 나타났다. 딸은 뭘 먹으려 했고 침대에서 일어나 연공을 했다. 7일 후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이 일은 자신의 눈으로 목격하지 않으면 그 신기함을 정말로 믿기 어렵다. 아이의 모든 친척은 파룬궁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류쳰은 제비처럼 즐겁게 사람들 속에서 거닐었다. 류쳰은 자전거를 타는 것도 배웠고 넘어져도 아무런 일 없었다. 얼굴은 밝게 변했고 이러한 류쳰을 본 사람은 모두 전에 병원에서 사형판결을 내린 것을 믿지 않았다. 부모는 아는 친척을 통하여 류쳰을 데리고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일체가 정상이었다. 회복된 지 2달 되었고 아무런 병세도 재발되지 않았다. 이 정황은 근거가 있으며 사람들이 다 목격한 일이다.
전에 류쳰은 즐겁게 학교를 다녔었고 현재는 건강이 회복되어 마침내 다시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됐다. 정월 17일 류쳰은 오래 동안 가지 못한 학교에 뛰어갔다.
그러나 류쳰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이었던가? 학교에서 선생님이 물었다. “누가 파룬궁을 수련하니?” 류쳰은 성실하게 대답했다. “제가 해요.” “너는 국가에서 파룬궁을 하지 말라고 한 것을 모르고 있니?” “제가 수련하지 않았으면 일찍 죽었을 거예요.” 아이는 즉시 교장실에 불려갔고 교장의 훈계를 받았으며 강제로 류쳰에게 수련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라 했고 그렇지 않으면 학교에 다닐 수 없다고 했다.
류쳰은 진심으로 그들에게 설명했다. 대법이 나의 병을 치료했어요. 그러나 학교의 선생님은 한사코 믿지 않았으며 억지로 병원의 진단이 오진이었다고 했습니다. 천진한 아이는 확고했다. 학교를 다니지 못하더라도 절대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교장은 류쳰의 부모를 학교로 불렀다. 정월 17일 오후 류쳰의 어머니와 아이는 함께 학교에 도착했다. 어머니가 교장실에 들어갔다. 교장은 그녀에게 류쳰을 연공시키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도록 했으나 류쳰의 어머니는 거절했다. 대법은 사람으로 하여금 선(善)하게 하고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다, 이 아이가 죽을 병에 걸려서 대법을 수련한 후 다시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었는데 무슨 잘못이 있는가? 왜 사람을 핍박하여 거짓말을 하게 하는가?
그날 오후 교장이 류쳰을 데리고 류쳰의 집으로 갔다. 그러나 부모가 집에 없었다. 류쳰은 이웃의 친척이 통곡하는 것을 보았는데, 어린 마음에 침통한 충격을 받았다. 류쳰은 울면서 하소연했다. 그들은 나에게 각서를 쓰라 했지만 나는 쓰지 않았다. 그들은 나를 학교에 오지 말라고 했다.
갑자기 학교에 다닐 권리를 잃었고 류쳰이 미래를 동경하는 꿈은 산산조각 났다. 그때부터 류쳰은 웃음을 잃었고 온 종일 고민에 빠졌으며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고 부모가 뭘 물어보아도 대답하지 않았으며 늘 울었다.
류쳰이 교장을 보자 두 눈을 크게 뜨고 눈물을 흘리면서 손가락으로 교장을 가리켰다. 분개에 차 “저 사람, 저 사람, 저 사람” 말만 할 뿐 말을 잇지 못했다. 류쳰의 어린 심령은 세상의 변고에 아무런 방어능력이 없었고 이 잔혹한 현실을 직면할 수 없었다.
류쳰 일가는 참으로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백혈병에 걸리면 반드시 죽어야 하는가? 파룬궁이 아이의 목숨을 구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가? 우리가 돈을 다 쓰고 아이는 병원에서 죽어야만 하는가? 누가 또 그들의 문제에 해답을 줄 수 있겠는가?
그 후 류쳰은 정신과 신체 건강이 날마다 나빠졌다. 5일 후 정월 22일 그날 류쳰은 갑자기 정신이 흐릿해졌고 잇따라 혼미하여 깨어나지 못했으며 갑자기 사망했다.
누가 류쳰의 다시 얻은 생명을 앗아갔는가? 누가 12살 되는 소녀를 살해했는가? 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하고 국민을 우롱했으며 고압적인 수단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그들로 하여금 수련을 포기하게 했고 거짓말 선전으로 사람들이 시비를 가리지 못하게 했으며 선과 악,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별하지 못하게 했다. 사람이 도덕을 유지해야 할 양심마저 말살했다. 거짓말과 폭력적인 박해로 얼마나 많은 류쳰과 같은 비극이 조성되었는가?
취젠궈(曲建国)는 현재 위험한 지경에 처했다
오늘에 있어서는 16세의 취젠궈가 전에 류쳰보다 더욱 험악한 지경에 처해있다. 골수암에 걸린 취젠궈는 빌린 돈과 학교의 헌금으로 가장 좋은 병원에서 치료를 하였으나 아무런 효과도 없었고 절망 속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취젠궈는 파룬따파 제자가 알리는 진상을 듣고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얼마 안되어 기적같이 병이 나았다.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취젠궈는 ‘중학생이 파룬궁 수련으로 죽음의 문턱을 뛰어넘다’는 제목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적었는데 파룬따파 밍후이왕에 게재됐다. 그러나 이 일이 있은 후 취젠쿼 일가는 중공 각급인원의 위협, 공갈, 압력을 당했다. 취젠궈에게 그의 병은 파룬따파 수련으로 나아진 것이 아니라고 미리 작성된 문서에 서명하라 했다. 그를 다시 절망의 길로 핍박했다.
허베이 바오딩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초 법적 기구이다) 인원은 취젠궈 일가를 엄밀히 추적했다. 4대의 경찰차가 그의 집 문 앞에 세워졌고 한 무리 악경들이 대문에 서 있었다. 취젠궈와 그의 부모는 단독으로 심문을 당했다. 파룬궁을 수련하여 나아진 것인지, 누가 인터넷에 올린 것인지, 누가 찍은 사진인지 등에 대하여 심문 당했다. 취젠궈 부모는 사실대로 대답했다. 확실히 파룬따파 수련을 통하여 병이 나아졌다고.
중공 ‘610’은 자신의 음모가 달성되지 못하자 다시 악독한 모략을 꾸몄다. 바오딩 ‘610’은 라이수이 교육위원회에 압력을 가하고 취젠궈 학교와 담임, 취젠궈에게 이미 작성된 문서에 대법을 수련하여 병이 나아진 것이 아니라는 성명서에 서명하라 했다. 그러나 모두 거절당했다.
한 동안 중공 각급은 취젠궈 및 그 가족에게 위협하고 공갈했으며 압력을 가하였다. 이로 인하여 취젠궈 신체는 악화되었다. 그리하여 누나는 그를 데리고 라이수이 병원으로 검사를 받으러 갔다. 검사가 끝난 후 취젠궈는 학교에 가지 않고 누나를 따라 집에 돌아갔다. 돌아가는 도중 라이수이현 스팅(石亭) 검사소에서 남매는 ‘610’악도에게 납치 당했고 재차 ‘610’조직에서 이미 작성한 문서에 서명하라는 핍박을 당했다.
정의를 지지하여 더는 비극이 발생되지 않게 해야 한다
취젠궈는 절망 속에서 파룬궁 수련을 통하여 다시 살아났다. 은혜를 알고 보답하려 진실한 말을 했고 은혜에 감사 드리는 마음 속 말을 했다. 이것은 사람으로서의 기본적 권리이며 역시 우리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이다. 정부 당국은 마땅히 대대적으로 표창하고 선전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진실한 말을 하여 더욱 많은 난치병에 걸린 사람이 이익을 얻는다면 그것은 착한 일이고 좋은 일인 것이다! 그러나 중공은 도의에 어긋나고 있으며 조사를 빌미로 사람들을 부추기고 군중을 움직여 취젠궈와 그 가족에게 거짓말을 하도록 협박했다. 선량한 사람들은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한다. 실은 이 십여 년 간 중공은 줄곧 이것보다 잔혹한 천리에 어긋나는 나쁜 일을 저질러왔다.
중공은 정말로 파룬궁이 무엇인지 모르는가? 박해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데 아주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고 파룬궁 수련생은 진선인(眞善忍)을 신앙하는 좋은 사람임이 알려졌다. 그럼 왜 탄압하였을까? 국민들 속에서 이런 한마디 말이 전해지고 있다. 파룬궁이 너무 좋고 수련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공산당이 두려워한다. 거짓말과 폭력으로 통치를 유지하는 중공은 사람마다 ‘진(眞), 선(善), 인(忍)’을 따르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다. 때문에 그것은 하늘에 사무치는 거짓말을 만들어 내어 파룬궁을 모함하고 비방했으며 세상 사람을 기만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은 파룬궁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모두 중공의 선전 요언을 따르고 있다. 파룬궁을 수련한 수련생은 직접 수련한 체득이 있고 그들은 심신에서 수익을 얻었으며 중공은 그들이 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파룬궁 수련생은 국민들이 기만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파룬궁의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중공에게 붙잡히고 노동교양 당하고 판결을 당했으며 강제로 세뇌반에 보내져 전화되었다. 이 과정에서 중공의 ‘가짜, 사악, 투쟁’의 본질이 역력하게 표현됐다. 중공은 자신이 거짓말하고 가짜를 만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핍박하여 거짓말하고 가짜를 만들어 내게 한다. 만일 그것의 말에 따르지 않으면 늘 써왔던 폭력수단을 채용하며 역대의 운동에서 모두 이러했다. 중공은 줄곧 사실을 말하지 않고 어떤 일이나 모두 중공의 의도에 따라 왜곡하여 사용한다. 그것은 더욱 사람들이 진실한 말을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취젠궈가 진실한 말을 하였으나 그것들은 가짜로 만들어 그에게 서명하라고 협박했다. 그러나 거짓말은 진상을 가릴 수 없으며 장××가 ‘3개월 내에 파룬궁을 소멸하겠다’고 떠 벌였으나 십일 년이 지난 오늘 파룬궁은 여전히 넘어지지 않았고 전세계 110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파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은 잔혹한 박해에서도 여전히 자비롭게 선(善)을 권하며 진상을 알리고 있다. 그들은 국민들이 진상을 알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기를 바란다. 국민들이 더는 거짓말에 미혹 당하지 않고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아내며 정의를 지지하여 더는 류쳰과 같은 비극이 발생되지 않게 해야 한다. 진실한 말을 한 취젠궈에게 도움을 주고 박해를 제지하며 중공과 멀리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일
문장분류: 평론 > 수련자 평론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1/2226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