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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공안 증언중의 선양 군 구역 총병원 (사진)

글/ 선콴(沈寛)

【밍후이망 2009년 12월 25일】2009년 12월 25일, ‘추적국제’는 현장에서 한 증인이 파룬궁 수련자의 생체장기를 절취했다는 증언을 공포했다. 이 증인은 랴오닝(遼寧)성 공안 계통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2002년 4월 9일, 증인은 당시 총을 들고 경비직을 담당하고 있었다. 랴오닝성 선양 군구역 수술실 현장에서 두 명의 군 의사가 살아있는 여성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절취하는 전 과정을 목격했다고 했다.

선양(沈陽) 군(軍)구역 총병원 또는 육군 총병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사진 1). 선양시 선허(沈河)구 원화(文化)로에 자리잡고 있는 원화로 리자오(立交)다리 오른쪽 방향에서 원화로와 우아이(五愛)거리에 교차한 곳이 바로 진료부 건물이다. 육군 총병원은 랴오닝성 공업전시관에서 차를 타면 5분도 걸리지 않는다(사진2). 랴오닝 공업전시관은 1998년 만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아침 연공을 하던 곳이었다. 육군 총병원은 랴오닝성 공안청에서 6.3 킬로미터 떨어져 있어 차를 타고 큰 길로 간다 해도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사진1)

 

(사진2)

육군 총병원은 여름 저녁이 되면 문 입구에서 많은 구이류, 의류 및 여러가지 일상생활 용품을 판매하는 야시장이다. 이것이 군구역 병원 입구에 나타났다는 것은 아주 수상했으며 선양은 단속하고 있다.(주: 선양시 성위, 성 정부, 시위, 시정부와 큰 회사 입구는 노점상을 금지한다) 육군 총병원으로 들어가면 사병이 보초를 서는 정문이 있고 진료빌딩을 돌아서 안으로 들어가면 강남 풍격의 공원과 호수이고 화원을 중심으로 여러 건물이 둘러싸고 있었다. 공원에는 호수가 있고 산이 있고 정원이 있었다. 이렇게 선양 은 북방 중공업 도시 중에서 아주 보기 드문 경치였다. 하지만 일체는 도리어 의외적으로 조용하고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없었으며 직감으로 어떤 사람이 이 공원을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게다가 팻말과 통행증이 없으면 많은 건물들은 들어 갈 수 없고 문 입구에서만 볼 수 있었다. 중국 대륙의 부대 병원 건설 설계와 똑같았다. 육군 총병원은 가족구역, 식당, 강당, 공급 판매사, 클럽, 각종 설비들이 모두 갖추어져 있으며 문 입구는 야시장이었다. 만약 한 사람이 원한다면 이 독립적인 작은 구역에서 한 평생 살수 있을 것 같았다.

전 세기 90년대에 육군 총병원은 많은 사람들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 발생해 전체 큰 마당을 진동시켰다. 두 무리 깡패가 싸우다가 한 쪽이 아주 심하게 다쳐 같은 패거리의 사람이 병원 응급실로 데려 갔다. 의료진들이 응급치료를 하려고 했을 때, 다른 한 패거리가 응급실로 뛰어 들어와 총을 꺼내 몇 발을 발사했는데 그 중 두 발은 천장으로 튕겨나갔다. 당시 응급실의 간호사들은 깜짝 놀라 당황스럽고 혼란한 가운데 긴급히 경찰에 신고하는 스위치를 눌렀는데 단 깜짝할 사이에 한 무리 완전 무장한 사병들이 뛰어들어 왔다. 병원 안의 많은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응급실에서 경찰에 신고하는 스위치는 아주 은폐되어 있기 때문에 응급실내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이 설비가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번에야 폭로되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병들이 지하 비밀 출구로 올라왔고 전부 무장했으며 매 사람마다 모두 짧은 형태의 자동소총을 들고 있었다. 비록 부대 병원이고 의료진들은 모두 군인이지만 병원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등급의 사람들은 병원의 지하에 비밀 설비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선양군 구역 총병원 심장혈관외과는 1978년 본부에서 전군 첫 번째 심장 혈관질병 연구소로 지정되었으며 2000년에 전군에서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학과로 평가되었다. 연 평균 수술 횟수는 1200여 차례였고 체외순환(주: 심장수술에는 무혈의 수술시야와 박동이 멈춘 심장이 있는 것이 가장 좋다. 체외심폐순환 기술은 환자의 혈액이 체외의 기계에 흘러내려가 산소교환을 한 다음 기계로 밀어서 인체로 되돌아 오게 하며 동시에 수술하는 동안 심장 박동을 멈추게 하고 아울러 일부분은 온도를 내려 심근 산소 소모를 감소시킨다.) 총 횟수는 근 2만여 건이며 전국에서 두 번째이며 전 군인 병원에서 첫 번째 체외순환 만여 건을 초과한 과로 되었다. 심장혈관외과 입원실과 중환자 간호실은 육군 총병원 15층에 있다. 현재 선양군 구역 총병원 부원장 겸 심혈관 내과주임, 선양군 구역 총 병원 전 군인 심장혈관질병 연구소 소장인 한야링(韓雅玲)은 제2 군의대학을 졸업했다.

장런푸(張仁福), 전에 선양 군 구역 육군 총병원 심장외과주임을 맡았고, 중화의학회 흉심외과학회 상무위원회 5 명 중의 한 명이었으며 동북삼성 조장, 중국 인민해방군 흉심외과학회 첫 번째 부주임위원, 랴오닝성 심장혈관외과 주임위원을 맡았으며 국무원 국가 정부특수보조금을 받은 자이다. 그는 2002년에 선양 군 구역 총병원 심장혈관외과 인쭝타오(尹宗濤), 장런푸, 왕쥔(王軍), 가오원건(高文根), 탄리리(譚麗麗) 등이 연합으로 발표한 논문 ‘전강정맥폐동맥(全腔靜脈肺動脈) 연결수술 후 심납소(心鈉素) 변화의 임상 의의’를 제2 군인 대학 신문에 발표했다.

(사진3)

2006년 3월 6일 창춘(長春) 『성시만보(城市晚報)』에서 3월 3일, 지린(吉林) 심장병 병원은 지린성 궁주링(公主嶺)에서 온 자룬쩌(賈潤澤)에게 심장이식수술을 해주었는데 수술 후 환자의 상태는 아주 좋았다고 보도했다. 2006년 4월 8일 이 신문은 다시 4월 7일 지린 심장병 병원은 또 지린성 이퉁(伊通)에서 온 입원한지 한 달 된 51세 여자 환자 황구이윈(黄貴雲)에게 성공적으로 심장 이식수술을 진행했고 이식수술한 의사는 전에 육군 총병원 심장외과주임인 장인푸였다고 보도했다. 지린 심장병 병원은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성공적으로 두 차례 이식수술을 하게 되었고 아울러 병원 문 입구에 ‘두 차례 성공적인 심장 이식수술을 축하한다’는 큰 광고 팻말을 걸어놓았다. 이외에 또 신문에 전 5차례 우리 병원에 와서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는 단 5 만 위안(원가 15 만 위안)을 내면 된다고 광고하고 선전했다.

이 자료에서 우리는 선양 군 구역 총병원 심장외과의 기술은 전 군(軍)에서 제일이며 완전히 심장 이식을 하는 조건이 구비되어 있고, 총병원은 외부적으로 눈에 띄지 않지만 내부 시설은 완벽하고 기관이 겹겹이 막혀 있었으며 하위급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군 병원은 모두 전체 병원의 배치에 대해 진정하게 알 수 없으며 심장 혈관병 연구소, 심장 혈관 외과와 제2군의 대학은 연원이 매우 깊으며 연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문장발표: 2009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25/2149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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