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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존엄을 수호하는데 있어서, 사람마다 책임이 있다

【명혜망 2009년 12월 16일】 옛적부터 인류의 존엄성은 역대로 인류에게 중요시되는 가치였다. 현대 역사에서 각 나라마다 모두 사람을 근본으로 하여 인권수호와 보장을 입국의 기본으로 했다. 그러나 중공 통치 하의 중국대륙은, 고대 문명대국으로 통했던 나라였지만, 헌법상의 공민에게 종교 신앙의 자유가 있고 국가는 인권을 존중 보장하며 공민의 인신자유는 침범을 받지 못하고 공민의 인격 존엄은 침범을 받지 않는다는 말들을 지키지 않고, 21세기로 곧 진입할 전야에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발동했다. 이번 박해는 인간성이 전무하고, 헌법을 사적(私的)으로 짓밟은 인류 존엄을 침범한 피비린내나는 박해이다.

어제 명혜망에서 국제추적조사가 작성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과정 목격 증언자의 보도를 본 후 마음은 아직도 평정을 찾기 어렵다. 이 증인은 랴오닝 공안계통에서 일했는데, 그가 말한 세부 과정은 머리속에서 오랫동안 맴돌며 지워지지 않았다. 손에 칼(수술칼)을 든 두 명의 잔인무도한 군인이 멀쩡하게 살아있는 겨우 30여 세 되는 여성 파룬궁수련생의 가슴에 독하게 칼을 대자 혈액이 잇달아 뿜어져 나오는 놀라운 증언, 손이 올라가서 칼이 닿는 순간 그 파룬궁수련생의 가슴을 찢는 비명소리와 “파룬따파는 좋다! 당신이 나 한 사람을 죽일 수 있어도 당신이 또 수억에 달하는 자신의 진정한 믿음 때문에 박해당하는 사람들을 죽일 수 있겠는가?”라는 외침소리는 사람의 마음과 혼을 놀라게 한다.

최근에 ’10년 불굴의 역정’이란 영상을 보았는데, 볼 때 마다 눈물을 금할 수 없었고 마음속의 그 돌덩이는 더 무겁게 눌러졌다. 나는 하늘을 향해 탄식하며 물었다. ”하늘이여! 10년이 넘는 이 피비린내나는 박해는 왜 지금까지도 멈추지 않는가? 잔혹한 박해로 사망한 수천 수만에 달하는 생명들은 왜 지금까지 누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가? 이는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다행히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한 만행이 천하에 알려졌고 캐나다의 킬고어와 마타스선생의 저작 ‘피비린내나는 장기적출’이란 책은 이미 출판되었다. 그리고 이 증인의 증언이 세상에 공개되었다. 나는 이 지구상에 있어본 적 없는 이 사악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한 진상이 만천하에 철저히 알려질 시각이 머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폭행의 발생지인 중국 대륙에서는 많은 민중들이 아직도 각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 피비린내나는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그중 대다수는 중공의 거짓말과 공갈 협박 때문에 행하게 됨)은 아직도 중공의 질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공 사당의 역대 운동으로 인한 중국인의 두려워하는 노예근성 역시 이번 박해가 지속되도록 묵인하고 도와주고 있다. 이번 박해를 제지할 수 있는 객관 조건과 능력을 갖춘 일부 국가와 세계상의 국가조직 및 집권자들은 자국 이익을 수호하고 획득하려는 전제 하에서 이번 박해를 묻지도 듣지도 않거나 묵인하고 있다. 정정당당하게 나서서 중공을 향해 “No”라고 하지 않았고 또한 상응한 경제제재와 정치적 압력을 취하지 않아 무슨 인권, 자유, 민주 등 이른 바 그들 나라들의 입국지본(入國之本)과 구호는 더 창백하고 무력해져 중공의 폭행이 지금까지 제멋대로 만천하에서 행해지게 했다.

중공의 피비린내나는 폭정은 중국인에 대한 박해일 뿐만 아니라 그것은 인류의 존엄성을 침범하고 인류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양지와 정의, 인도주의 정신에 대해 도전하고 있다. 아울러 중공은 이미 이번 박해와 독해의 촉각을 세계의 구석구석으로 뻗치고 있다. 중공은 해외 대사관과 일부 주재기관을 이용하여 나쁜 짓을 하고 있으며 이미 세계 각국 자유제도와 공민의 안전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지구 전체를 뒤집어 놓고 있다. 이것은 바로 중공이 전세계를 향해, 전 인류을 향해 미친듯이 도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중국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 ”쥐가 길을 건너면 사람마다 때려 잡으라고 외친다.” 쥐는 사람들의 양식과 재물을 해치고 사람의 이익을 침범하여 민분을 일으킨다. 오늘의 중공 사당은 십 몇 년간 제멋대로 악을 행하여 하늘의 이치와 민의(民意)를 위배했고, 독재ㆍ폭정ㆍ탐오부패로 주권(主權)을 상실하여 나라가 치욕을 당하게 하였으며 국민들로 하여금 도탄에 허덕이게 했다. 중국 대륙의 백성들도 탐오 부패로 얼룩진 이 집권 공산당에 대해 의논이 분분하다. 또한 온갖 나쁜 짓만 해댄 장쩌민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욕을 하고 있다. 중공을 해체시키고 박해를 멈추는 것은 이미 국민들의 공명이 되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십 년 동안 해내외 파룬궁수련생들은 이번 피비린내나는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 거대한 헌신과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 평화와 자유, 민주를 사랑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전세계 모든 국가와 국민들도 이번 박해를 질책하고 빨리 멈추라고 호소하고 있다. 한 파룬궁수련생은 시(詩)에서 이렇게 썼다. ”믿음이 없는 민족은 슬픈 민족, 믿음이 없는 인생은 결손된 인생, 인권이 없는 국가는 잔혹한 국가, 인권이 없는 국민은 비참한 국민이다. 사악이 선량한 민중에 대해 잔혹하게 박해하는 것을 마주하고 자신과 상관없다고 여기지 말고 마비되지 말라. 좋은 사람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용인하면 곧 나쁜 사람이 악을 행하는 것에 대해 종용하는 것이다. 믿음에 대한 경멸, 인권에 대한 탄압, 정신과 인격에 대한 조롱은 사악에 대한 자양과 인정이다. 사악은 이렇게 행하여 우리가 정(正)과 사(邪), 선과 악, 좋고 나쁨 앞에서 제대로 분간하지 못하게 하고 우리의 양지와 인간성을 마비시키려고 한다. 그리하여 그것들은 더욱 제멋대로 날뛰고 갖은 악을 행할 수 있다. 묻고 싶다. 마귀들이 제멋대로 돌아다니는 세상에서 좋은 사람이 어떻게 생존하겠는가?”

인류사회는 모든 선량한 민족과 국민의 아름다운 정원이지 사악이 제멋대로 악을 행하는 낙원이 아니다. 중공을 해체하고 폭행을 제지하여 박해를 결속짓고 인류의 존엄을 수호해야 할 책임을 사람마다 갖고 있다.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한 진상은 더 한층 폭로되었고 이번 폭행을 제지하기 위해 견실한 기초를 다져놓았다. 스페인 국가법정은 장쩌민 등 중공의 5명 고위관리들을 기소함으로써 이번 피비린내나는 박해를 하루 빨리 결속짓기 위해 평범하지 않은 한 걸음을 내디뎠다. 인류가 모두 일어나서 행동하여 21세기 최대의 인권재난을 결속짓고 이번의 지구상에서 있어본 적이 없었던 사악을 결속지어 인류문명에게 가져다준 거대한 치욕을 깨끗이 씻어 인류로 하여금 마땅히 갖춰야 할 존엄을 돌려받도록 하자!

문장완성 : 2009년 12월 16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18/21459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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