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천백도
【명혜망2009년 9월18일】이른바 거짓말이란, 통속적으로 표현하자면 허튼소리다. 매우 저급하고 무치한 거짓말은, 사실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을 뒤로한 채 바로 두 눈을 부릅뜨고 하는 거짓말이다. 거짓말하는 자만이 못 본 척 하고 억지로 사실과 완전히 괴리된 허튼 소리를 지어내 사람을 속인다! 마침 중공 신화사가 최근에 내보낸 >란 기사를 보면 바로 두 눈 부릅뜨고 지어낸 거짓말을 볼 수 있다.
중공이 예전에 하던 날조 수법처럼 이 문장 역시 중복해서 파룬궁을 모함하고 있다. 무슨 “생일 위조”, 무슨 “왜곡된 사설을 선양하고 타인을 속이고 돈과 재물을 모았다”, “톈안먼분신” 등등이다. 그러나 일찌기 탄로 난 사실을 중복할 수만은 없었는지, 새로운 것으로 사당에게 공을 바친 문장 전체를 보니 예전에 했던 수법과 더불어 새롭게 왜곡날조한 문장도 눈에 띄었다.
예를 들어 파룬궁의 발전 현황을 제기해 놓은 문장에서, 중공은 이른바 반사교협회 부비서장 리안핑의 말을 인용해 ”파룬궁 창시인”이 해외에 도피한 후 해외 책임자기구를 만들어 “파룬궁”선전을 통해 암암리에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문장을 본 나는 웃음을 금할 수 없었다. 파룬궁이 해외에서 “암암리에 활동했다”? 이는 분명히 눈 뻔히 뜨고 허튼 소리하는 것이 아닌가?
무릇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모두 알고 있다시피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국민의 수련과 파룬궁 전파를 금지하는 곳은 오로지 중공 당국뿐이다. 비록 중공정부가 1999년 7월 파룬궁을 금지하고 대륙 국민의 수련과 파룬궁 전파를 금지했지만 “7.20” 이후의 10년 동안 파룬궁은 이미 세계 100여개 국가 외 지역으로 널리 전해졌고 각 국 정부의 표창과 수천부의 지지 서한을 받았다. 파룬궁 주요 저작은 이미 30여종 언어로 번역돼 세계 각지에서 갈수록 많고 많은 민중들이 파룬궁을 배우고 있다.
다시 말해 어느 국가, 어느 지역이든 국민의 수련과 파룬궁 전파를 금지하는 정부는 한 곳도 없으며, 파룬궁에 관련된 모든 활동이 모두 공개돼 무슨 “암암리 활동”을 진행할 필요가 없다. 특히 서방 선진국에서는 공개적으로 파룬궁활동을 하는 게 아주 정상적이며, 가끔은 기세 등등하게 진행되기도 한다. 전세계에서 파룬궁을 전파하고 국민의 수련을 금지하는 곳은 중공치하의 대륙일 뿐, 심지어 타이완, 홍콩, 마카오까지 모두 공개적으로 파룬궁활동을 하고 있다. 중공의 대변자는 파룬궁이 해외에서 “암암리에 활동한다”고 하는 허튼소리는 너무나 제멋대로 날뛰는 격이다!
중공의 대변자인 신화사는 거짓말의 검은 소굴이다. 신화사 기자가 중공정부의 의지에 따라 소리를 내는 것은 국민을 해칠 뿐이다. 물론 기자만을 탓할 수 없는데 중공의 독재 체제에서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았는데 중공을 위해 마이크를 잡지 않는다면 또 신나게 살 수 있겠는가. 단지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신이 업을 감당해야 한다. 선과 악에는 보응이 있으며 그 일을 누가 했는가에 따라서 선한 보응과 악한 보응은 누구의 머리에 떨어진다. 상사의 명령에 따라 나쁜 일을 해도 똑같이 악의 보응을 받는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날은 갈수록 가까워지고 양지가 아직 남아 있는 신화사 기자들은 하루 빨리 자신을 위해 타산을 잘 하여 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말아야 한다.
문장완성:2009년 09월17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18/20852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