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가오펑
[명혜망 2009년 2월 25일]
2006년부터 미국션윈예술단은 전세계 순회공연을 통해 전선(全善), 전미(全美)의 예술무대로 중화신전문화의 심오한 내포를 체현하고 있다. 션윈은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관객들의 뜨거운 존경을 받는 한편 중공의 교란과 잡음도 지속되어 왔다. 올 들어 중공대사관과 영사관, 특무의 온갖 저애와 교란이 더욱 심각했으나 그것들의 비열한 수법은 오히려 매 번 좌절될 수밖에 없었다.
션윈예술단은 2008년 전세계를 순회하며 아메리카, 유럽, 호주, 아시아 4대주 66개 주요도시에서 215회 공연을 펼쳐 60여만 명에 달하는 관객들에게 무한한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올 2009년 순회공연을 관람할 관객은 80여만 명을 초과할 예정이다.
중공, 션윈공연 무산시키기 위해 다각적으로 방해 시도
션윈순회 공연이 시작되기 전, 중공은 여러 차례 “공연 협찬 방해”, “공연 티켓예매 전화 마비”, “유학생을 동원해 교란”하는 등 방식으로 관객들의 공연 관람을 방해했다다. 하지만 중공은 그 효과가 뚜렷하지 않자 깡패공갈위협수단으로 바꾸었다. 프랑크푸르트 주재 중공영사관은 2009년 1월 6일 독일 헤센주 주지사 사무실과 현지 외국영사관에 국가외교서신 형식으로 공문을 보내 션윈예술단을 비방하였다. 그밖에 작년 3월 덴마크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개최예정이던 션윈 공연이 중공의 협박으로 취소당했고, 중공 스웨덴 주재 대사관도 스톡홀름과 린셰핑관련부서를 교란하여 션윈 공연을 저지시키려했다.
유럽 각국뿐 아니라, 중공영사관은 또 한국,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미국 등에서 공연의 정상적인 진행을 파괴하려했고, 직접 공연을 보지 말도록 관객을 위협하였다. 중공은 또 북미 일부 도시와 지역에서 해외스파이기구를 이용해 뉴욕, 워싱턴 DC 등 화인화교단체와 대학교 학생회조직, 해외 화인 친목회에 거짓언론 플레이로 해외화인들을 위협해 션윈공연을 관람하지 못하게 했다. 중공은 또 중국유학생들에게 공연을 보는 장면이 사진에 찍힐 경우 앞으로 중국에 돌아갈 수 없다고 공갈협박을 했다.
추태 폭로, 사악은 정의를 누르지 못한다
그동안 자유를 숭상하는 각국 인사들은 진심어린 찬사와 열렬한 박수갈채로 션윈공연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그들은 또 예리한 언어와 정당한 논리로 션윈을 교란하는 중공의 황당함을 질책했다. 이렇듯 중공의 교란은 션윈에 대해 어떠한 동요도 일으키지 못했고, 오히려 더 많은 각국 국민들로 하여금 션윈의 아름다움을 맛보게 함과 동시에 인류정통문화의 도덕을 적으로 삼는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명백히 인식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덴마크에서 가장 크고, 시청률이 가장 높은 국가 TV방송국(DR)은 저녁 황금시간대에 무려 한 달 동안 유관인사 80여명과의 인터뷰와 함게 심도 높게 제작한 ‘극장, 중공 압력받다’가 보도돼 중공의 악행에 대해 더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했다. 스웨덴 각 당파는 여당과 야당이 서로 비평하던 전례를 깨고 25명 의원연맹으로 션윈공연에 축하서신을 보내 본국의 언론자유를 짓밟는 중공영사관의 행위를 질책했다. 그리고 연맹정부의원 7명은 특별히 션윈공연을 관람할 것이라는 연합성명을 발표하기까지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공대사관의 교란으로 한국서울공연장 대관이 재차 어려움을 겪었다. 중공대사관은 공연장 대관을 체결한 유니버설 아트센터에 압력을 가해 만약 계약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그들에게 중국비자를 발급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과의 거액의 거래도 영향 받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에 대해 올 2월 3일 법원에서는 주최측 승소라는 판결을 내려 중공의 협박은 실패로 돌아갔다. 그리하여 올해로 3번째 열린 서울에서의 션윈 공연은 5일간 6회 공연의 서막을 열었고 마지막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2009년 2월 8일, 션윈국제예술단의 서울에서의 마지막 공연, 초만석으로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
2009년 2월 22일, 션윈뉴욕예술단의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연에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
“중공대사관은 매년 모두 이렇게 션윈을 도와서 홍보해줘요”
션윈공연 독일 주최측의 한 인사에 의하면, “중공 대사관은 매년마다 션윈을 도와 홍보해준답니다”고 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독일의원은 이 소식을 접한 후 즉각 극장에 와 션윈공연 관람을 결정했고, 영국 그라더 바덩의원은 모든 유럽연맹의원에게 션윈공연을 관람하도록 추천했다. 그리고 2월 10일 유럽의회 한스 게르트 푀터링(Hans-Gert Poettering) 유럽의회 의장과 에드워드 맥밀란 스콧(Edward McMillan-Scott) 부의장은 동시에 션윈공연 주최측에 축하 서신을 보내 독일에서의 션윈공연 성공을 기원했다.
일부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의원들도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주동적으로 전화를 해 션윈공연을 보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일반 시민들도 관련 내용을 알고 즉시 공연티켓을 예매하기도 했다. 프랑크푸르트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조직은 중공의 위협서신을 인터넷에 공개 폭로해 중공영사관의 “독일 영토상에서의 문화자유 간섭”에 대해 질책했다.
일부 독일인은 바로 중공의 이런 행동 때문에 더욱더 공연을 보아야겠다며 지지 메시지를 보냈다.
션윈 해외 공연에 대한 중공의 탄압과 협박이 마지막엔 결국 션윈을 도와 홍보하고 선전하는 결과로 실패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주재 중공영사관은 2009년 1월 6일 독일 헤센주지사 사무실과 현지 외국영사관에 국가외교서신의 형식으로 션윈예술단을 비방했다.
중공이 두려워하는 중국 전통문화 가치관
션윈공연 내용은 중화민족의 5천년문화 정수를 농축한 것으로 관객들의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남녀노소, 다양한 직업, 사회계층, 각 민족을 막론하고 모두 가슴 깊이 뜨거운 감동을 전해 준다. 그리하여 각국 인사들의 더없는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중공은 왜 중국전통문화를 사회적으로 광범위하게 알리는 션윈공연을 교란하는가? 중공정권은 집권 이래 오랜기간 동안 자유, 민주를 억압하고 중국전통문화를 파괴해왔다. 더욱이 문화혁명기간동안 중국의 전통적 가치를 깡그리 파괴해 버리고 중국인민에게 공산당문화를 주입해왔다. “션윈” 순회공연은 전세계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중화문화와 전통가치관의 복귀 열기를 일으켰다. 이 모두가 ‘무신론’을 신봉하는 중공으로 하여금 더없는 불안과 두려움에 떨게 했다.
분명한 것은, 션윈이 널리 전파하는 신전문화는 마르크스-레닌사상을 계승한 중공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하게 했고,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폭로하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은 그것들이 제멋대로 날뛰는 사악한 기염을 수렴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중공의 교란은 션윈을 매 번 홍보하는 것
3년간 중공대사관이 션윈을 교란해 온 추태를 되돌아보면, 중공의 깡패행위를 공개 폭로하는 게 그것을 제지하는 가장 좋은 방식이라는 것이다. 2007년 션윈 공연이 캐나다에서 열리는 기간 동안 캐나다의 수많은 정계요인들은 중공대사관, 영사관에서 발송한 협박편지를 받았다. 하지만 공연은 여전히 각 계층의 주목과 환영을 받았다. 캐나다 총리는 친히 공연을 위해 축사를 보냈고, 캐나다 환경부장, 국회의원 죤, 빌더(John Baird)는 총리와 캐나다 정부를 대표해 공연장에 와서 축하해 주었다.
2007년 말, 미국 뉴욕주 의원인 마이클 벤자민(Michale Benjamin)의원, 美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시 짐 노글(Jim Nogle) 시장,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정치위원장 크리스 노비(Chris Norby)의장은 모두 중공영사관으로부터 션윈공연 관람을 방해하는 협박서한을 받았다. 미국민에 의해 선출된 이들 모두 중공의 교란서신을 공개적으로 질책했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정치위원회 크리스 노비(Chris Norby)의장은 ‘로스앤젤레스시보’에 중공영사관의 압력행사를 공개적으로 질책했다. 그는 “당신들의 요구는 나에 대한 모욕이다. 나는 당연히 응답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크리스 노비의장과 마찬가지로 벤자민의원과 짐 노글 시장도 단연코 중공영사관의 무리한 요구를 거절했다. 벤자민의원은 중공영사관의 서신을 공개하면서 중공을 질책했다. 그는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라고 말했다. 짐 노글시장은 관례대로 공연에 표창을 보냈고, 동시에 션윈공연을 될수록 더 많이 보겠다고 했다.
2007년 호주 수도 캔버라 션윈공연 전, 중공영사관은 각 의원에게 공연을 비방하는 편지를 써 보지 말라고 획책했다. 그런데 도리어 홍보효과를 내는 역효과를 불러 올 줄이야! 이 의원들 모두 공연을 보도록 흡인했다. 같은 해 4월 5일, 뉴질랜드 녹생당 국회의원이며 외교사무대변인인 (Keith Locke)축하서신을 보내 오클랜드 션윈공연을 축하하는 동시에 중공의 교란을 질책했다. 공연관람을 준비하던 몇 십명의 사회각계 주요인사들도 유사한 전화를 받았다고 증언했고, 모두 아주 큰 압력을 느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 모두 여전히 원계획대로 공연관람을 선택했다.
전세계에서 션윈 신드롬, 옳고 그름은 사람들 마음 속에서 자연히 갈라질 것
션윈예술단은 2008년 전 세계를 순회하면서 아메리카, 유럽, 호주, 아시아 4대주의 66개 주요도시에서 215회 공연을 펼쳐 60여 만명에 달하는 관객에게 무한한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2009 순회공연을 관람할 관객은 80여만 명을 초과할 예정이다. 션윈공연의 비할바 없이 뛰어난 연기는 관객들에게 새롭게 중화문화를 인식하는 열풍을 일으켰으며, 세인에게 신불이 중생을 구도하는 본의를 일깨워주었고, 진일보 순정한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음미하게 했다.
중화 5천년문명은 신이 사람에게 전한 정통문화이다. 션윈은 정통적인 중국고전무 등 예술을 체현했고, 순진, 순선, 순미의 신전문화의 극치를 체현했다. 신불에 대한 신앙과, 천인합일의 풍부한 내포를 표현해 인성의 휘황함과 생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션윈의 전세계 순회공연은 사람들의 마음깊이 내재된 순진, 선량, 평화를 일깨워 세상사람들을 참신하고 아름다운 미래로 걸어가도록 이끌고 있다.
중공대사관, 영사관과 중공의 특무조직이 백방으로 션윈공연을 저애하고 교란한 것은, 헛수고였을 뿐만아니라 도리어 션윈의 휘황함을 돋보이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중공의 이런 교란은, 션윈에 대한 각국 관원과 의원들의 반응, 그리고 동서방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과 피드백을 보면 알 수 있는바, 주제파악을 못하는 중공의 우둔한 거동에 대한 가장 좋은 회답이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2/25/196077.html
문장발표: 2009년 2월 25일
갱신: 2009년 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