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중얜
[명혜망 2007년 8월 21일] 금년에 28살인 북경 TV 방송국 기자 즈 베이쟈가 투명도 란에 텔레비전 특정 제목인>를 제작하였기 때문에 재빨리 “가짜 뉴스 제조”로 인정 되었다. 8월 2일, 즈 베이쟈는 북경시 제2 중급 인민 법원에서 1년형에 벌금 천위안을 판결 받았다. 이 사건은 민간에 커다란 논쟁을 일으켰다. 도대체 “만두”가 가짜인지 아니면 보도가 가짜인지는 세상의 화제로 되었다.
“종이 만두”가 비춰낸 큰 문제
7월8일, 가짜 만두 사건이 발생하고, 8일 후 즈 베이쟈가 체포되고 한 달 후 판결 받았다. 중국 집정자들의 빠른 동작, 높은 효율은 실로 사람을 아연케 한다.
필자는 싸이트에서 북경TV 방송국 “투명도”란의 프로그램을 보았다. “투명도” 이 란의 프로그램 대부분은 식품 안전 문제를 폭로하는 진상 류를 보도한다. 주로 시민들이 실마리를 제공하고 기자가 추적 보도를 한다. 그런 다음 가짜 위조 식품의 진상을 폭로한다. 아울러 시청자들에게 이런 식품의 위해성을 알려 줄 뿐더러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는 방법을 찾아 준다.
가짜 계란, 반복적으로 삶은 송향(유독화공약품)을 오리에게 먹이고 털을 뽑는 일, 검역을 거치지 않고 잡은 양고기, 임파, 선체(腺体), 돼지고기를 급속 냉동시켜 만든 교자 소(만두 속), 양귀비 껍질을 넣은 매운탕, 분뇨로 양식한 큰 새우 등등,……
이러한 프로그램을 본 후, 체험도 좀 있고 의문도 좀 있게 되었다.
1. 중국 식품 안전의 엄중한 문제는 사람을 놀라게 한다. 이상의 그 어느 한 뉴스를 서양 매체에 가져간다 해도 하나의 폭발적인 뉴스가 될 것이며 그 진동은 “종이 만두”보다 절대로 못하지 않을 것이다.
2. “가짜 만두” 뉴스는 참으로 가짜 뉴스일까?
이미 종이 속을 넣은 만두를 먹었다고 증언하는 인터넷 사용자가 있다. 그러므로 이 뉴스가 가짜 뉴스인지 아닌지 검토할 만하다. 우리가 알고자 하는 것은, 무엇 때문에 똑 같은 식품 안전 문제를 보도 했는데 즈 베이쟈만 추궁을 받는가?
“종이만두” 뉴스가 나온 후 에이피 통신사가 보도를 했고, 전 세계 여러 큰 매체에서 이 한 사건을 전재했거나 보도하였다. 08년 올림픽이 곧 다가오는 때 중국 식품 안전 문제는 서양 매체의 더욱 큰 관심을 받게 되었다. ”종이만두”뉴스는 이와 같은 “민감한 시각” 에 터져 나왔으니 자연적으로 중공 집권자의 금기를 건드리게 된 것이다.
즈 베이쟈에 대한 처리는, 중공이 한 편으로는 그더러 뉴스는 조작한 것임을 승인한다고 공개 표시하여 엎지른 물을 주어 담게 하려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국내 기자들에 대해 본받지 못하게 경고하려는 것으로서 누가 아직도 감히 “부적인 뉴스” 를 보도하는가를 보려는 것이다. 이로부터 필자는 중국 매체 종사원들의 어려움과, 양심 있는 기자가 되기를 바라는 그런 사람들이 중국에서 직면한 압력을 갈수록 더욱 느끼게 된다.
오직 중공을 해체해야만 가짜 뉴스를 근절할 수 있다
이 일을 겨냥하여 중국 문제 전문가인 천 퍼쿵(陳破空)이 지적하기를, 가령 정말로 가짜 뉴스를 단속하려 한다면 중앙 직속 신문 기관부터 때려야 할 것이다 라고 하면서 그는 말하였다. ”중공의 최고 대변자인 이를 테면 >, >, >, ‘중앙 TV’ , ‘중앙인민방송국’ 등이야 말로 나쁜 예를 처음으로 만들어 낸 사람이다. 왜곡된 역사사실, 꾸며낸 이야기, 분칠한 인물, 생략된 화면들이 대량으로, 오랜 세월을 이런 따위의 매체에서 팔리었다. 만약 정말로 가짜 뉴스를 두절하려 한다면 왜 이런 대변자부터 손을 쓰지 않는가? 그것들의 편집자를 체포하고, 그들의 난을 폐쇄해 버리고, 그들은 “가짜 뉴스”의 최대 제조자라고 선포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윗사람이 하는 대로 아랫사람이 따라 할 것이며, 이렇게 아래위로 숙청하면 가짜 뉴스는 뿌리박을 데가 없을 것이고, 가짜 위조 상품은 더욱 형체를 감추게 될 것이다.”
하지만 중공이 이렇게 할 수 있겠는가? “붓대”(거짓말), “총대”(폭력)는 원래부터 중공이 생존을 의지하는 두 가지 대 기초이다. 여기에서 이른바 “붓대”는 가짜 뉴스를 끊임없이 제조하고, 중공 정권을 위해 연지 분칠을 해 주며, 민족 정서를 이용하여 증오를 선동하는 선전기계로서 각가지 매체를 포함해서이다. 이러한 거짓 보도는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박해하는 과정 중에 그 표현이 더욱 더 돌출 하였다. 가장 직접적인 예는 바로 신화사 등 매체들이 위조한 “천안문 분신자살” 위조안건이다.
대변자 매체들이 가짜 뉴스를 제조한다는 것은 솔직하게 말해서 토대 문제이다. 오직 중공을 해체해야만 비로소 가짜 뉴스를 최종적으로 근절할 수 있고, 원래 여론 공구인 매체가 국민들에게 진상을 알려 줄 수 있다.
문장발표 : 2007년 8월21일
문장분류 : 시사논평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8/21/1612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