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츄부취(秋不曲)
[명혜망 2007년 7월26일] 중공 천진시 정협 겸 정법위 서기 쑹핑순이 죽었다. 자살로 죽었든 아니면 정치 암살로 죽었든 어쨌든 보응을 받아 죽었으니 악습이 넘쳐난 필연적인 결과이다. 자살이든 타살이든 모두 파룬궁을 박해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므로 이점은 이미 공동의 인식으로 된 것 같다.
이는 필자로 하여금 문제 하나가 생각나게 한다. 8년 전의 4월 23일, 천진시에서 무엇 때문에 거의 40명이나 되는 파룬궁 수련생을 감히 붙잡을 수 있었는가?
그때, 전국각지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은 조류로 되었고 유행으로 되었으며 파룬궁은 가는 곳마다 환영을 받아 1992년에서 1994년까지 파룬궁 창시인은 각지 정부의 초청을 받아 설법하러 다니셨던 것이다. 허줘슈(何祚庥)가 천진 교육학원에서 발행하는 잡지인 >에 파룬궁을 모욕하는 문장을 발표한 후 천진의 수련생들은 학원을 방문하였다. 파룬궁 수련생의 청원은 질서가 있었고 도리를 말했다. 허씨는 문장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면 정신병을 얻는다고 하였고, 파룬궁은 의화단처럼 망국하게 할 것이라고 암유했고, 이러한 언론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지만 파룬궁 수련생들은 떠들고 소란을 피우지 않았으므로 치안문제조차 될 수 없다는 이점은 전국, 전 세계가 모두 증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일 전에 북경TV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발생 하였었는데 북경은 비교적 잘 처리하였다. 그러므로 천진시도 상규적인 상황하에서 경찰을 동원하여 사람을 잡지 않을 것이며 그렇게 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다.
하물며 당시 천진에서 파룬따파의 영향은 거대하여 천진시의 노 간부, 후에 박해로 세상을 뜬 시의 상무 위원, 그리고 시 당교 교장마저도 파룬궁을 연마하였던 것이다. 이런 상황하에서 천진시는 사람을 잡는 그 무엇을 할만한 담이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사람을 붙잡는 사건이 발생했는가?
이 일 전의 보도에 따르면, 허줘슈는 그와 동서간인 뤄간과 밀모하여 뤄간을 정치국 위원으로 한 등급 승급 발탁하려면 오직 장쩌민과 일치하게 파룬궁을 진압해야만 했다. 그러므로 천진 사건은 이를 위한 목적으로 획책한 것이다. 만약 참으로 이러한 음모에 의해 획책한 것이라면 천진시 공안국 국장에 정법위 서기를 겸직한 쑹핑순과 중앙 정법위 서기 뤄간이 관계가 없을 수 있겠는가? 답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사전의 획책이 없었다고 가정하자. 천진 교육 학원이 이른바 “포위공격”을 받을 때 교육학원은 자연히 처음 못된 짓을 만들어 낸 허줘쉬를 찾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허와 뤄의 동서 관계를 빌어 허가는 이 일을 뤄간에게 알리지 않았겠는가? 뤄간은 정황을 알게된 후 자연히 하급기관인 천진시 정법위와 연계하였을 것이다. 천진시 정법위의 누구와 연계했겠는가? 쑹핑순이다.
그런데 쑹핑순은 어찌하여 천진시 정협 주석에 또 정법위 서기직까지 겸할 수 있게 되었는가? 이는 전국적으로도 없었던 일일 뿐더러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중공은 인사문제에서 언제나 그렇듯 도둑놈 행세를 한다. 하지만 이 정협 주석과 정법위 서기는 그야말로 서로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인데 어떻게 통일될 수 있단 말인가? 우리는 또 그 속에서 뤄간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 뤄간의 지위에 의거하여 성과 시에 영향을 주기에는 한 정법위 서기로서는 그래도 여유가 있다. 뤄간에게는 쑹핑순의 탄압 정책이 수요되었던 것이다. 동시에 뤄간은 쑹핑순이 그 비밀을 지킬 것이 수요되었다. 왜냐하면 탄압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중공 고위층에서는 파룬궁이 이상하게 완강하고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미증유의 반탄력이(反弹力)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아울러 탄압 후 얼마 안 되어 장쩌민, 뤄간 등은 당내 체제내의 탄압을 반대하는 저애력에 부닥치게 되었다. 필경 노 홍군, 노 간부들 중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을 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장쩌민도 그렇고 뤄간도 그렇고 쑹핑순이 비밀을 지키고 탄압을 견지할 것이 더욱 수요되었다. 이로부터 쑹핑순이라는 이 겸직 괴물을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당을 위해, 권세 인물의 수요를 위해 무슨 겸직인들 못하겠는가? 사창에 장군을 겸직하고, 보통 당원이 중앙 군사위원회 주석을 겸직하고,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죽지도 않는 것이 중앙의 태상파(太上婆)를 겸직하고, 오입쟁이가 경찰을 겸직하고, 재판관이 운동원을 겸직하고, 서로 좋은 판에 왜 정협 주석이 정법위 서기를 겸직하지 못하겠는가?
8년이 지났다. 국제 국내 형세는 모두 장쩌민, 뤄간 따위들이 바라는 바와는 상반되는 변화가 발생했다. 국제적으로 >은 원자탄보다도 더 위력이 비할 바 없이 큰 무기가 되어 시시로 서양에서 온 유령에 빠진 국토에 떨어지고 있으며, 파룬궁이 꾸리는 각종 매체는 층층의 봉쇄를 뚫고 세계 각국과 수십년동안 세뇌당한 중국인에게로 전해지고 있다. 국내에서 완강히 견지해가고 있는 수천수만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각개 구석구석에서 진상을 전파하면서 사악한 공산당을 멀리하는 씨앗을 뿌리고 있다. 2천4백만 “3퇴”(탈당,탈단, 탈대) 숫자는 해내외 인사들의 게으름없는 노력의 결과이다. 고령의 늙은이, 천진난만한 어린이들마저 모두 진리를 전파하고 중공을 해체하는 “상대”로 되었다. 장쩌민 뤄간은 많은 나라에 기소되었고 생체장기적출의 잔혹함이 너무나도 잔혹함으로 하여 북경올림픽을 제재하는 조류가 일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중공 고위층을 낭패로 빠지게 하여 무척 견딜 수 없게 만들었으며 도처에 아우성이 일게 했다.
그러나 일은 언제나 해결이 있어야 하는 법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암살, 청산, 반 탐오, 면직 등등의 수단으로 분장을 하고 무대에 등장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후진타오의 황해에서의 놀라움, 천랑위의 탐오부패로 인한 타도가 있게 되었으며, 물론 쑹핑순의 자살인지 모살인지도 있게된 것이다. 이 일체는 이상할 것도 없다.
형세는 변하고 있으며 북경올림픽을 제재하는 물결도 8월8일 첫 시작되기 1주년 날자가 다가옴에 따라 점점 더 세차게 용솟음치고 있다. 국내의 많은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북경올림픽에 만일 문제가 나타난다면 그것은 과연 얼마나 큰 충격력이겠는가? 그것은 과연 얼마나 큰 진동이겠는가? 그것은 지금까지도 이지가 똑똑하지 못했던 국민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 하고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인식하게 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3퇴의 대오에 들어서게 하리라는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전 국민이 중공을 멀리하는 고조가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
그러므로 중공 고위층의 형세도 마찬가지로 변할 것인데, 사람들을 불가사의하게 만들 것이다. 볼만한 구경거리는 아직 뒤에 있다. 북경올림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중공 고위층은 무슨 일이든 아무때라도 할 수 있다. 허줘슈 이 과학 건달은 지금까지도 이른바 인터넷 사이트에서 파룬궁을 공격하며 세인을 독해하고 있다. 내가 보건대 얼마걸리지 않아 곧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있을 것이다. 중국 인민이 그의 껍질을 벋기지 않는다 해도 중공이 그의 껍질을 벋길 것이다. 네가 죽느냐 내가 사느냐 하는 쟁투 속에서 허줘슈는 필연코 희생물로 될 것인즉, 쑹핑순처럼 암살당할 수도 있고, 천랑위처럼 감방에 들어가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중국 역사에는 극악, 극추(极丑)가 있는데 허줘슈가 바로 이런 사람이다. 사람이 추하고 마음이 독하면 입이 비뚤어 진다고 한다. 역사상 이런 사람은 모두 비명에 죽었다. 그런데 수천수만의 수련자들이 박해로 가정이 파괴되고 사람이 죽은 것은 모두 그와 관계가 있는데 그가 더욱 비참하게 죽지 않을 수 있겠는가?
천진 사건은 아직 결속되지 않았는데 쑹핑순이 죽었다. 아직 죽지 않은 자들은 못된 일을 시작해 놓은 추악한 장쩌민, 뤄간, 허줘슈이다. 그들의 죄행은 신이 청산하는 외에 사람도 그들에 대해 청산할 것이다! 청산할 날은 멀지 않았다!
문장발표 : 2007년 7월26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7/26/1594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