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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이상 침묵을 지킬수 없다

글/자유천사

[명혜망 2006년 4월20일] 중공 사악의 도살과 유린에 대하여 어떤 사람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그들은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줄곧 굴복하고 있으며 이젠 습관이 되어 버렸다.

나도 그동안 침묵을 했었다. 나는 날마다 양심의 심문을 받았다. 천백번, 마음은 양심속에서 몸부림 쳤고 고통의 시달림을 받았다. 최후로 나는 사실에 직면할 것을 선택하였고, 다시는 침묵을 지키지 않게 되었다. 사람을 잡아먹는 이 야수들의 하늘에 사무치는 죄악에 직면하여 나는 끝내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정의를 위해서 아무런 주저없이 거짓말을 탄로시키러 나왔다.

혹형과 시달림에 직면하여 나는 계속 침묵을 지킬수 없으며, 침묵을 지킬 방법조차 없다. 양심과 정의는 순간순간 나를 질책하고 있다.

비록 나는 다만 글로서 인간의 참극을 충실하게 써내려 갈 수 있을 뿐이지만, 그러나 이것도 중공의 그렇듯 비열한 거짓말을 마찬가지로 탄로시킬 수 있다. 비록 나도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박해를 받아 집을 잃고 떠돌면서 멀리 조국을 떠나 있지만, 그러나 우리는 원한도 후회도 없이 자기의 신념을 견지하고, 자기의 선택을 견지하고 있다.

어떻게 그러한 죄악이 계속되도록 용인할 수 있곘는가?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중국에서는 집안 식구들이 흩어지고, 집도 식구도 다 잃는 비극이 날마다 벌어지고 있으며, 장기를 도둑질하며 인륜을 말살하는 수용소의 하늘에 사무치는 죄악이 날마다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매 하루는 억압받는 사람들의 눈물로 온 몸을 적시고, 매 하루는 잔혹한 폭행을 받는 무고한 민중들이 흘리는 피로 강을 이루고 있다.

무엇 때문에 당신은 침묵을 지키고 있는가? 무엇 때문에 말하지 않고 있는가 ? 당신은 많고 많은 친인들이 모두 거대한 고난을 당하면서도 아직도 신앙의 길에서 견정하게 전진하고 있는 것을 보지 않는다.

당신은 그 많은 수련자들이 신앙을 견지한 까닭에 지옥같은 감옥에, 노교소에 갇힌 것을 보지 않는다.

무서워 할수록, 마귀들을 더욱 날뛰게 할뿐이며, 피해자만 점점 더 늘어나게 할 뿐이다. 일찍이 우리의 침묵이 우리더러 바치게한 대가가 적었던가? 그 8천만 무고한 수난자의 생명도 바로 역사의 탄압속에서 침묵을 지켰던 탓으로 잃은 것이 아닌가?

우리는 무엇 때문에 침묵을 지켜야 하는가? 두려움이 막아선 것 때문인가? 정정당당한 사람으로서 용기를 내어 공포 앞에 움추러 들지 말라. 우리는 일찍이 나약한 때가 있었기 때문에 압력 앞에서 침묵을 지킨 때가 있었고, 공포 앞에 움추러든 적이 있었다. 그리하여 사람을 잡아먹는 비극이 날마다 벌어지게 되었다. 일찍이 아름다웠던 신주 대지는 오늘날에 와서는 강산이 모두 파괴되었다. 이제 오늘 마귀가 저 사람들을 다 잡아 먹은 후에, 내일에는 당신과 나를 잡아 먹으려 할 것이다.

용감히 일어서라! 모욕당했던 많고 많은 일들과 손해보았던 사실들을 말하라! 밝은 태양 아래에서는 이 많은 죄악들을 감추지 못한다. 일어서라! 용감하게! 이전에 받았던 비인간적인 고난들을 천하에 폭로하라! 정의와 양지, 법률과 인권으로 사악을 심판하라! 진실은 마귀의 교활한 변호를 성사시키지 못하게할 것이며, 진실은 정의의 앞에서 법으로 마귀를 처단할 수 있을 것이며, 진실은 마귀의 무치한 거짓말을 종말짓게 할 것이다. 살아있는 우리들은 죽어간 그 무수한 망령들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줘야 한다.

반세기도 넘는 동안의 그 마귀의 죄행은 천하에 드러날 날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받지 말아야 할 고난들을 얼마나 많이 받았던가? 세인들은 다시는 그런 죄악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폭로된 이 거대한 죄악들은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일찍이 죄악에 대한 인류의 굴복과 홀시로하여 잊을수 없는 치욕을 남겨 그것이 비석에만 새겨진 것이 아니라 후세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새겨 넣게 되었다.

정의와 사악의 역사의 싸움 속에서 사악은 언제나 최후에는 실패를 당하였다. 이번에도 그 마귀들은 똑같은 운명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누가 아직도 박해 앞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는가? 이 시각, 당신의 침묵은 필연코 사악을 도와줄 수 있을 뿐이다!

문장제출 : 2006년 4월20일
문장제출 : http://minghui.ca/mh/articles/2006/4/20/12567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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