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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가 왔다, 파룬궁은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글 / 근택(靳擇)

【명혜망 2005년 9월 16일】이 이틀간은 후진타오가 중공의 당 우두머리가 된 후 처음으로 캐나다를 방문한 날이다. 또한 그가 나타나는 모든 장소에서, 화교계와 캐나다 민중들은 모두 현장에서 혹은 매체를 통해 노란색 옷을 입고 손에 현수막을 든 파룬궁수련생들이 특유의 평화로운 자태로 항의의 메시지를 표시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후진타오가 왔는데 파룬궁수련생은 그에게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며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

사실 아주 간단하다. 이번 후진타오의 방문에서 파룬궁수련생은 후진타오를 위해 세 가지 가장 중요한 현수막을 준비하였다. “장쩌민, 뤄간, 류징, 저우융캉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 “파룬궁을 박해한 악경과 나쁜 사람을 엄정 처벌하라” “후진타오, 신과 인민이 당신에게 준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파룬궁은 예전과 같이 늘 어떠한 정치적 요구가 없고 단지 정의를 펼치기를 주장하고 파룬궁을 박해한 악인을 직접 처벌할 것을 요구함을 볼 수 있었다. 동시에 파룬궁은 후진타오 본인에 대해 여전히 일종의 선하게 설득하는 자태이며 자신이 권력의 정상에 처해 있는 시기를 소중히 여기어 정의를 수호할 것을 희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일부 화교들은 파룬궁수련생의 겨우 이러한 요구에 의심을 표시하며 배후에 일정한 또 무슨 정치적 요소가 있다고 늘 생각한다. 원인은 주요하게 그들이 이번 박해의 잔인한 정도에 대해 계속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중공의 잔혹함은 오로지 중국 대륙에서 생활하며 각종 크고 작은 운동을 겪은 사람들이라면 모두 다소 인식이 있을 것이다. 그 세월을 회상해보자, 중공이 밖을 향해 정책을 봉쇄하고 국내에서는 한번 또 한번 광대한 중국인민에 대한 박해가 발생하여도 세계인들이 이해한 것이 아주 적다. 아주 많은 검은 막들은 모두 요 근래에 중공이 생존을 위해 문을 열고 무역을 함으로써 겨우 폭로되어 나온 것이다. 그 잔혹한 이야기는 정말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많으며 공포 정도는 사람으로 하여금 믿기지 않게 한다.

선량한 중국인들은 항상 또 중공이 악을 고치고 바르게 행할 것을 희망하고 있으며 중공이 중국으로 하여금 평온하게 전 세계 민주화 노정을 따라가길 바란다. 그러나 이 6년 동안 중공은 오히려 줄곧 수백만 파룬궁수련생들을 세뇌반, 구치소, 노동개조소, 감옥, 정신병원에 집어넣었고 계속 아주 잔인한 수단으로 이 무고한 중국인들을 박해하고 있다. 또한 일체 요언으로 이 폭행을 덮어 감추며 민중이 파룬궁의 아주 많은 청원 행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만약 오늘날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이 당한 그 진실한 일체를 모두 알게 되면 그들의 청원행위에 대해 의문이 있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사람들은 또한 반성할 것인 즉 중국의 운명을 여전히 자신의 국민을 학살하는 방식으로 통치하는 중공에게 기탁하면 중국은 희망이 있을까라고 사색할 것이다.

중공의 선전과 이 56년 동안 중국인민에 대한 독재 세뇌로, 해외에서도 파룬궁에 대한 적시와 오해는 아주 많은 화교의 마음속에 심어졌다. 이번에 후진타오의 방문에서 파룬궁수련생 량비오, 청샤오난은 9월 7일 기자회견에서 그들의 어머니이자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불법 4년 판결을 받은 올해 69세의 황슈차오, 불법으로 8년 판결을 받은 51세의 황신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이미 구원되어 캐나다로 온 장쿤룬, 허리즈, 진썬리 등 수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은 그들이 감옥에서 박해당한 경력들이 매체의 책임 있는 조사를 받아 보도될 것을 희망하였다. 이는 단지 파룬궁수련생 자신의 일만이 아니다. 이는 화교 지역의 화목에 관계되고 사람들의 중공에 대한 인식, 중국 미래운명의 인식문제에 관계되며 강권 중공의 고압 하에 해외 화교계가 진정으로 도의를 수호할 수 있는가의 문제에 관계된다.

후진타오가 왔다. 파룬궁수련생은 그를 향해 공개적으로 외치고 있다. 그가 사람의 양지에 따라 그 자신을 위해 중국의 내일을 위해 한 개의 선택을 하기를 바라고 있다. 사람 마음에서 생긴 일념을 천지는 모두 알며 선악에 만약 보응이 없다면 건곤에 반드시 사(私)가 있음이다.

천리는 영원한 것이고 공평한 것인 즉 후진타오 당신은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05년 09월 16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16/11051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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