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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명혜기자에게 분신자살 사기극을 취재하게 한다면

글 / 어우양페이(欧阳非)

【명혜망 2005년 1월29일】2002년 4월 이후에 이어 2005년 1월 장쩌민집단과 중공은 과거의 계략을 다시 꾸몄다. 즉 국무원 뉴스판의 “배치” 하에 또 다시 한 무리 중외매체를 조직하여 엄밀한 감독 하에 이른 바 분신자살 사기극의 참여자들을 취재하게 한 것이다. 아주 명확한 것은 중공의 일언당(一言堂)의 매체는 파룬궁을 비방하는 정치임무를 완성하기 위하여 온 것이다. 취재문제 모두 장쩌민 집단이 사전에 계획한 것이며 서방기자들은 간단히 중공의 특수한 “배치” 하에 취재를 진행하였다. 그와 같은 취재는 중공에 의해 이용되어 가짜 극을 보도하는 전달자에 불과할 뿐이다.

진상을 밝히려면 진정으로 진상을 폭로하고자 하는 매체가 인터뷰를 해야 한다. 우리는 만약 명혜기자가 분신자살 사기극을 취재할 경우에 명혜기자는 어떠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어떤 요구를 제기할 것인가를 가정하여 생각할 수 있다.

1. 중공은 왜 류춘링(劉春玲) 모녀를 말하지 않는가?

이번 분신자살 사기극에서 사망한 두 사람이 바로 류춘링(劉春玲)과 그녀의 딸 류쓰잉(劉思影)이다. 그녀들 역시 그 당시 장쩌민 집단이 민간에서 파룬궁에 대한 원한을 불러일으키도록 조작하는 과정에서 가장 관건적인 인물이었다. 즉 그녀들 모녀는 마땅히 중공이 가장 떠들 수 있는 소재였다. 그런데 왜 후에 중공의 장편 추적보도에서 그녀들에 대한 추적이 없었는가? 죽은 자의 가족, 이웃, 동창생, 선생님 등을 이용하여 미움을 선동하는 것이 중공이 아주 잘 다루는 재주가 아닌가!

원인은 아주 간단한 바, 류춘링(劉春玲)이 타 죽은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사복경찰에게 맞아 사망하였기 때문이다. 전반 과정 중에서 중앙TV가 분신자살을 촬영한 느린 촬영 장면을 통하여 오차 없이 세인들에게 똑똑히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 바로 중공과 장쩌민집단이 이 번 사기극을 도모한 가운데 남긴 씻을 수 없는 거대한 고통이 되었다. 중공은 이후에 녹화의 프로그램에서 이 장면을 제거하였다. 분신자살 사기극의 의문점이 너무 많아 장쩌민집단은 이 몇 년 동안 왕진둥(王進東)등의 사람들을 여러 차례 내보내어 거짓말을 그럴듯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류춘링(劉春玲)이 맞아 죽은 이 일에 대하여 중공은 아무 소리도 못하고 떨고 있는데 이것 또한 중공이 류춘링에게 어떤 의문도 제기하지 않는 근본 원인이다.

물론 명혜기자가 인터뷰할 때는 중앙TV에서 처음에 방영한 느린 동작 촬영장면을 반드시 먼저 방송하여 이른 바 기타 인터뷰를 하는 “생존자”들에게 보여줄 것이다. 왕진둥 등의 사람들은 류춘링(劉春玲)이 맞아서 사망한 과정을 본 후에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2,살인한 그 사복경찰에 대한 취재를 요구할 것이다

그 당시 중앙TV “초점 인터뷰”의 녹화를 보면 현장에서 살인한 그 사복경찰이 류춘링(劉春玲) 곁에 있었고 무거운 물건을 휘둘러 류의 머리를 사납게 내려치자 류가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다. 류의 몸은 일찍이 불이 없었지만 소화기 몇 대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뿜어냈으며 그 사복경찰은 일을 저지른 후 소화기가 뿜어대는 연기 속에서 몸을 돌려 사라졌다. 그는 분신자살 사기극 중에서 직접적인 살인흉수이고 그 당시의 녹화장면과 불을 끄던 경찰 속에서 그가 누구인지를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 명혜기자는 그를 취재할 것인데 가장 합리적인 요구라고 할 수 있다.

3, 만약 이번 박해가 없었다면 분신자살 사기극이 있었을 것인가?

분신자살 사기극이 발생한 후 중공은 이렇게 선전하는 즉 분신자살 전에 중국 백성들은 파룬궁의 위해성을 인식하지 못하였지만 분신자살 후 전국 백성들은 모두 똑똑히 보아냈다고 한다. 이 한 마디가 바로 장쩌민집단에겐 분신자살 사기극이 가장 필요했던 이유라고 단번에 꼬집어 내는 것이 아닌가.

중공의 분신자살 사기극에 관한 모든 보도 중에서 한 가지 문제를 대답하지 못하였는데 그들더러 분신자살하라고 가르친 부분이 파룬궁의 어느 부분에 있는가?

파룬궁은 불가수련법문으로써 물론 “사람을 제도하다”를 말하고 “원만”을 말하고 “천국”을 말한다. 박해 이전에 말하였고 박해 이후에도 여전히 이렇게 말하는데 “원만을 향해 나아감은” 본래 수련인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제 딴엔 몇 년 동안 수련하였다고 말하는 왕진둥에게 만약 ‘파룬궁은 분신자살하라고 가르치는 것인가?’ 라고 물어본다면 그의 대답은 “아니다” 인즉 사실 탄압 이전에는 그도 가서 분신자살하지 않았다.

파룬궁은 92년에 전해지기 시작하여 2001년 1월까지 거의 10년이 걸렸고 수천수만에 달하는 수련자들 중 한 사람도 분신자살하지 않았다. 왜 장쩌민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한지 1년 반 만에 박해가 지속되기 어려운 그 시기에 분신자살 사기사건을 일으켰을까?

류윈팡(刘云芳)은 분신자살 사기사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이른 바 조직자인데 신화사의 말에 따르면 그가 발기한 것이라고 한다. 그 책임은 류윈팡의 것이지 파룬궁과 무슨 관계가 있단 말인가?

만약 평화로운 정상적인 시기라면 파룬궁수련생들은 자유롭게 교류하고 보도참(輔導站)에서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로 류윈팡 이러한 사람이 무슨 극단적인 행위를 조직하였다면 일찍이 제지하고 폭로하여 공안기관에 압송해 갔을 것이다.

마침 탄압시기에 장쩌민집단의 박해가 지탱하기 어려울 때, 한 개의 “증거”가 가장 필요한 정황 하에서 스파이를 파견하여 선동하고 교사하고 모함하고 사단을 일으키며 무고한 이들을 해치게 한 것이다. 만약 이런 박해가 없었다면 또한 무슨 분신자살 사기사건이 있었겠는가. 장쩌민 집단이야말로 이번 사기극의 직접적인 원흉이다.

4. 현장의 촬영사에 대한 취재를 요구할 것이다

분신자살 현장의 왕진둥, 우렁찬 구호소리가 있었고 얼굴과 전신을 대서특필하였다. 경찰이 그의 앞에서 느릿느릿 오고 갔다. 기술상으로 말할 때 왕진둥의 앞에는 마이크가 있었고 또 촬영사가 있었다. 촬영기가 혼자서 뛰어다니지 않을 것인데 촬영기는 언제나 어깨에 메고 다녀야 한다. 이는 중공측의 사람이 침착하고 조용한 자세로 촬영한 것으로써 외부인이 임시적으로 찍은 것이 결코 아니다.

이 촬영사는 누구인가? 그는 현장의 목격자이다. 중앙TV가 이 필름을 가질 수 있다면 국무원 뉴스판은 이 사람을 꼭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명혜기자는 그에 대한 취재를 요구할 것인데 또한 아주 합리적이지 않는가?

5. 분신자살 현장의 그 “왕진둥”에 대한 취재를 요구할 것이다

분신자살 사기사건에 대한 중공 매스컴의 보도에서 세 명의 서로 다른 “왕진둥”이 나타났으며 이는 외부의 보편적 질의를 받았다. 오늘날 나온 그 왕진둥은 분신자살 현장의 그 사람과 얼굴이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이다. 국립 타이완 대학언어실험실에서 왕진둥의 목소리에 대해 독립적인 언어감별을 진행하였다. 결과 중앙TV가 처음으로 방송한 왕진둥의 목소리와 후에 나타난 왕진둥은 한 사람이 아닌 것이 발견되었다.

지금 이 왕진둥은 그 당시 현장의 그 왕진둥”이 전혀 아니다. 만약 후에 나타난 이 왕진둥에게 몇 년 동안 연마하였는데 왜 구호도 그렇게 이상하게 외치고 가부좌 동작도 할 줄 모르냐고 물을 것이다. 왜 두 다리 사이에는 또 불에 타지 않는 플라스틱 사이다 병이 있었냐고 물을 것인데 그가 질문에 어떻게 답할 수 있겠습니까?

사건을 조작한 조건에서 >역시 우리에게 일부 단서를 주었다. 중앙TV는 2002년 5월19일에 분신자살사건이 발생하기 전인 2000년 12월18일 왕진둥 일가족 세 명이 톈안먼광장에 왔었고 그들은 4미터에 달하는 현수막을 펼쳤다고 보도하였다. 아내 허하이화와 딸 왕지옌은 허난성 카이펑시에 보내졌으며 왕진둥은 베이징에서 석방되어 카이펑시의 집에 돌아갔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왕진둥의 아내와 딸이 모두 압송되어 돌려 보내지고 그 자신은 한개 주요인물로써 아내와 딸과 함께 돌려 보내지지 않고 반대로 베이징에서 풀려났으며 아주 빨리 풀려났다. 이는 대단히 불가사의한 일이다. 이는 그가 베이징에서 관계 당국에 구류되었음을 증명한다. 남의 이름을 훔쳐 쓴 음모가 아주 가능하게 바로 이때 시작되었을 것이다. 아울러 분신자살 사기극 이후에 그 가짜 “왕진둥”은 아주 빨리 기타 병원에 보내졌다. 이치대로 말하면 주요한 조직자로서 마땅히 더 많이 추적하고 인터뷰해야 맞다.

그 사건이 발생한 현장의 “왕진둥”은 방화복을 입은 중공의 스파이가 아닌가? 혹은 군인이 아닌가? 명혜기자는 그에 대한 취재를 요구할 것인데 아주 합리적이지 않는가? 그가 멸구(滅口)되지 않기 바란다.

6. 지수이탄(积水潭)병원 의사에 대한 취재를 요구할 것이다

명혜기자는 일부 기본적인 의학문제에 대하여 그 당시 몇몇 분신자살 참여자들을 “치료했다”고 한 베이징 지수이탄병원의 의사를 인터뷰할 것이다. 예를 들어 왜 화상환자를 그렇게 단단히 감쌌는지? 왜 중앙TV 취재진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격리의 옷을 입도록 하지 않았는지? 정치선전에 협조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의 사활도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류춘링(劉春玲)의 딸 류쓰잉(劉思影)은 기관지가 절개된 후 4일 만에 호스를 삽입하고 힘 있게 노래를 불렀다는데 이는 의학상식에 부합되는가? 딸 류쓰잉(劉思影)은 본래 괜찮았는데 어찌 갑자기 죽었는가?(멸구된 것인가?)

7, 신화사, 중앙TV 관련인원에 대해 취재를 요구할 것이다

중공 매스컴 신화사, 중앙TV등 매스컴이 분신자살 사기사건을 다시 보도할 때 분신자살 참여자들이 파룬궁수련생이라고 지적함으로써 분신자살 행위는 파룬궁을 연마한 결과라고 한다. 명혜기자는 이런 매스컴의 관련인원에 대한 취재를 요구할 것인즉 만약 왕진둥, 천궈, 루인팡 등의 사람들이 정말로 연공인 이라면 수련인은 살생하지 않고, 자살할 수 없는 이치가 분명한데 그들의 분신자살 행위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를 물을 것이다. 장쩌민집단은 사람들을 세뇌, 미혹하고 자살을 교사하는데 이는 장쩌민 집단의 죄악이 아닌가? 파룬궁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개인의 비 이지성적인, 파룬궁의 가르침을 완전히 위배한 행위를 파룬궁의 탓으로 돌리며 생트집을 잡아 소란을 피우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간단한 논리문제이고 매스컴의 사람들이 이 논리에 대하여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왜 또 다시 가짜 뉴스를 만들어 사람을 기만해야 하는가? 분신자살 사기극이 발생한 지 일 년이 되는 무렵에 “초점 인터뷰”에서 이른 바 “명혜망은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이 스스로 가서 분신자살자의 신분을 조사하게 지시하였다”라는 프로를 방송하였다. 이는 파룬궁이 조직한 것이 아님을 반대로 설명하는 것이 아닌가?

9. 분신자살 동기는 도대체 무엇인가?

이번 사기사건이 장쩌민 집단에 의해 스파이를 이용하여 조종, 교사, 조직되었기 때문에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바로 사건을 저지른 목적인 분신자살의 동기이다. 특히 왜 톈안먼에 가서 분신자살하게 하였는가? 인데 이 몇 해 동안 중공의 매스컴의 보도는 상당히 혼란스러웠다.

한 동안은 동복의 한 할머니의 꿈 때문에 초래되었다고 하고 한 동안은 류윈팡의 무슨 느낌에서 초래된 것이라고 하며 또 한 동안은 “경문”에서 암시를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마땅히 장쩌민 집단의 암시라고 해야 할 것이다). 한 동안은 또 “나가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분신자살을 함”을 “진상알림”과 혼동함. 이는 장쩌민 집단이 교사한 것임)고 말했다.

이런 난잡한 이유도 이른바 더 이상 한 개의 진정하고 명확한 동기를 덮어 감추지 못하는데 장쩌민이 파룬궁에 대한 탄압을 지탱할 수 없을 때 백성을 미혹하고 파룬궁을 마귀화하는 이런 참혹한 사건이 필요한 것이다. 장쩌민집단이 바로 이번 참혹한 사건의 직접적인 계획자이고 진정한 이익을 얻은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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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 어떠한 외부의 소식을 봉쇄하고 또 중공의 왜곡된 사설과 가짜 경문으로 사람을 강제로 세뇌하는 환경 속에서 이번 분신자살 사기사건은 완전히 장쩌민 집단의 속임수와 날조로 미혹하고 사주하고 직접적인 정신통제를 행한 결과인 바, 조직이 있고 음모가 있고 계획이 있으며 보조가 있는 죄악활동이다.

분신자살 사기사건의 피해자들이여, 속임수를 당한 중국 백성들이여 마땅히 일어나 장쩌민 집단을 기소하라!

문장완성:2005년 01월 28일
문장발표:2005년 01월 29일
문장갱신:2005년 01월 28일 23:30:01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29/9443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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