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1월 22일] [명혜기자 정옌(鄭岩) 보도] 2004년 11월 20일 토요일 저녁 8시, 베이징 유선 방송에서 다큐멘터리 《풍우천지행(風雨天地行)》이 삽입 방송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여러 지역의 시청자들이 삽입 방송을 본 시간은 10-30분으로 서로 달랐다고 한다. 그날 저녁 8시부터 프로그램을 본 시청자들은 삽입된 주요 내용은 “분신자살’의 진상이라고 말하였다. 베이징의 한 관계자가 말하는 데 따르면, 이번 삽입 방송은 가능하게 전국 범위 내에서 시간이 제일 길고, 영향력이 제일 큰 방송일 것이라고 한다.
* 최근에 박해가 심해진 것과 삽입 방송된 “분신자살” 진상
최근에, 대륙 일부 지역, 특히 장쩌민 소집단이 직접 손을 댄 일부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는 현지의 파룬궁의 박해에 대하여 박차를 가하였으며, 악성 사례가 끊임없이 나타났다. 베이징 시간 11월 20일 저녁 8시 무렵, 베이징 유선 방송에서 《풍우천지행》진상영화가 삽입 방송되었다. 프로그램이 방송된 것을 본 대륙 파룬궁 수련생은 대략 10여 분 가량 보았는데, 내용은 “누가 배후의 계획자인가” 까지 방영되었고, 또 다른 사람은 대략 30분 보았는데, 그 후에 신호가 차단되었고, 일상 TV프로그램으로도 회복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후에, 진상소식이 퍼지는 것을 두려워한 어떤 사람 때문에, 대륙의 일부 지역의 방송국들이 취소되고, CCTV-1로 바꿔 놓았다. 대륙에 있는 사람들이 상하이 지역의 한 논담에서 말하기를, 지금 뉴스방영 시간이 아닌데, 외지 유선 방송이 몇 개는 CCTV-1로 변하였으며, 외지의 몇 개 채널도 없어졌는바, 간혹 받은 유선 방송도 모두 어두웠다고 하였다. 당시 사실을 모르는 대륙 사람들은 논담에서 발표하기를 “태양흑점의 활동과 관련 있는 것 같다”고 하였다.
* “분신자살”의 속임수와 최초의 텔레비전 삽입 방송
1999년 7월부터,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에서는 선두에 서서, 몇 십 년 동안 쌓은 각 종 편집 인터뷰 커팅 기술을 모아 대량적으로 선정적인 세부사항을 반복적으로 방송하였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듣기에 “움직일 수 없는 확실한 증거”로 프로그램을 공격하고 비방하였는데, 천지를 뒤덮었고, 모두 파룬궁을 사지로 내몰았다. 수억 명 되는 관중들이 하루 이틀 사이에 장쩌민이 발동한 거짓말의 공세 속에 파묻혔다.
만약 몇 년의 정치운동이 사람으로 하여금 면역력이 생기게 하였다고 한다면, 2001년 1월 30일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 「초점방문취재」의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사람들의 방어선을 철저히 쳐 부셨다.
이것은 중국 대륙 거리에서의 “보통” 장면이다. 하나의 대형백화점 전자제품부의 크고 밝은 홀에는 몇 십 개 텔레비전이 차례로 진열되었으며, 스크린 위에는 동시에 「초점방문취재」의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이 방송되고 있었다. 아나운서의 그 투쟁 정열이 충만 된 목소리가 조용한 홀에서 울려 퍼졌으며, 모든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보고 있었다. 그 시각, 사람들의 얼굴에는 놀라움이 써 있었고, 분노가 써 있었으며, 파룬궁에 대한 증오가 가득 써 있었다.
하지만, 파룬궁 수련생이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의 “분신자살” 프로그램을 슬로우 모션으로 방송할 때, 발견하였다.
-분신자살 중이던 류춘링(劉春玲)은 불에 타 죽은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등 뒤로부터 “군복을 입은 사람”에게 맞아 죽은 것이다
-분신자살 후의 왕진둥(王進東)의 두 다리 사이에 또 석유가 든 페트병이 놓여 있었다. (중공 정부 측에서는 왕진둥이 엄중하게 화상을 입었다고 보도하였으나, 텔레비전에서의 그의 다리 사이에 석유가 담긴 페트병은 뜻밖에 아무런 손상도 없었다.)
위의 현장 장면을 포함하여 많은 의심스러운 부분, 이 사건이 발생한 전후의 각종 사실 및 워싱턴 포스트의 기자가 친히 허난(河南)에 가서 인터뷰하고 발표한 보도에서는 중앙 텔레비전에서 방송한 것을 둘러싸고 이른바 ‘천안문 분신자살” 참가자의 한 명인 류춘링의 각종 의문점을 게시하였다.
“분신자살” 속임수가 대륙 사회에서 13개월 방송된 후, 2002년 3월 5일 창춘(長春)시 유선 텔레비전 네트워크에서 삽입 방송되었으며, 텔레비전의 8개 채널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제작한 영화가 방송되었다. 당시 방송된 내용은 《파룬따파는 세계에 널리 퍼졌다》와《분신자살인가 속임수인가》였다.
2002년 3월 5일 텔레비전 삽입 방송사건 중에서, 창춘 파룬궁 수련생 류청쥔(劉成軍) 및 기타 동수들이 성공적으로 창춘시 유선 텔레비전 네트워크의 8개 채널에 들어갔으며, 파룬궁 영화를 50분 동안 방송하였는바, 8개 채널의 관중확률은 백만 명 이상이었다. 이 행동은 현지에서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강렬한 반응을 일으켰다.
중국 대륙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실리콘밸리의 한 과학기술이 높은 회사에서 부문 매니저를 하고 있는 왕(王) 아가씨는 “파룬궁이 박해 받은 정황은 해외에서 알 수 있으며, 매우 잔혹하였다. 하지만 중국 대륙의 텔레비전방송, 신문에는 모두 정부에 통제 당하고 있어, 그런 뉴스를 봉쇄하는 만행은 해외에 나와서 비교해볼 때 그제 서야 알 수 있다. 대륙의 파룬궁 수련생이 이런 일을 하는 것은 매우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들은 이렇게 독재적인 선전의 혀의 봉쇄를 돌파하여, 인민들로 하여금 집에서 진상을 볼 수 있게 하였는바, 용감할 뿐만 아니라, 지혜로웠다.”고 말하였다.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분교에서 생물학을 연구하는 쩌우(鄒)선생은 “중국은 과거 몇 십 년에 많은 사람들이 진실한 말을 하여 각종 형태의 박해를 받았고, 억울한 사건은 무수히 많았는데, 파룬궁처럼 성공적으로 사실의 진상을 전하는 것을 계속 견지하는 사람은 몇이 안 되었다. 개인위험을 무릅쓰고 진상을 전하는 이런 정신은 진실을 말하는 사람에게 모두 힘을 주는 것과 같다. 때문에 어떤 사람은 좋아할 수 없는데, 그것은 삽입방송이 그것의 아픈 곳을 찔렀거나 자신이 무엇을 잃을까봐 걱정하는 것이 습관이 된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하였다.
창춘 텔레비전 삽입 방송사건이 발생한 후, 중공 당국에서는 창춘지역 파룬궁 수련생 5000여 명을 붙잡았는데, 그 중 6명이 체포되던 중 사망하였고, 그 외 15명은 4~20년 도형을 판결 받았다. 류청쥔은 이번 사건에서 중형을 판결 받은 파룬궁 수련생 중 한 명이며, 감옥에서 21개월의 잔혹한 박해를 받은 후, 이번 삽입방송으로 생명을 잃은 여덟 번째 파룬궁 수련생이 되었다.
* “텔레비전 삽입 방송은 영웅적인 정의로운 행위(正義之擧)이다”
2004년 새해 한 파룬궁 수련생이 명혜망에서 발표한 “텔레비전 삽입 방송은 영웅적인 정의로운 행위이다” 의 평론문장에서 “중국 헌법이든지 국제협약이든지, 모두 인민들이 신앙과 언론자유가 있다고 규정하였다. 하지만 과거 4년 동안에, 파룬궁 수련생의 신념과 언론권리는 철저히 박탈당하였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신념과 자신의 믿음을 위해 법에 의거하여 상소하는 것을 견지하기만 하면, 강제 노동 수용소와 세뇌반에 납치되어 각종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았다. 지금까지 적어도 800여 명의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 받아 사망한 것을 알았는바, 그 중 많은 사람들은 혹형의 잔혹한 박해로 사망하였다. 공안의 내부 소식에 의하면, 실제 학살당한 사람의 수는 이 숫자를 훨씬 초과하였다.”고 말하였다.
이 문장의 작가는 “장쩌민은 인민에게 속하는 매체를 강제적으로 점유하고, 텔레비전 황금시간대에 3개 대표를 자랑하며 문화대혁명 방식으로 파룬궁을 비판하였고, 난징 독살사건에 대해서는 있는 힘껏 덮어 씌웠는데,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관중들의 이익을 침범한 것이다.”, “장씨 집단은 해외의 방송을 교란하였는데, 파룬궁의 방송이 포함될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도 봉쇄하였다. 이것이 바로 진정하게 [중국]헌법과 국제협약을 위반한 행위이다.”라고 여기고 있다.
* 《풍우천지행》은 역사의 진실을 대량으로 서술하였다
《풍우천지행》은 국내외 파룬궁 수련생이 함께 제작한 한 부의 특집 진상 다큐멘터리이다. 이 영화는 6개 특집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중공이 파룬궁을 진압하는 과정 중 날조한 각종 거짓말을 해명하였는데, 특히 “분신자살”의 속임수를 해명하였다. 파룬따파를 정면으로 소개하였고, 파룬따파가 전해진 이후부터 진압하기 전에 경험한 온갖 시련(그 중 4.25방문과 장쩌민이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진압하는가를 포함한다), 국제 상에서 해외 수련생들이 박해에 대해 폭로하고 국내 대법제자에 대한 기타 각종 구원한 것(법률수단을 통하여 국제 상에서 책임자를 진압하였는데, 특히 원흉 장쩌민을 법정에 고소하였다) 및 국제 사회가 파룬궁 수련생들의 호소 하에 대법과 대법제자들에게 도의(道義)상에서의 지지와 도움을 준 것 등등을 서술하였다.
전체 중국 대륙 대법제자들이여. 이번 “베이징 유선 방송”의 삽입 방송과 예전에 삽입 방송에 참여한 동수들을 도와 발정념하여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겨냥한 사악을 제거하며 그들의 압력을 감소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4년 11월 22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22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22일
문장분류 : [대륙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11/23/54874p.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22/897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