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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과 증거를 없애기”보다는 “공으로 속죄하는 것”이 더 낫다.

글 / 안핑(安平)

【명혜망 2004년 11월16일 소식】최근, 해외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책임자들에 대한 각종 유형의 소송사건이 계속 되고 있는 바, 캐나다 소송사건이 전면적으로 가동됨과 동시에 중공 간쑤성위(甘肅省委) 서기 쑤룽(蘇榮)이 잠비아에서 지명수배를 당하고 있다. 심지어 박해가 아직 멈춰지지 않은 중국 대륙에서도 박해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이 법률적 수단으로 자신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고 나섰다. 요즘 사이트에서 전해온 소식에 의하면 중공의 새로운 지도층도 파룬궁 “명예회복”의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눈이 밝은 사람들은 모두 보았는데 현재의 형세는 99년 박해가 시작될 때와는 크게 다르다.

이러한 형세변화와 상관적인 것이 구체적으로 박해에 참여했던 많은 자들의 행위변화이다. 요즘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일부에서는 파룬궁박해에 참여했던 그들의 죄증을 없애려고 시도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했던 공포조직 “610”사무실도 그의 하부에 명령하여 불법적인 파룬궁 탄압에 관련된 모든 “문서”와 자료들을 내부에서 긴급 회수하여 장물과 증거를 없앰으로써 자신들의 살길을 남기려고 한다. 필자의 친구가 후난(湖南)성 웨양(岳陽)에서 전해온 소식에 의하면 현지의 일부 경찰들은 파룬궁수련생의 집을 수색할 때 이전처럼 그렇게 돈과 재물, 혹은 파룬궁과 관련된 자료를 수색하지 않고 반대로 구류증(拘留證), 벌금영수증 등 박해증거를 찾아간다고 한다. 한편 불법으로 일을 하면서 다른 한편 또 죄책에서 벗어나려는 이런 행동과 심태는 실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

죄를 저지른 후 장물과 증거를 없애려는 것은 범죄인들의 다 같은 행적이며 또한 모두 요행을 바라고, 법률의 추궁과 처벌에서 벗어나려는 심리에서 나온다. 그러나 파룬궁을 박해하는 이 일에서 장물과 증거를 없애는 것은 더 이상 범죄자들에게 어떠한 요행도 가져다주지 않을 것이다. 중국 대륙에서 박해받은 수천만의 파룬궁수련생들, 연루되어 박해당한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파룬궁수련생들을 동정하고 지지하는 무수한 사람들, 그들은 모두 증인들이다. 그들이 얼마나 많은 증언과 증거를 제공할 것인가? 그들의 손에는 또 얼마나 많은 물증들이 있겠는가? 아마 박해를 실시한 자들은 예측을 못할 것이다. 5년이 넘도록 파룬궁을 박해한 증거들이 집을 수색하거나 혹은 “문서”를 회수하는 것으로 깨끗하게 없앨 수 있겠는가? 형세가 끊임없이 호전됨에 따라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 것이고 또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감연히 일어나서 파룬궁을 위하여, 파룬궁수련생을 위하여 공정한 말을 할 것이다.

명혜망이 2003년 11월14일 전체 중국대륙 대법제자에게 보내는 통지에서 여러분들더러 박해와 관련된 각종 물증을 적절하게 수집하고 보존하라고 하였다. 북미에서 성립된 “파룬궁박해를 추적 조사하는 국제조직”은 “파룬궁을 박해한 일체의 범죄행위 및 그와 관련된 기구, 조직과 개인들을 추적 조사할 것이며 시일이 길고 짧든지를 막론하고 천리를 행하고 공정한 도리를 재현할 것이며 인간세상의 정의를 바로 잡을 것이다”고 표시하였다. 모든 범죄행위는 최종적으로 모두 청천 백일하에 드러날 것이며 형체를 감추지 못할 것이다. 박해에 참여한 일체의 흉수와 악인들을 법률로 처벌함은 곧 걷잡을 수 없는 대세가 될 것이다.

전에 박해에 가담했던 모든 박해자들은, 거짓말에 기만당하고 독해되었든지 아니면 상부의 명령이나 위협, 협박으로 하였든지 아니면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사악집단의 세력을 믿고 한동안 악을 행하였든지를 막론하고, 만약 정말로 자신을 위하여 책임지려고 한다면 유일한 경로는 진정으로 파룬궁의 진상을 이해하고 시기를 다그쳐 공으로 속죄하는 것이다. 또한 파룬궁수련생들을 보호하고 선하게 대하며 박해와 관련된 증인, 물증을 제공하여 죄악이 극에 달한 박해 책임자들을 폭로하는 것이다… … 이렇게 해야 만이 비로소 속죄양이 되는 비참한 운명을 피할 수 있으며 공으로 속죄함으로써 자신을 위해 미래를 되찾을 수 있다.

문장완성:2004년 11월 15일
문장발표:2004년 11월 16일
문장갱신:2004년 11월 16일 02:27:13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1/16/8927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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