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 파룬따파수련자
[명혜망] 2025년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인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은 고아(Goa) 필라 수련 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아시아 태평양 학교 심리학 협회(APSPA) 국제대회에 참가해 참석자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이번 대회는 아태지역 학교의 심리 서비스 개선에 힘쓰는 많은 교육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APSPA 국제 의장 펀치 래머링검(Panch Ramalingam) 교수는 3년 연속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을 회의에 초청해 참석자들에게 파룬궁 공법을 선보였다. 올해는 대회 주제인 ‘인공지능과 학교 심리학 및 교육의 미래’에 대해 수련자들이 견해를 공유하도록 초청했다.
영원한 사회 가치관
파룬따파를 소개하는 세미나에서 수련자들은 파룬따파의 핵심 원칙인 ‘진선인(眞·善·忍)’과 이러한 원칙이 어떻게 인간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또한 파룬따파 공법을 소개하며 이 공법이 어떻게 사람들이 내면의 평화를 얻도록 돕는지, 그리고 이 공법이 핵심 원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수련자들은 현재 인공지능의 발전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기술 발전 과정에서 윤리와 도덕을 소홀히 하면 사회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수련자들은 파룬따파와 그것이 강조하는 도덕적 가치관이 인공지능 개발자들에게 기술혁신과 함께 견고한 도덕적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설명 후 수련자들은 파룬따파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제2장 공법을 연마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에서 온 40여 명의 심리학 연구자, 의사 및 교수들이 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회의 주최자 “정말 훌륭한 수련법입니다!”
세미나가 끝날 때, 수련자들은 두 명의 대회 조직자에게 《전법륜》과 《파룬궁》이라는 파룬따파의 주요 저서를 선물했다. 재닛 페르난데스(Janet Fernandes) 박사는 세인트 제비어 대학의 심리학 교수이며, 프레더릭 로드리게스(Frederick Rodrigues) 박사는 아그넬 대학의 부교수이자 신부이다.
재닛 페르난데스 박사는 APSPA 대회에서 자신이 여러 해 동안 파룬따파를 수련한 긍정적인 체험을 공유했다. “저는 이전 APSPA 대회에서 파룬따파의 가부좌 수련 과정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훌륭한 수련 방법입니다. 일상의 바쁜 생활 리듬을 고려할 때, 파룬따파의 가부좌 수련은 분명히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며, 우리가 바쁜 업무 중에도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게 해줍니다.”
로드리게스 신부는 자신의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파룬따파 수련 과정을 개최하는 것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핵심 가치관의 수련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그들의 책임감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참가자들이 파룬따파의 힘을 체험하다
여러 참가자들은 연공 후 신체가 이완되고 활력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공법은 저에게 즐거움과 이완을 느끼게 합니다.” 세미나 참가자 중 한 명인 프레다 코타 페레이라(Freda Cota Pereira) 박사가 말했다. 그녀는 또한 세미나 전체 구성이 매우 전문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세인트 제비어 대학의 교사 엘비라 페레이라(Elvira Pereira)는 연공 후 에너지가 충만해졌다고 말했다.
왕립글로벌대학교의 심리학 부교수 프린스 C.P. 박사는 수련자들을 자신의 학교로 초청해 교사와 학생들을 위해 유사한 강좌를 개최하기를 원했다.
마찬가지로, 한 비정부기구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슈웨타 아히르와르(Shweta Ahirwar) 박사는 강좌가 끝난 후 수련자들과 교류했다. 그녀는 동료로부터 파룬따파 강좌가 매우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자신이 곧 개최할 회의에서 수련자들이 다시 한번 시연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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