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제17회 티루파티 도서축제가 2025년 2월 1일부터 9일까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티루파티시에서 열렸다. 좋은 책을 감상하고 영적인 양식을 갈망하는 수천 명의 독자가 축제를 찾았다. 티루파티는 인도의 유명한 순례지 중 하나로,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하이데라바드(Hyderabad), 첸나이(Chennai), 벵갈루루(Bangalore)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이번 도서전에 참가했다. 그들은 관람객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서적을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박해 실상도 폭로했다.
관람객 “파룬따파는 심원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많은 관람객이 파룬따파 부스에 발걸음을 멈추고, 진선인(眞·善·忍) 우주 법리에 기초한 이 고대 수련법에 대해 알고 싶어했다.
사이 나라심하(Sai Narasimha)는 진선인의 이념에 감동받았다. 그는 “이 법리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됩니다. 진리를 따르는 사람은 당연히 폭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진상 전단을 자세히 읽은 후 “전단 내용이 풍부하고, 이 수련법은 신체와 마음 모두에 유익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좋은 일을 지지하고, 어떤 사람들은 나쁜 일을 지지하지만, 선한 사람들은 항상 좋은 보답을 받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자가 전한 진상을 들은 또 다른 관람객은 파룬궁 수련이 심오하고 의미가 있다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훌륭하네요”라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을 열망하는 인도인
많은 방문객은 파룬따파가 그들의 생명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법공부와 수련을 고대하며 현장에서 ‘전법륜(轉法輪)’을 구매했다.


파룬따파 수련의 이점에 관해 들은 후, 한 젊은 여성은 텔루구어판 ‘전법륜’을 구입하고 앞으로 시작될 수련 여정에 대한 기대에 가득 찼다.

대중의 파룬궁의 박해 반대
수련자들은 또한 1999년 이래 중공이 파룬궁에 가한 잔혹한 박해를 소개했다. 여기에는 다양한 비인도적 학대와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까지 포함됐다. 많은 관람객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지지와 중공 정권에 대한 비난을 표명했다.
인근 부스에서 온 20세 여성 수쉬미타(Sushmita)는 호기심에 ‘명혜주보’를 집어 들었다. 그녀는 중국에서 파룬궁이 박해받고 있는 기사를 읽고 충격과 불안을 느꼈다. 그녀는 “현대 사회에서 이런 박해가 일어나고 있다니 정말 끔찍합니다. 이런 종류의 박해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게 믿기 어렵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람객인 마하티 파드마는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과 인권침해 만행에 매우 분노했다. “중국공산당은 이런 만행을 저지르면 안 됩니다. 범죄자들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합니다. 만약 누군가 그들에게 같은 짓을 한다면, 그들이 견딜 수 있을까요?” 그녀는 또한 중국의 모든 사람이 정의와 평등을 누리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옆 부스의 매니저는 “이런 잔혹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며, 만행은 즉시 중단돼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많은 관람객이 인권과 정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중공이 즉시 박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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