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는 올해 70세이며, 1997년에 다행히도 대법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직장 생활이 바빠 법을 많이 배우지 못했고, 법에 대한 이해도 깊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999년 7.20에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했을 때, 사회적 압력과 가정 환경의 압력 속에서 ‘그냥 좋은 사람이 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수련을 포기했습니다.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다
저는 비록 좋은 직업과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가정환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항상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던 즐거운 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알 수 없는 상실감을 느꼈고, 특히 퇴직 후에는 더욱 공허함을 느꼈습니다. 어느 날, 하얗게 눈이 덮인 거리를 거닐며 문득 생각했습니다. ‘나는 다시 수련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살아가는 의미가 없어.’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마음이 안정되었고, 행복감이 밀려왔습니다. ‘언제 다시 수련을 시작할까? 따뜻한 봄이 오면 다시 시작하자.’
이러한 생각 때문인지 2008년 봄, 친척 수련생이 우리집을 찾아왔습니다. 저는 다시 대법 수련 속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매일 법을 배우고 연공하며,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일에도 동참했습니다. 제 삶은 충만하고 즐거웠으며, 이것이야말로 제 인생의 진정한 목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경험한 신기한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며 미소 지으시다
어느 날,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는 전단지를 붙이러 갔습니다. 한창 붙이고 있는데, 갑자기 제 머리 위쪽에 사부님의 법신(法身)께서 나타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앉아 저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계셨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기뻐서 허리를 숙이고 고개를 돌려 아래에서 위로 다시 바라보았습니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저를 보며 웃고 계셨습니다! 제 마음은 감동과 환희로 가득 찼고, 그 순간의 감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깊이 깨달았습니다. ‘수련하는 사람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사부님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저는 반드시 수련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갈 것이며,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 장면 한 장면이 나를 격려하다
저는 수련의 길에서 10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한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늘 법을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여 그 손실을 메우고 싶었습니다. 제 남편도 수련생이며 운전을 할 줄 알고, 사위도 운전을 할 줄 압니다. 사위는 비록 수련자는 아니지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어느 봄날, 화창한 날씨에 부드러운 바람이 살랑이는 아침, 저는 진상 책자 200권을 챙겨 사위와 함께 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길을 가는 동안, 논밭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차 창문으로 한 권씩 던져 주었습니다.
길에서 임산부 한 명을 만났는데 배가 불룩했습니다. 저는 사위에게 “저 사람에게는 주지 말자. 허리를 굽히는 게 힘들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사위가 “괜찮아요, 모두 구원을 기다리는 사람들이에요”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얼른 책자 한 권을 그녀에게 던져 주었습니다. 차가 조금 지나간 후, 되돌아보니 그녀가 이미 책자를 주워 읽고 있었습니다. 저는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다행히도 주었어!”
차가 마을 안으로 들어갔고, 저와 사위는 각각 차창을 통해 집집마다 대문 안으로 진상 책자를 던졌습니다. 어느 한 집 마당에서 세 살에서 네 살쯤 되어 보이는 아이가 책자를 주워 들고 “할머니, 빨리 와서 봐요!”라고 소리쳤습니다. 할머니는 급히 달려와 책자를 받아갔습니다.
그때 문득, 한 가정 대문 앞에 큰 나무 한 그루가 보였습니다. 나무 기둥에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나무 아래에는 몇몇 마을 사람들이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세 명의 아이들이 뛰놀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법광(法光)의 은혜 속에서 평온하고 즐겁게 어울리는 그 모습은 저를 분발시켰고, 동시에 ‘빨리 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오후에 저는 다시 진상 책자 200권을 들고 출발했습니다. 가족 수련생이 “같은 길로 가지 마세요”라고 당부했지만, 사위는 다시 같은 길로 들어섰습니다. 저도 굳이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책자가 40~50권 정도 남았을 때, 갑자기 뒤쪽에서 경찰차가 따라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우리는 곧바로 속도를 높여 앞으로 달렸습니다. 한 곳에서 급히 방향을 틀어 흙길로 빠졌습니다. 하지만 얼마 못 가 길이 막혔고, 앞에는 한 마을이 나왔습니다. 이미 온 이상, 마음을 편히 먹고, 우리는 남은 진상 자료를 신속하게 모두 배포한 후,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당당하게 원래 길로 돌아왔습니다. 경찰차 바로 옆을 지나 아무 일 없이 우리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놀랐지만 위험은 없었던 경험
어느 날 밤, 우리는 차를 타고 마을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실수로 차의 오른쪽 바퀴가 돼지 농가 분뇨구덩이에 빠졌습니다. 당시 밤 10시가 넘은 늦은 시각이라 대부분의 가정이 이미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수련생들은 모두 내렸고, 운전자는 급히 주변에서 도와줄 사람을 찾기 위해 뛰어다녔습니다. 마침 한 가정에서 막 물탱크의 물을 다 빼고 휴식을 취하려던 중이었습니다. 우리가 처한 상황을 들은 집주인은 매우 친절하게 자신의 차를 이용해 우리 차를 끌어올려 주었습니다. 또한, 차에 묻은 오물을 깨끗이 씻어주었습니다. 우리는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남은 진상 책자를 모두 배포한 후에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또 한번은 자료를 배포하는 도중, 차 타이어에 엄지손가락 굵기의 약 50cm 길이로 휘어진 쇠막대가 깊숙이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즉시 사부님께 타이어에서 공기가 빠지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차는 계속 달렸고, 쇠막대가 바닥에 닿을 때마다 철컥철컥 소리를 냈지만, 신기하게도 타이어에서는 공기가 전혀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모든 자료를 배포한 후 밤 11시가 넘어서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 도착한 후 타이어에서 쇠막대를 뽑아내자, 그제야 타이어가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보통 작은 못 하나만 박혀도 타이어가 펑크 나기 마련인데, 이렇게 두꺼운 쇠막대가 박혔음에도 무사히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었던 것은 사부님의 보호 덕분입니다. 이처럼 기적 같은 경험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번은 이웃 현(縣) 경계 지역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차에 번호판을 달지 않은 상태였는데 돌아오는 길에 뒤에서 경찰차가 추격해 왔습니다. 우리는 즉시 속력을 높여 달렸고, 경찰차는 끝내 우리를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차가 우리 현 시내에 들어선 후, 운전자는 급히 번호판을 달았습니다. 이렇게 사부님의 보호 아래 우리는 무사히 집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3/12/48884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3/12/4888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