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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링하이시 파룬궁수련자 추춘성, 억울한 판결 받아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진저우시 링하이시 젠예향 허툰촌 파룬궁수련자 추춘성(邱春生)[별명 추성(邱生)]은, 2024년 12월 4일 납치돼 링하이 구치소에 구금됐으며, 불법 판결로 1년형을 선고받았으나 법원은 가족에게 통보하지 않았다.

2024년 12월 4일 11시경, 링하이 젠예향 파출소와 링하이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6~7명의 경찰이 두 대의 경찰차를 타고 추춘성을 납치했다. 경찰은 불법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같은 날 오후 4시경, 경찰이 다시 와서 추춘성의 파룬궁 서적과 파룬궁 진상 달력을 모두 압수해 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추춘성이 위신툰 수리점에서 파룬궁 진상 달력을 배포하다 감시 카메라에 찍혔다고 한다.

경찰은 이전에 추춘성을 단 3일만 구류하겠다고 말했으나, 3일이 지나도 그를 석방하지 않았다. 2024년 12월 9일 저녁, 경찰은 체포 통지서를 추춘성의 집으로 보내고, 추춘성의 서류가 이미 링하이시 검찰원으로 보내졌다고 알렸다.

추춘성은 링하이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채 누명을 씌웠으며, 구치소는 가족들의 면회를 허용하지 않았다. 최근 알려진 바로는, 그가 불법적으로 1년형을 선고받았으나 법원은 가족에게 통보하지 않았다.

명혜망 보도 자료에 따르면, 2024년에 랴오닝성 진저우시 파룬궁수련자 중 최소 26명이 불법 판결(그중 25명은 링하이시 법원에서 억울한 판결)을 받았고, 17명이 불법 구류됐으며, 52명이 납치됐다. 그중 4월 중하순의 대규모 납치 사건에서만 19명이 납치됐고, 수많은 수련자가 괴롭힘을 당했으며, 3명이 박해 속에서 세상을 떠났다.

진저우 링하이시 법원은 최근 몇 년간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박해 정책을 맹목적으로 집행하면서, 법관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악을 징벌하고 선을 칭송하며, 사회 정의를 수호하고, 법에 따라 선량한 사람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는 직업 윤리를 완전히 상실했다.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불법 재판에서는 법률을 전혀 따르지 않고, 오로지 소위 상급 명령에 따라 판결하며, 변호사의 무죄 변호 의견을 무시하고, 변호사가 없는 수련자들에 대해서는 형식적인 절차만 밟고 서둘러 마무리한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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