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2025년 3월 7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창춘 파룬궁수련자 왕샤오펑(王孝峰) 직장에서 경찰에 납치돼

지린성 창춘(長春) 파룬궁수련자 왕샤오펑은 3월 6일, 직장에서 경찰에게 납치됐다. 상황이 상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니 관련 정보를 아시는 분은 보충해주시기 바란다.

산둥성 칭다오시 라이시 파룬궁수련자 장즈룽(張芝榕) 불법 구금, 5개월 넘어

산둥(山東) 라이시(萊西)시 파룬궁수련자 장즈룽(남)은 2024년 9월 26일 라이시시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와 라이시 수이지(水集) 파출소 사복 경찰에게 납치됐다. 장즈룽은 현재까지 라이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으며 이미 5개월이 넘었다.

다음은 장즈룽 박해에 가담한 관련 책임자들이다. 조건이 되는 국내외 파룬궁수련자들은 전화로 진상을 알리고 구출에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

류윈성(劉雲勝, 장즈룽 마을 악당 서기) 휴대폰: 13808979799
라이시 구치소 지도원: 17667596978

지린성 이퉁현 파룬궁수련자 류주(劉柱), 위수시 국보에 의해 지역 경계 넘어 납치돼

지린성 위수(榆樹)시 국보경찰은 2025년 3월 3일, 관할지역을 넘어 지린성 이퉁(伊通)현 다구산(大孤山)진 마툰 파룬궁수련자 류주를 납치했으며, 위성수신기 앞에서 사진을 찍도록 강요했다. 자세한 상황은 조사 중이다.

쓰촨성 청두 펑저우 파룬궁수련자 천구이펀(陳桂芬) 납치돼 행방불명

쓰촨성 청두(成都)시 펑저우(彭州) 추이후루(翠湖路) 24번지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천구이펀은 남녀 경찰 각 1명과 지역사회 관계자들에게 납치된 지 며칠 됐으며, 현재까지 그녀의 행방을 알 수 없다. 관련 정보를 아시는 분은 보충해주시기 바란다.

베이성 스자좡 정유공장 파룬궁수련자 볜쥔후이(邊俊輝) 경찰과 사법소 인원에게 괴롭힘 당해

3월 6일 오전, 스자좡(石家莊) 정유공장 주민센터 사법소 직원 장자이(張佳怡)는 볜쥔후이에게 전화해 오후에 파출소에 와서 면담하자고 했다. 볜쥔후이는 이에 협조하지 않았다(주: 볜쥔후이는 불법적으로 3년형에 5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오후에는 스롄(石煉) 사법소 소장 뉴성다(牛盛達), 스롄 주민센터 서기 쉬옌(徐彦, 여성), 장자이가 여러 차례 볜쥔후이에게 괴롭힘 전화를 걸었으나 그녀는 받지 않았다. 이후 파출소 경찰이 직접 방문해 괴롭혔다. 이 기간에 위 인원들과 파출소 경찰은 여러 차례 그녀의 가족에게도 전화해 괴롭혔으며, 가족들에게 큰 정신적 압박을 가했다.

스자좡 정유공장 주민센터 서기 쉬옌(여성): 15603110032
스롄 사법소 소장 뉴성다: 18830129752
장쟈이: 15511319810, 15103216172
스자좡 쓰팡(四方) 파출소 사무실: 0311-80862344
스롄 주민센터: 0311-80862039

시안시 후이구 완샤오옌(萬曉燕) 등 파룬궁수련자들 괴롭힘 당해

중공 악당 양회(兩會) 직전인 2월 중순 및 하순,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 후이(鄠邑)구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 및 런민로(人民路) 파출소 경찰은 후이구 파룬궁수련자 완샤오옌, 쟈샤오리(賈小利) 등을 괴롭히고 몰래 사진을 찍었다. 완샤오옌은 2019년 7월 억울하게 감옥에서 풀려난 뒤 줄곧 런민로 파출소 경찰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

랴오닝성 신빈현 융린진 파룬궁수련자 리칭성(李慶勝)에게 수감통지서 전달돼

2025년 3월 3일, 푸순(撫順)시 순청(順城)구 법원 관계자들이 신빈(新賓)현 융린(永陵)진 파룬궁수련자 리칭성의 집을 방문해 녹화기를 켜고 ‘수감집행 결정서’[(2024) 료 0411 성초 145호]를 전달하며 그를 수감시킬 것이라고 통보한 뒤 떠났다. 그들이 떠날 때 리칭성은 선의로 말했다. “우리는 서로 적이 아닙니다.”

2024년 11월 14일, 푸순시 순청구 법원, 신빈현 공안국 등에서 10여 명이 리칭성의 집을 방문해 소위 ‘법정 심문’을 진행했고, 법원 측 판사는 화상으로 ‘개정’을 했다.

2024년 12월 6일 정오, 법원과 파출소 직원 5~6명이 리칭성의 집을 방문해 판결문을 전달했다. 78세인 리칭성은 불법적으로 2년형과 벌금 2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리칭성 노인은 구치소로 끌려갔으나 건강상태가 기준에 미달해 구치소에서 수감을 거부했다.

랴오닝성 신빈현 파룬궁수련자 자오수친(趙淑芹), 경찰에게 휴대폰 압수돼

2월 11일 오후, 신빈현 국보와 진(鎭) 파출소 경찰은 파룬궁수련자 자오수친의 집 문을 두드려 열게 한 뒤 불법 가택수색을 했고, 자오수친을 파출소로 납치했다가 나중에 풀어줬다.

약 3월 3일경, 경찰은 다시 그녀의 집을 방문해 그녀의 개인 휴대폰만 가져가고 떠났다.

자오수친과 전화 연락을 주고받은 모든 파룬궁수련자들은 적시에 안전조치를 취하고 정념(正念)으로 대하시길 바란다.

산둥성 랴오청시 관현 파룬궁수련자 쉬환핑(徐煥平) 납치돼, 정보 보충

2025년 3월 5일, 쉬환핑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악의적으로 신고당해 오후 3시경 관현(冠縣) 충원(崇文) 파출소에 납치됐다.

관현 충원 파출소: 0635-6156125
소장: 양쥔(楊軍, 2022년 정보)
주소: 랴오청시 관현 충원제다오, 우편번호: 252599

파룬궁수련자 쑹루이샹(宋瑞香), 설 연휴 기간 기차역에서 역전 파출소에 불법 구금돼

헤이룽장성 이란(依蘭)현 73세 파룬궁수련자 쑹루이샹은 설 연휴 기간에 남방에 있는 아들 집에 가려다 하얼빈 기차역 서역에서 역전 파출소에 불법 구금됐다. 개찰 직전, 여러 명의 경찰이 쑹루이샹과 배웅 나온 장씨 수련자를 함께 역전 파출소로 데려가 불법 신체수색과 억류를 진행했다. 당시 쑹루이샹은 대법책 두 권과 전자책 1권을 소지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불법 구금의 구실이 됐다. 장씨 수련자는 당일 저녁 석방돼 귀가했다.

쑹루이샹의 증언에 따르면, 파출소에는 동시에 다른 두 명의 파룬궁수련자들도 구금돼 있었다. 그녀는 거기서 시간이 날 때마다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쑹루이샹은 다음날 저녁 다른 기차를 타고 떠날 때까지 구금됐다.

대법서적을 소중히 대해야 한다

글/ 중국 파룬궁수련자

우리 지역에 최근 세상을 떠난 수련자가 있어 파룬궁수련자가 그 가족에게 물었다. “수련자 분이 남긴 대법책이 있습니까? 가족이 보관할 필요가 없다면 저희가 가져가겠습니다.” 가족은 “책을 버렸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우리는 모두 충격을 받았다. 그 가족은 줄곧 대법을 지지했고 어려운 수련자들을 도와주기도 했기 때문이다. 가족은 말했다. “이전에 한 수련자가 왔었는데, 저희가 책을 가져가라고 했지만 가져가지 않고 글자가 쓰인 돈만 가져갔어요.” 우리는 이 얘기를 듣고 정말 가슴이 아팠다.

최근 농촌에서 세상을 떠난 수련자들의 가족이 책과 수련자가 사용하던 재생기를 관 속에 넣는 일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주변 수련자들은 가족들에게 이치를 명확히 알려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대법책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해야 하며, 가족들이 무의식중에 업(業)을 짓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지린성 창춘시 파룬궁수련자 쑨청푸(孫成福), 10개월 형기 거의 만료돼

지린성 창춘시 파룬궁수련자 쑨청푸는 창춘시 콴청(寬城)구 법원으로부터 불법적으로 10개월 형을 선고받았으며, 2025년 3월 8일 귀가할 예정이다. 현재 쑨청푸는 지린성 감옥에 불법 감금돼 있다.

헤이룽장성 빈현 닝위안진 밍리촌위원회, 파룬궁수련자들 괴롭혀

2025년 2월 말(중공 양회 전), 헤이룽장성 빈현 밍리(明禮)촌위원회 3명(남성 2, 여성 1)이 둥라이(東來)촌 6대 쉬쟈툰(徐家屯) 파룬궁수련자 슈차이(修財), 왕구이핑(王桂萍), 원징린(溫景林), 원하이(溫海)의 집을 방문해 괴롭혔다. 이들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사진촬영에 협조하고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서’에 서명할 것을 요구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서명을 거부하자 촌위원회 직원들은 강제로 파룬궁수련자들의 사진을 찍었고, 이것이 자신들의 업무에 협조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수련자 가족들을 설득해 대리 서명을 받은 뒤 떠났다.

쓰촨성 청두 펑저우시 퉁지진 파룬궁수련자 리더팡(李德芳), 파출소 경찰에게 괴롭힘 당해

3월 2일, 파출소와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리더팡의 집을 방문해 “여권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며 그를 납치하려 했다. 리더팡이 이치를 따지자 그들은 리더팡의 손목을 비틀어 부상을 입혔고, 그제야 떠났다.

랴오닝성 푸순시 신빈현 왕구이란(王桂蘭), 중공의 박해 속에 억울하게 세상 떠나

랴오닝 푸순시 신빈현 파룬궁수련자 왕구이란과 남편 왕중성(王忠勝)은 중공의 온갖 박해와 정신적 고통을 겪다가 2019년 12월, 70세의 나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남편 왕중성은 2020년 11월 1일 신빈현 국보에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하고 모함을 받았으며, 순청구 법원으로부터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선양(瀋陽)시 둥링(東陵) 감옥에서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져 2024년 11월 16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왕구이란의 남편 왕중성은 원래 신빈현 중공 당교(黨校)의 고급 강사로 30여 년간 재직했으나,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고 자신의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공직에서 파면됐으며, 여러 차례 납치돼 노동수용소와 세뇌반에서 박해를 받았다. 생계를 위해 그는 어쩔 수 없이 거리를 다니며 가위와 칼을 갈아주며 힘겹게 살아야 했고, 나중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생계를 이어갔다.

19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왕구이란 등 파룬궁수련자들은 9월 5일 베이징으로 가서 청원하며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려 했다. 그들이 천안문 광장 옆 계단에 앉아 쉬고 있을 때 광장 순찰 경찰에게 납치돼 천안문 파출소로 끌려갔고, 이후 베이징 주재 사무소로 옮겨졌다가 신빈현 다쓰핑(大四平)진 파출소 경찰에 의해 신빈 구치소로 강제 이송됐다. 당시 파출소 소장 왕중파(王忠發)는 분노하며 소리쳤다. “가진 돈을 모두 내놓아라! 파출소의 여비로 쓸 것이다. 이번에 너희를 완전히 망하게 해주마.” 이후 그들은 신빈현 구치소에 보내져 43일간 불법 구금됐고, 각자 500위안의 벌금을 강제로 부과받았다.

중공 당국은 표면적으로는 그럴듯하지만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는 시민들을 용납하지 않았다. 베이징에 청원을 다녀온 수련자들은 모두 정부, 610, 정법위 등 중공 사악 기구의 ‘중점 인물’로 낙인찍혀 공안 시스템의 감시, 추적, 납치 등 박해 대상이 됐다. 왕구이란과 남편은 모두 베이징에 청원을 다녀왔고, 특히 왕중성은 베이징 청원 후 체포돼 재방문이 금지됐다. 시민의 청원권이 박탈당했지만, 그는 여전히 당 지도부에 희망을 품고 편지를 써서 베이징의 ‘중앙판공청’과 ‘국무원판공청’, 그리고 장쩌민(江澤民)과 주룽지(朱鎔基)에게 보냈다. 이때부터 그의 가정은 평온을 잃었다.

1999년 11월, 공안국은 소위 ‘파룬궁 핵심인물 공개 처리 대회’를 개최했다. 현지 정부와 공안국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했고, 현장(縣長) 쑨진(孫進)이 왕중성의 공직 파면 결정을 낭독했다. 신빈현 TV방송국이 이를 녹화해 신빈현 주민들에게 방송하며 여론을 오도했다. 한 달 후 중공 당국은 왕중성에게 불법적으로 2년 강제노동을 선고하고 푸순 노동수용소로 보냈으며, 1년 후 외부에서 집행하도록 했다. 이것이 그의 세 번째 납치였다.

왕중성은 30년간 일했던 당교 직위를 잃고 경제적 수입원이 끊기자, 매일 가위와 칼을 갈아주며 푼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해야 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자주 납치되어 구금됐고, 왕중성이 일곱 번째 납치된 후 왕구이란은 정신적 압박과 생활고로 더욱 견디기 힘들어졌다. 결국 감당력이 한계에 이르러 2019년 12월에 세상을 떠났다. 이듬해 왕중성은 여덟 번째로 납치돼 푸순 순청구 법원으로부터 4년형을 선고받았고, 결국 중공의 박해로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3/7/49141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3/7/491411.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