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허베이성 랑팡(廊坊)시 융칭(永淸)현의 한 작은 마을에 왕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왕 노인의 며느리가 조산했습니다. 조산인데다 아기가 너무 작아 태어나자마자 병원에서 ‘보호’조치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별로 효과가 없었고, 결국 병원에서는 희망이 없다고 진단을 내렸습니다. 슬픔에 잠긴 왕 노인의 아들은 숨이 끊어진 아기를 땅에 묻으려고 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들은 왕 노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왕 노인은 사정을 알고 나서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이를 묻으면 안 돼. 절대 묻으면 안 돼. 아이를 집으로 안고 와. 반드시 안고 와야 한다.”
아들이 아이를 안고 왔을 때, 왕 노인의 집에서는 ‘션윈’을 상영하고 있었습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배포한 션윈 DVD를 그의 가족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왕 노인은 아들에게 아이를 온돌 위에 눕히게 하고, 모든 사람을 불러 션윈 공연을 보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한창 재미나게 보고 있을 때, 갑자기 아기 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마을에는 한 의사가 있었는데 바로 왕 노인의 며느리가 해산한 병원의 의사였습니다. 왕 노인의 손자가 두 살이 조금 넘었을 때 의사가 보자마자 이 아이가 당시의 그 아이인지 물었습니다. 가족들은 바로 그렇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아이가 튼튼하고 귀엽게 자랐고, 똑똑한 것을 보고 매우 놀라면서 왕 노인에게 아이가 어떻게 나아졌는지 물었습니다. 의사는 또 그 치료법을 배우려고 했습니다. 왕 노인이 말했습니다. “여기서는 이야기할 수 없어요. 이야기하려면 병원에 가서 이야기해요.” 의사는 가자고 했습니다.
왕 노인은 병원에 도착해서 원장을 찾았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이의 회복 과정을 말했습니다. “아들이 아기를 집에 안고 온 후, 우리는 모두 션윈 공연을 보았습니다. 한창 보고 있는데 아기가 울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법공부와 파룬궁을 연공할 때면 아기를 안고 갔습니다. 법을 공부할 때 아기를 옆에 눕히고 아기가 듣게 했으며, 연공할 때도 아기를 옆에 눕혀 놓고 연공을 했습니다. 그렇게 아기는 점점 더 건강해졌으며, 지금 아이는 두 살이 넘었고, 한 번도 아픈 적이 없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10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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