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28년 수련한 80여 세 된 할머니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농촌에서 자랐고 학교를 다니지 않아 아는 글자가 몇 자 밖에 없습니다.
대법 수련 후, 사부님께서는 제 지혜를 열어주셨고 제 마음을 정화해주셨습니다. 지금의 저는 점점 젊어지고 얼굴에 붉은빛이 돌며 병이 없어 몸도 가벼워졌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저를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인정합니다. 이곳 사람들은 모두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고 탈퇴하지 않은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우리 몇몇 노인들은 매일 거리를 다니며 대법 진상을 집집마다 전합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우리 시에 오셔서 대법을 전하셨던 그때의 상황을 회상하면 제자로서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잊을 수 없는 기억
그해에 저와 남편, 둘째 며느리는 함께 법을 얻어 수련했습니다. 우리는 비디오 테이프 플레이어 두 대를 구입해 두 방에 각각 하나씩 두고 매일 반복해서 사부님 설법을 들었습니다. 그때 우리집에 법을 들으러 오는 사람이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서로에게 알려주었고, 법을 얻은 사람들은 통증이 없어지고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오는 사람들은 날마다 늘어났고, 제1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다음날 제2강의를 듣고, 9강의를 모두 들은 후에는 보도원이 그들에게 연공을 가르쳐 주고 이어서 각 지역에 연공장을 조직했습니다.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작은 도시는 생기를 되찾았고, 산수가 크게 변하며 사람들의 마음이 선(善)을 향했습니다.
우리 법공부 팀은 밤과 낮 두 그룹으로 나눠 법공부를 하고 아침에는 연공을 했습니다. 글자도 모르는 할머니인 제가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읽을 수 있게 됐고, 많은 법과 ‘홍음(洪吟)’도 외웠으며 사부님의 대법을 마음속 깊이 새겼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얼마나 어렵더라도 모두 확고하게 사부님을 따라 앞으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사부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수련의 길을 확고히 하다
1999년 7월 20일 그날부터 우리의 수련환경은 중국공산당(중공) 깡패 집단에 의해 파괴됐고, 남편은 그날 바로 납치당했습니다. 둘째 며느리도 베이징에 갔다가 이후에 납치됐고, 많은 수련생들이 ‘세뇌반(洗腦班)’으로 보내졌습니다. 당시 저는 ‘이 나라의 지도자들은 왜 이렇게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는가’라고 생각했고, 머릿속에 ‘문화대혁명’ 시기의 비참한 장면이 떠오르면서 공포감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저는 즉시 사부님과 대법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자신의 수련에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매일 거리에 나가 진상자료를 붙였습니다.
2001년 12월, 저는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대법 자료와 현금 6000위안을 경찰에게 빼앗겼습니다. 경찰차 안에서 저는 경찰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우리 가족이 혜택을 받은 상황을 이야기했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계속 진상을 알렸습니다. 말하지 못하게 하면 저는 ‘홍음’을 외웠습니다. 세뇌반에 도착해서도 저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따라 진상을 알리고 ‘홍음’을 그들에게 들려줬습니다. 그들이 서명하라고 할 때 저는 “무슨 서명인가요? 저는 글자를 하나도 모릅니다. 게다가 여러분이 가져간 제 물건과 돈에 대해서도 아직 서명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과 조금도 협조하지 않고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앉아서 법을 외웠습니다.
저녁이 되자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제자를 구해주세요. 이곳은 제가 있을 곳이 아닙니다. 저는 나가서 법을 실증해야 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생각하다 보니 저는 정신이 혼미해졌고, 깨어났을 때는 이미 다음날 아침이었으며 병원에 있었습니다. 그 후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한 후, 저는 사부님께 감사의 절을 올렸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게 연화(演化)해 주신 병업 가상으로 저를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후 저는 또다시 나가서 진상 자료를 붙였습니다.
그들은 또다시 저를 ‘전향(수련 포기)’시키려고 매일 우리집에 와서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가세요. 저는 듣지 않겠어요. 여러분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떠나지 않자 저는 ‘홍음’을 그들에게 들려줬습니다.
1999년 ‘7·20’ 그날부터 우리집은 하루도 평안한 날이 없었습니다. 2004년 4월 11일, 저는 푸순(撫順)시 뤄타이산(羅台山) 세뇌반에 한 달간 납치됐습니다. 그 인간 지옥은 한 치의 빛도 없는 암흑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음이 평온했고 오직 대법만이 제 머릿속에 계속해서 떠올랐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 곁에 계신다고 느꼈고, 누구도 저를 동요시킬 수 없다고 확신했습니다. 누가 와서 ‘전향’에 관한 얘기를 하려 해도 말을 꺼내기도 전에 저는 먼저 진상을 알려줬습니다. 그들이 듣지 않으면 저는 법을 외웠습니다. 그들이 말하면 저는 듣지 않고 큰 소리로 외웠습니다. ‘홍음’을 외워 방 안의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있게 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하라고 시켜도 저는 듣지 못한 것처럼 무시하고 계속 법을 외웠습니다. 서명하라고 하면 “저는 글자를 모릅니다”라고 대답했고, TV를 보라고 하면 “잘 보이지도 않고 알아들을 수도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일어서라고 하면 “어지러워서 서 있을 수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낮에는 ‘홍음’을 외우고 외울 수 있는 법을 반복해서 외웠으며, 매일 밤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저를 구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이곳은 제가 있을 곳이 아닙니다.’
소장은 제 앞에서 현지 파출소 소장에게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정말 무책임합니다. 이렇게 나이 많은 할머니를 보내다니, 여기서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왜 이곳에 데려왔습니까? 이렇게 연세가 많으신데 빨리 데려가세요!” 저는 이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집으로 돌아가게 안배하신 것이었습니다. 보름 만에 저는 집으로 돌아왔고, 지금까지 저를 방해하는 사람은 더 이상 없습니다. 2004년 하반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집 법공부 모임은 계속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닦고 병업 가상을 부정하다
2007년, 제 몸에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국부적으로 심한 통증이 있었는데,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제 몸을 청리(淸理)해주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며칠 후, 저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발견했고 양도 많았습니다. 저는 이를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 아주 큰 업력이 제거됐고 제가 감당한 것은 아주 가벼운 것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고생을 낙으로 여기는 법리를 이해했습니다. 저는 수련인이고 신의 길을 걷는 사람입니다. 생생세세에 진 빚을 갚지 않고 어찌 되겠습니까? 고생하지 않고서 업력이 어떻게 소멸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이것이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단지 가상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아직 내려놓지 못한 집착심이 무엇인지 살펴보니 친정과 부부 사이의 정이었습니다. 남편이 박해를 받고 돌아온 후 여러 곳이 회복되지 않자 저는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고, 그가 정진하지 않는다고 원망했습니다. 이후에 그의 상태가 심각해져 스스로 돌볼 수 없게 되자 저는 제 수련에 영향을 미칠까 봐, 그리고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길까 봐 걱정되어 가정부를 고용해 그를 돌보게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불평했습니다. 그가 실질적인 수련[實修]을 하지 않아 병업관을 넘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내 저는 제가 이기적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저를 방해할까 두려워했고, 타인을 위해 생각하지 않았으며, 수련생으로서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가정부를 고용한 것도 고생과 피로를 두려워하는 사심이 있었습니다. 저는 부부간의 정이 이토록 깊은 것을 보고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정은 반드시 버려야 할 것이며, 사람의 마음으로는 천국에 갈 수 없으니 반드시 수련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자는 조금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가 사람의 정을 내려놓고 사람의 마음을 버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걷도록 가지(加持)해 주십시오.” 이후 저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2010년 어느 날, 제가 막 나가려는 순간 갑자기 남편이 침대에서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저는 당황하여 돌아서서 그를 일으키려 했지만, 힘을 주어도 일으킬 수 없었습니다. 그때 허리에서 ‘뚝’ 하는 소리가 들렸고 마치 어딘가가 끊어진 것 같았습니다. 당시 저는 아파서 일어설 수도 없었습니다. 저는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 저를 구해주세요. 제가 일어설 수만 있게 해주세요”라고 간청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정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해 구세력(舊勢力)에게 틈을 타게 됐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가지해 주시고 진상을 알리는데 영향을 주지 않도록 걸을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저는 한 사람이 부처로 수련 성취하는 것은 사람에서 신으로 가는 간고한 과정이며, 자신이 예전에 만든 업은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저는 일어설 수 있었고 움직일 수 있었지만 매우 힘들었습니다. 저는 딸에게 전화해 남편을 침대로 옮기도록 도움을 청했습니다. 딸은 제가 병원에 가야 한다고 했지만, 저는 “필요 없어. 이것은 소업(消業)이야. 대법 수련은 신의 길을 가는 것이고, 고생을 통해 업을 소멸하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야”라고 말했습니다. 딸을 설득한 후, 저는 평소처럼 해야 할 일을 했고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아무리 아파도 참았고, 밤에는 누울 수 없어 벽에 기대 앉아 있었으며, 정말 피곤할 때만 잠깐 잤습니다. 밤에도 법공부, 법 외우기, 발정념, 연공을 모두 견지했습니다. 대법제자는 금강불괴의 몸인데 어찌 통증에 패배할 수 있겠습니까? 통증은 사람의 느낌일 뿐, 수련인의 마음은 행복합니다.
3개월 동안 사부님의 가지와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저는 많은 법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100여 밤을 앉아서 보냈고, 매일 최소 ‘전법륜(轉法輪)’ 3강을 학습했으며, 각지 설법도 배우고 ‘홍음’을 외웠습니다. 3개월 후, 저는 허리를 펼 수 있었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병원에 가지 않았고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으며,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고 통증은 공이 자라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직접 대법의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대법이 나를 미로에서 이끌어 내다
2016년 어느 날, 저는 물건을 찾으려고 침대 판자를 들어 올리다가 다시 허리에서 ‘뚝’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즉시 아파서 움직일 수 없었고, 바로 사부님께 제자를 도와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전에 내가 생생세세에 만든 업의 빚을 갚아야 한다고 인정한 것이 구세력을 인정한 것이 아닐까’ 저는 이것이 구세력의 박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하며 법 안에서 자신을 바로잡았습니다. ‘나에게는 사람 마음과 사람의 정이 있지만, 법 안에서 닦아낼 것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마음이 혼란스러워 정념으로 부정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피동적으로 견디며 하루 24시간 내내 눕지 못했고, 옷도 벗을 수 없었으며, 몸을 돌릴 수도 없어 한 자세로만 앉아 있어야 했습니다. 낮에는 제가 해야 할 일을 단호히 했지만, 허리를 펼 수 없어 진상을 알리는 데 방해가 됐습니다. 저는 매일 쉬지 않고 법을 듣고, 배우고, 외우고, 발정념을 하며 안으로 찾았습니다. 어디가 법에 부합하지 않는지 찾지 못하면 사부님께 제 머릿속의 악당 문화 요소와 대법 기준에 맞지 않는 모든 집착을 제거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또 3개월이 지나자 저는 회복됐고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이런 상태가 나타났고, 모르는 사이에 허리가 다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더 심해져서 양쪽 갈비뼈 사이도 아팠고, 숨을 쉴 때마다 내장도 아팠습니다. 이번은 이전 두 번보다 더 심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법을 배웠고, 밤에는 통증으로 거의 잠을 잘 수 없어 발정념을 했습니다.
사부님의 법이 저를 미로에서 이끌어 냈습니다. 처음에 저는 이 병업 가상을 자신이 진 업의 빚으로 여겨 스스로 인정함으로써 자신에게 고난을 더했습니다. 이번에는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깨닫고 정념으로 이 병업 가상을 해체하기 시작했습니다. 곧 저는 가상을 소멸시켰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몸 상태는 특별히 좋아졌습니다.
여러 풍파를 겪었지만, 우리집은 여전히 법공부 모임 장소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생을 위해 왔습니다. 제 생활은 매우 단순하며, 남은 돈은 진상 자료를 만드는 데 사용하고, 중생을 구하기 위한 각종 자료를 준비합니다. 법을 배운 후, 우리는 진상 자료를 가지고 집집마다 배포합니다.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이곳 사람들 대부분이 진상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저는 반드시 더욱 정진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수련의 길을 바르고 잘 걸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제자는 사존(師尊)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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