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남아공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널리 전해짐에 따라 남아공에서 대법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은 주말 시간을 이용해 단체 연공을 하고, 연공 후에는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최근에 법을 얻은 수련자들은 《전법륜》을 읽은 체험을 교류했다.
대법 공부로 마음이 밝아지고, 건강한 생활과 정념 늘어나
케이프타운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는 다니엘(Danielle)과 스카이(Skye)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일 년이 넘었으며, 《전법륜》을 읽고 느낀 점을 나누었다.
다니엘은 말했다. “이 책은 우리 연공장의 한 파룬궁수련자가 우리 둘에게 선물로 준 것입니다. 《전법륜》을 읽는 것은 깊은 성찰을 불러일으키는 경험이었고,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전법륜》의 가치관은 항상 제 인생의 지침이 되어 제가 도전, 대인관계, 개인적 성장을 바라보는 방식을 형성했습니다. 저는 종종 무작위로 이 책을 펼쳐 어느 장을 읽어도, 제가 마주한 문제가 책에 반영되어 있음을 발견합니다. 저는 진상을 알리고 올바른 가치관에 진정으로 부합하는 삶을 사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선(善)에 대해, 저는 그것이 자비라고 이해하며, 이는 저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쉽게 개인적인 투쟁에 빠질 수 있지만, 이 가르침은 우리가 타인에게 선하게 대하도록 상기시켜 줍니다. 자비를 실천하면 내면의 평화를 촉진하고, 대인관계를 강화하며, 더 조화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인내는 하나의 원칙으로, 인내심, 회복력, 견뎌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삶에서 어려움은 불가피하며, 이 가르침은 사람들이 저항하기보다는 받아들이도록 격려합니다. 인내를 기르면 우아하게 어려움에 대처하고, 외부 혼란 속에서도 내면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는 말했다. “진선인(眞·善·忍) 세 가지 핵심 가치 외에도, 《전법륜》은 인과응보, 덕성, 심신 정화에 대해 가르칩니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집착을 내려놓음으로써, 물질적 욕망이든, 자아든, 부정적 감정이든 간에, 더 평화롭고 개방적인 마음가짐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진정한 행복과 지혜가 외부 추구가 아닌 더 높은 도덕적 원칙과 일치함으로써 온다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읽은 것을 돌아보면 의미 있는 여정이었습니다. 《전법륜》의 지혜는 성장이 지속적인 과정이며, 이러한 원칙들을 실천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사람들이 더 의미 있고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삶의 고통이 깨달음을 주고, 대법 수련으로 새 삶을 얻다
개인 사업을 하는 서양인 수련자 에르네스토(Ernesto)는 법공부와 연공을 한 지 이미 2년이 넘었다. 그는 대법을 접한 지도 꽤 오래됐으며, 가족의 사망으로 큰 충격을 받고 삶의 혼란으로 인해 파룬따파 수련을 결심하게 됐다. 그의 소감도 들어보자.
“파룬따파에 대해 처음 들은 이후로, 《파룬궁》과 《전법륜》은 제게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이 됐습니다. 리홍즈(李洪志) 사부님의 책을 읽을 때마다 대법의 새로운 내포를 깨닫고, 매번 새로운 발견을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제가 고통을 겪을 때 사부님의 말씀이 항상 제 귓가에 울려 퍼지며, 저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바른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전법륜》에서 저에게 가장 영감을 준 말씀은 제9강의 마지막 장의 마지막에서 두 번째 단락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진정한 겁난(劫難) 중에서 또는 관(關)을 넘는 중에서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지 없는지.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저는 사부님의 시집 《홍음(洪吟)》을 읽는 것을 좋아하며, 계속해서 반복해서 읽습니다.”
에르네스토는 또한 “2024년부터 대법학회의 요청에 따라 일부 파룬따파 서적을 남아공어로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번역한 이 책들이 아프리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읽을 수 있게 도와주고, 많은 남아공 중생들이 법을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에르네스토는 “저는 아직도 많은 집착이 있고, 때로는 게을러져서 제 수련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법은 제 마음속에 있으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2023년 1월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을 때, 저는 평생 수련하기로, 끝까지 수련하기로 맹세했습니다. 수련은 쉽지 않고, 많은 계율과 심성상의 제약이 있어서 저는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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