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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 노부인, 경찰에게 협박당해

[명혜망](산시성 통신원) 2005년 2월 초, 산시(陝西)성 한중(漢中)시 난정(南鄭)구 다허칸(大河坎) 파출소 경찰이 파룬궁 수련자 자슈팡(賈秀芳) 노부인의 집에 들이닥쳐 협박했다.

자슈팡은 올해 70여 세로, 한중시 닝창(寧強)현 사람이다. 그녀는 오랫동안 한중시에서 일하다 현재 난정구에서 임대한 집에서 살고 있으며, 폐품을 주어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2023년 10월 9일, 자슈팡은 자기 집에서 경찰에게 납치돼 10일간 불법 구금됐다. 집에 돌아온 후, 난정구 다허칸 파출소 경찰들은 그녀를 미행하고 감시했으며, 여러 번 집에 찾아와 괴롭혔다. 경찰은 자슈팡에게 악의적인 ‘서약서’에 서명하라고 강요한 후 사진을 찍었다. 또한 자슈팡에게 명혜망에 올린 그녀의 진술을 이미 확인했다고 협박하며, ‘보증서’를 써내라고 압박했다.

2025년 2월 초, 다허칸 파출소 경찰은 다시 자슈팡 집에 들이닥쳐 괴롭혔다. 경찰은 강가에서 발견된 대법 진상 스티커가 그녀가 붙인 것이라고 주장하며,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한 후 대법 서적을 강탈했다. 경찰은 떠나기 전 그녀에게 “다시 대법 진상 스티커를 붙이러 나가면 다리를 부러뜨리고, 발견되면 죽도록 때리겠다”고 협박했다.

다허칸 파출소 경찰은 자슈팡을 자주 괴롭히며, 계속해서 그녀에게 압박을 가했다. 그로 인해 자슈팡은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생활하게 됐고, 몸과 마음이 큰 상처를 입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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