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중국 통신원)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 518명이 중공에 의한 납치와 괴롭힘을 당했다(납치 244명, 괴롭힘 274명). 이 중 101명이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2명은 세뇌반에 강제로 보내졌으며, 10명은 강제 채혈을 당했고, 2명은 집을 떠나 피신했다. 이 기간 중공 관계자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의 재산 46,200위안을 강탈하고 갈취했다.
납치와 괴롭힘을 당한 파룬궁수련자 중 60세 이상 노인이 58명이었다. 그중 90~100세 1명, 80~90세 7명, 70~80세 26명, 60~70세 24명이었으며, 최고령자는 93세였다.
중공 관계자들의 납치와 괴롭힘 사건은 중국의 23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발생했다. 납치 사건이 가장 심각하게 발생한 6개 성은 차례로 허베이성 45명, 지린성 35명, 헤이룽장성 28명, 후베이성 22명, 산둥성 22명, 랴오닝성 21명이다. 괴롭힘 사건이 가장 심각하게 발생한 지역은 차례로 허베이성 80명, 헤이룽장성 28명, 산둥성 24명, 지린성 19명, 상하이시 18명, 베이징시 17명, 쓰촨성 17명, 톈진시 15명, 랴오닝성 14명이다. 납치와 괴롭힘을 당한 파룬궁수련자 중에는 신방국 부국장, 대학 퇴직 교수, 교사, 공무원, 변호사, 회계사, 양식 전문가, 농민, 직원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포함됐다.
주목할 만한 것은 동일 기간인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165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중공에 의해 불법 판결을 받았고, 22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는 점이다. 자세한 보도는 ‘2025년 1월, 97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중공의 불법 판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2월, 68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불법 판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2025년 1월, 14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박해 속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확인돼’, ‘2월, 8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확인돼’를 참조하기 바란다.
(주: 본문에서 다룬 납치와 괴롭힘 사건은 2024년에 발생했을 수도 있으나, 2025년에 소식을 접하고 명혜망에 보도된 것이다.)
1. 1월부터 2월까지 244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납치된 것으로 확인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244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납치됐다. 허베이성에서 박해가 가장 심각해 45명이 납치됐으며, 지린성에서는 35명, 헤이룽장성에서는 28명이 납치됐다.
일부 사례:
1) 광둥성 제양시 린쑤전 등 네 명의 파룬궁수련자 납치돼
2025년 1월 22일 오후, 광둥 제양시 파룬궁수련자 장비인(江碧吟), 장시어(江錫娥), 메이잉이 린쑤전(林素貞)의 집에서 린쑤전과 함께 파룬따파 저서 《전법륜(轉法輪)》을 읽다가 제양시 룽청구 신싱 파출소에 의해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현재 이들이 불법 구금된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정보를 아는 분께서 보충해주시기 바란다.
2) 쿤밍시 쑹밍현 양식 전문가 비진메이 불법 가택수색 후 납치
2025년 1월 11일 저녁 7시쯤, 쿤밍시 우화구 촨진루 파출소 경찰이 비진메이(畢金梅)의 거주지(성이젠 가족 단지)에 불법으로 들어와 가택수색을 하고 그녀를 끌고 갔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친척에게 그들이 낮에 이미 비진메이를 감시하고 있었으며, 그녀가 외출할 때 입은 옷과 모자, 어디를 갔는지 모두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비진메이는 쿤밍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비진메이는 60세로, 쑹밍현 수도국의 관개지역 담수 양식 기술자로 양식 전문가로 인정받아 농업부, 수리청, 쑹밍현 등에서 발급한 명예 증서를 받았다. 2014년 8월 16일, 그녀는 쑹밍의 이웃 현인 쿤밍시 쉰뎬현에 션윈 DVD를 배포하다가 납치되어 불법 구금됐고, 7년 반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2022년 2월 16일, 비진메이는 억울한 감옥 생활을 마치고 석방됐다. 쑹양 사법소와 파출소 등의 관계자들이 여러 차례 그녀와 가족을 괴롭혔고, 이러한 박해는 비진메이와 가족들의 정상적인 생활에 심각한 방해를 주었으며, 그녀와 가족들에게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주었다. 7년 반의 억울한 감옥 생활로 인해 비진메이의 남편은 그녀와 이혼했다.
3) 헤이룽장성의 한 파출소 경찰이 류잉을 불법 구류하기 위해 혈압약 강제 복용시켜
2025년 1월 20일 오전, 헤이룽장성 미산시 바우치농창 바우치 파출소 경찰 8명이 파룬궁수련자 류잉(劉英)의 집에 침입했다. 류잉이 집에 없자 그들은 류잉 딸의 직장으로 가서 왕징(王晶)을 납치하고, 그녀에게 친척집에 있던 류잉을 찾도록 강요했다. 류잉은 “나는 좋은 사람이고, 법을 어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말도 듣지 않고 류잉과 왕징 모녀를 미산시 구류소로 끌고 갔다. 건강검진 결과, 류잉의 혈압이 180 이상이고 심장도 정상이 아니어서 구류소는 수용을 거부했다. 그러자 경찰들은 류잉을 미산시 병원 외래로 데려가 혈압약을 강제로 먹게 했다. 30분 후 혈압을 측정했을 때 혈압이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190 이상으로 올라갔다. 경찰은 다른 혈압약으로 바꾸어 복용시켰고, 2시간 후 다시 측정했을 때 혈압은 200이었다.
경찰은 류잉에게 정맥 주사로 혈압약을 맞도록 강요했지만 류잉이 거부하자, 경찰은 수갑으로 류잉의 양손을 휠체어에 묶고 휠체어를 입원실로 밀고 가서 의사에게 류잉에게 링거를 놓아 혈압약을 주사하라고 했다. 류잉은 의사에게 “방금 두 가지 혈압약을 연속으로 먹었으니 더 이상 주사를 맞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의사는 경찰에게 “본인이 주사를 동의하지 않으면 우리도 놓을 수 없다. 이미 두 가지 혈압약을 복용했는데, 그녀는 형사범이 아닌데 왜 이렇게 대하느냐?”라고 말했다. 경찰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자신들이 하는 일이 부끄러운 짓이라는 것을 알고 의사에게 함부로 굴지 못했다.
하지만 이 경찰들은 어떻게든 류잉을 구류소에 불법적으로 가두려고 했다. 그들의 상관이 “그녀(류잉)를 구류소에 넣지 않으면 모든 비용을 보상해 주지 않겠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경찰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류잉을 구류소에 넣으려 했다. 그들은 상관에게 전화로 지시를 받은 후, 류잉에게 입원 수속을 밟아 2,000위안의 보증금을 내야 한다고 했다. 류잉은 입원하지 않을 것이며 돈이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당신 돈을 쓰지 않을 것”이라며, 입원시켜 약물로 혈압을 낮춘 후 구류소로 보낼 계획이었다. 여러 차례 혈압을 측정하다가 류잉의 혈압이 176으로 내려가자 경찰은 서둘러 류잉을 구류소로 보냈다.
류잉은 10일간 불법 구금된 후 ‘서명 없이’ 구류소에서 나왔다. 딸 왕징도 10일간 불법 구금됐고, 귀가 후에는 직장에서 부당하게 해고된 것을 알게 됐다.
4) 허베이성 공정대학 퇴직 교수 양펑롄 일가 3명 납치 구금
허베이 한단시 파룬궁수련자 양펑롄(楊鳳蓮)과 그녀의 딸 두리쿤(杜麗坤), 사위 샤오마(小馬)는 2025년 2월 19일 밤 11시에 여러 명의 경찰에 의해 끌려갔다. 2월 20일 오후, 양펑롄 모녀는 한단시 제3구치소에, 사위 샤오마는 한단시 제2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양펑롄은 한단시 허베이 공정대학의 퇴직 교수다. 이번 납치에 참여한 사람들은 푸둥 파출소 직원, 한산구 공안분국 류 팀장, 기록을 담당한 장씨 여경, 그리고 뤄청터우 파출소 사람들로, 총 20여 명이다. 압수해간 물건이 많았는데 프린터 여러 대와 현금이 많이 있었지만, 공안은 현금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당시 경찰이 다른 지역과 통화할 때 이것이 ‘상부’에서 내려온 지시라고 말했다. 경찰이 가택수색과 납치를 할 때 수색 영장을 제시하지 않았고, 다음날에야 보충 발급됐다.
5) 산둥성 84세 노인, 신앙 포기 거부로 총 12회 납치
산둥성 웨이하이시 룽청시 청산진 베이취거촌에 사는 농부 저우수민(周淑敏)은 올해 84세로,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 관계자와 경찰의 박해를 받았다. 노인의 회상에 따르면, 1999년 7월 중공이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후 25년간 그녀는 총 12회 납치와 구류를 당했고, 정신병원에 불법 구금되어 박해받기도 했다. 최근에도 노인은 또다시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2025년 1월 18일, 청산진에서 큰 장이 열렸다. 저우수민은 장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컴퓨터로 노인의 주소를 확인한 후 그녀 집에 침입해 불법 가택수색을 했으며, 대법(파룬궁) 서적과 자료, 연공용 재생기, 비디오 기기 등 개인 물품을 모두 약탈해갔다. 경찰은 또한 그녀의 자녀들을 위협하고 강요하여 그녀 대신 서명하게 했다. 이들은 청산진 정부의 한 부서기와 한 여성, 파출소 경찰 4명 등이었다.
6) 상하이 푸퉈구 파룬궁수련자 양만예 7번째 납치 구금돼
상하이시 푸퉈구 간첸 파출소는 2025년 1월 10일 오전 4~5명의 경찰을 출동시켜 푸퉈구 파룬궁수련자 양만예(楊曼曄)를 납치해 푸퉈 구치소에 불법 구금했으며, ‘국가 안보 위협’을 구실로 변호사의 면회를 허용하지 않았다. 이는 양만예가 7번째로 불법 구금되어 박해받은 것이다.

양만예는 58세로 대학 학부를 졸업했으며 상하이시 푸퉈구 쌍산로에 살고 있다. 1996년 그녀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여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고, 심신이 모두 이로움을 얻었다. 직장에서 일할 때는 성실하게 임무를 다했으며, 상사의 인정과 동료들의 호평을 받았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자, 대중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양만예는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으며, 3회 불법 판결을 받고 1회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총 11년 6개월의 억울한 감옥 생활을 했다.
2000년 불법 판결 4년을 받고 상하이 여자 감옥에 갇혔다. 2006년 불법 강제노동 1년 6개월을 받고 상하이시 여자 노동수용소에서 박해를 받았다. 2009년 10월 강제로 세뇌반에 끌려가 강제 ‘전향’을 당했다. 2014년 8월 29일, 양만예는 푸퉈구 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 2014년 11월 초, 다시 상하이시 여자 감옥에 끌려가 박해받았다. 2021년 9월 24일, 그녀는 불법 재판을 받고 그 자리에서 2년형을 선고받고 8,000위안의 벌금을 강제로 내야 했다.
상하이시 여자 감옥에서 그녀는 장시간 독방에 갇히고 등 뒤로 수갑이 채워졌다. 감옥 경찰 츄민잉, 황후이, 슈핑은 수갑으로 양만예를 구속하고 동시에 세 개의 전기봉으로 그녀의 얼굴과 입을 전기로 공격했으며, 피부가 타들어갈 때까지 이어졌다. 이 기간 양만예는 뒤로 수갑이 채워진 채 철창에 매달렸고 테이프로 입이 봉해졌다. 악랄한 경찰은 또한 죄수들에게 그녀를 모욕하고 구타하도록 지시했다. 양만예는 장시간 노예노동을 강요받았으며, 때로는 며칠 연속으로 밤샘 작업을 하며 의류를 만들었다. 과도한 피로로 체력이 다해 무릎을 다쳐 분쇄성 골절을 입었고, 두 차례 수술을 받았다.
상하이시 여자 노동수용소에서 양만예는 경찰에 의해 뒤로 양손이 수갑이 채워진 채 장시간 매달려 있었다. 2013년 10월 9일 밤, 양만예는 푸퉈구 공안분국 국보 경찰, ‘610’에 의해 자택에서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그녀의 남편과 아들도 20시간 가까이 불법 구금됐다.
7) 헤이룽장 쑹후이란, 여러 차례 박해로 장애인 됐으나 다시 사법 구속 직면
2025년 1월 16일, 헤이룽장성 자무쓰시 73세 파룬궁수련자 쑹후이란(宋會蘭)은 임대 주택에서 샹양 공안분국 경찰 10여 명에게 납치됐다. 1월 17일 밤, 경찰은 쑹후이란의 가족에게 병원에 와서 그녀를 데려가라고 통보했다. 쑹후이란의 몸에 심각한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 구치소는 수용을 거부했고, 3개월간 ‘처분보류’ 형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조직폭력배식 납치로 장애인 노인 피해
2025년 1월 16일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 10여 명의 샹양분국 정보보위대 경찰이 만능 열쇠로 문을 열고 쑹후이란의 임대 주택에 불법적으로 침입했다. 어떤 증명서나 수색 영장도 제시하지 않고 쑹후이란에게 질문을 금지했다. 한 경찰은 “원래 여기에 숨어 있었구나”라고 말한 후 몇몇 경찰이 조직폭력배 납치범처럼 그녀를 주택에서 끌어내 경찰차 뒷좌석에 밀어 넣었다.
쑹후이란의 다리는 중공의 박해로 장애가 되어 평소 의족과 두 개의 목발에 의지해야만 움직일 수 있다. 경찰이 방에 들어왔을 때 그녀는 침대 옆에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의족을 착용할 시간도 없었고 외투와 바지를 입는 것도, 신발을 신는 것도 허락되지 않은 채 몇몇 경찰에게 팔과 어깨를 잡힌 채 끌려나갔다. 그녀의 상의와 속옷은 이미 경찰이 난폭하게 잡아당겨 허리 위로 올라가 가슴과 등이 드러났다. 바지의 허리띠도 끌려 대퇴부까지 내려갔다. 이렇게 경찰은 그녀를 계단 아래로 끌고 경찰차까지 끌고 갔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참혹함을 느끼게 했다.

쑹후이란은 1952년생으로 올해 73세이며, 이전에 B형 간염, 신염, 자궁근종, 류마티스 관절염 등 여러 가지 고질병을 앓고 있었다.
1997년, 마음씨 좋은 이웃이 그녀의 건강이 좋지 않은 것을 보고 파룬궁을 배워보라고 권했다. 그녀는 파룬궁 설법 비디오를 보고 파룬궁이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임을 알게 됐다.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밝아졌고, 진정으로 ‘진선인’을 실천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남편과 다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녀는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놀랍게도 온몸의 병이 두 달 만에 약 없이 나았고 가정도 화목해졌으며, 온 가족이 그녀가 수련 후 심신이 크게 변화한 것을 목격했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래, 이 소박하고 선량한 노인은 신앙을 지키며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한 이유로 여섯 번이나 불법 구금되었고, 3년간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그중 2011년, 납치돼 탕위안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었을 때 쑹후이란은 독극물 주사를 맞아 오른쪽 발이 검게 괴사하여 결국 절단하게 됐고, 평생 장애를 얻게 됐다.
2. 1~2월 274명의 파룬궁수련자가 괴롭힘을 당하다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파룬궁수련자 274명이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허베이성에서 괴롭힘 박해가 가장 심각해 80명이 괴롭힘을 당했고, 헤이룽장성에서 28명, 산둥성에서 24명이 괴롭힘을 당했다.
일부 사례:
1) 상하이 파룬궁수련자 24시간 불법 미행, 감시, 감독
◎ 상하이시에서 ‘양회’ 개최로 인해 2025년 1월 13일부터 1월 18일까지 상하이 파룬궁수련자 잉위(應鈺)가 24시간 거주지 감시를 받았다.

◎ 상하이시 민항구 마차오진 파룬궁수련자 류순밍(劉順明)은 2025년 1월 12일부터 2025년 1월 19일까지 불법 미행, 감시, 감독을 받았다.
◎ 2023년 3월 22일, 상하이시 자딩구 안팅진 자징사촌 파룬궁수련자 천친팡(陳琴芳)은 1년 3개월의 억울한 감옥 생활을 마치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그 이후로 매달 지역사회 경찰, 주민위원회 직원, 그리고 안팅진 종합치리(治理)사무실(진 610 직원 왕란잉) 등 여러 무리의 사람들이 그녀의 집을 방문해 생활에 일정한 영향을 주었다. 천친팡은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준 후 더 이상 방문하지 말라고 했고, 그들은 자신들도 방문하고 싶지 않지만 상부에서 그렇게 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생계를 위해).
◎ 상하이 양푸구 창하이루 파출소는 평안(平安)사무실로부터 파룬궁수련자 충페이시(叢培喜)를 감시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기간은 2025년 2월 5일부터 2월 14일까지로, 이유는 하얼빈에서 동계스포츠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1월 13일부터 18일까지도 충페이시는 감시를 받았다. 박해가 시작된 이래, 중공이 감시 임무를 내릴 때마다 그녀는 빠진 적이 없었다. 3월 5일 베이징 회의에서도 그녀는 또 감시를 받게 된다.
◎ 2025년 1월 13일부터, 상하이시 차오양구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리훙(李紅)은 아침에 외출할 때마다 계속 미행당하고 사진이 찍혔으며, 미행자를 제지해도 소용이 없었다. 미행자에 따르면 이는 상하이 차오양신촌 거리 평안사무실 주임 청샤오룽이 지시한 것이라고 한다.
1월 14일 아침, 미행자는 리훙이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부터 계속 사진을 찍었고, 바짝 따라다니며 스스로를 ‘경찰’이라고 칭했다. 오후에 이 미행자는 리훙이 일하는 카페까지 미행해 말려도 막무가내로 밀착 감시하며 계속해서 사진을 찍었다. 이 미행자는 카페 직원에게 자신이 비밀 임무를 수행 중이라고 주장했으며, 리훙의 업무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카페의 정상적인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고, 심지어 다른 손님들과 언쟁을 벌이기도 했으며 태도가 매우 오만했다.
결국, 카페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청샤오룽에게 전화한 후에야 미행자가 다소 자제했지만, 이미 리훙은 일찍 가게를 떠나 당일 업무를 완수하지 못했다. 1월 15일에도 이 미행자는 여전히 리훙을 밀착 감시하고 계속 사진을 찍는 이른바 ‘비밀 임무’를 수행했다.
2) 베이징 창핑구 쓰산링 파출소 경찰이 93세 노인 괴롭혀
2025년 2월 14일 저녁, 쓰산링 파출소 베이좡 담당 경찰 신하이보(辛海波)는 사복을 입고 옌서우진 베이좡촌 파룬궁수련자 왕위(王雨)의 집을 방문했는데, 당시 왕위는 집에 없었다. 신하이보는 왕위의 가족과 93세의 수련하는 할머니와 잠시 함께 있었다.
2025년 2월 17일 저녁, 신하이보는 다시 왕위의 집을 방문해 왕위와 그의 아내 궈샤오칭을 만났다. 몇 마디 대화 후 ‘양회’가 열릴 예정이라 와서 보니 모두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고 잠시 머물다 떠났다. 과정에서 악의는 없었지만, 파룬궁수련자의 정상적인 생활을 직접적으로 방해했다.
3) 충칭시 장베이 스마허 지역 경찰이 현지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충칭시 장베이 스마허 지역 파출소 일부 경찰과 커뮤니티 일부 직원들은 파룬궁수련자 가족에게 전화하거나, 문을 두드려 집에 들어와 동의 없이 사진을 찍거나 협박하는 등의 방식으로, 설날 전에는 위문품이나 위문금을 주는 형식으로도 현지 파룬궁수련자를 괴롭혀 그들의 정상적인 생활에 영향을 주고 가족들에게 불안을 안겨주었다. 그들은 선의가 아니라 파룬궁수련자를 감시하고 통제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4) 지린성 수란시 파룬궁수련자 궈칭펀, 경찰에 의해 도망자로 누명 씌워져
2025년 1월 19일 중국 종합소식에 따르면, 지린성 수란시 파룬궁수련자 궈칭펀(國慶芬)은 12월 28일 조카 집에 설을 보내러 갔다가 지린 철도 파출소에 붙잡혔다. 나중에 알게 된 바로는, 그녀는 수란시 경찰에 의해 도망자라는 누명이 씌워졌다. 2025년 1월 17일, 법원 관계자가 그녀를 찾아와 서명하라고 했다.
5) 산둥성 가오미시 파룬궁수련자 관추이링, 경찰에 의해 강제 채혈당해
2025년 1월 23일, 산둥성 가오미시 파룬궁수련자 관추이링(管翠玲)의 집에 자오양 파출소 경찰 세 명이 찾아왔다. 그녀가 부엌에 있을 때 세 사람이 그녀를 누르고 강제로 피를 뽑았다.
6) 허베이성 라이수이현 전 신방국 부국장 류진잉이 지속적으로 괴롭힘 당해
2025년 2월 9일 오전 11시, 류진잉(劉金英)이 점심을 준비하고 있을 때 두 명의 라이수이진 파출소 경찰이 문을 두드렸다. 그녀의 남편이 문을 연 후, 경찰은 류진잉에게 잠시 나오라고 했고, 그녀의 남편은 “밖에 나가서 뭐해요, 밖이 얼마나 추운데! 들어오세요”라고 말했다. 두 경찰은 이에 따라 집안으로 들어왔다.
만나자마자, 류진잉은 그가 왼쪽 어깨에 법 집행 기기(바디캠)를 켜둔 것을 보고 “이것 좀 꺼주세요”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게 뭐가 문제죠!”라고 말하며 껐다. 이어서 경찰은 류진잉에게 “사진 한 장 찍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류진잉은 거부했다. 그 경찰은 “지금도 연마하고 계신가요?(파룬궁을 가리킴)”라고 물었다. 류진잉은 “연마하든 말든 그것은 개인의 일이고, 우리는 모두 신앙의 자유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이후 떠났다.
2025년 2월 11일 오후 2시쯤, 라이수이현 공안국의 한 경찰이 방문한다며 문을 두드렸는데, 당시 류진잉이 집에 없어서 경찰은 떠났다. 오후 3시쯤, 두 명의 경찰이 다시 와서 문을 두드렸고, 문 너머로 류진잉이 누구냐고 물었다. 경찰은 라이수이 공안국 국보대대 치안관리 부서에서 방문했다고 말했다. 경찰이 물었다. “이름이 뭐죠?” 류진잉이 물었다: “당신 이름은 뭐죠?” 경찰은 “우리는 경찰 번호가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류진잉이 물었다. “당신의 경찰 번호는 몇 번이죠?” 경찰은 대답하지 않고 그냥 방문한 것이라고만 말했다. 류진잉이 물었다. “무슨 방문이요?” 대답하기를. “여러분의 건강과 생활이 어떤지 보러 왔습니다.” 류진잉이 말했다. “모두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류진잉은 “제 아버지가 86세인데 막 퇴원했어요, 경찰을 보면 겁을 내서 문을 열어드리기가 불편합니다”라고 말했고 그들은 떠났다.
류진잉 부부는 이전에 모두 공무원이었지만, 장기간의 박해로 이제는 퇴직 연령에 도달했음에도 퇴직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해 농사로만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25년 동안 류진잉의 아버지는 수감된 딸을 면회하러 다니느라 심신이 지쳐 몸이 약해져 보살핌이 필요하다.
3. 경제 박해
26년간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계속해서 장쩌민의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적으로 파산시키고, 육체적으로 소멸시킨다’는 말살 정책을 집행해 왔다.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경제적 박해는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연금 미지급, 갈취, 불법 가택수색 등의 형태가 있다.
일부 사례:
1) 우한시 허옌, 지속적인 고소와 권리 수호로 분기 성과급 불법 공제
2025년 1월 9일, 우한시 둥시후구 파룬궁수련자 허옌(何豔)이 일하는 학교의 모든 교직원들은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성과급 2만 위안이 모두 입금됐지만, 유독 허옌의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성과급만은 지급되지 않았다.
허옌은 2023년 3월 15일간 불법 구류된 후 다시 파출소로 끌려갔고, 이 기간 경찰은 거의 백지에 가까운 수색 영장을 갖고 그녀의 집을 불법 수색하여 추가 박해 구실을 만들려 했다. 나중에 박해 구실을 찾지 못하자 파출소 형사수사 부소장이 그녀에게 귀가 후 전면 인터넷 감시 등을 실시하겠다고 위협한 후에야 집으로 돌려보냈다.
가족들에게 정상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지키기 위해 2024년 6월 15일, 허옌은 관련 부서에 개인 신변 권익 보호 신청서를 우편으로 보내기 시작했고, 법에 따라 정보 공개, 행정 재심, 행정 소송을 요구했다. 허옌은 또한 법에 따라 고소권을 행사하여 위법 및 직무 유기 관련 책임자를 고소했다. 이 과정에서 우한시 둥시후구 공안분국, 국보대대, 우자산 거리 파출소 경찰 등이 두 차례 허옌이 일하는 학교를 찾아와 그녀와 ‘면담’을 나눴다. 둥시후구 교육국 관계자들은 둥시후구 정법위원회와 여러 차례 ‘면담’을 나눴고, 허옌도 둥시후구 교육국과 학교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 ‘면담’을 나눴다.
2025년 1월 6일, 학교 재무실은 둥시후구 교육국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그 후 허옌은 학교 지도부로부터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성과급 2만 위안을 그녀에게 지급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구두 통보를 받았다. 이유는 첫째로 허옌이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것, 둘째로 그녀가 도처에 편지를 보낸다는 것이었다.
헌법은 신앙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고, 법률 문서를 제출하는 것은 시민의 합법적 권리다. 이를 이유로 성과급을 중단하는 것은 관련자가 직권 남용죄, 모함 및 보복죄를 저지른 것으로 의심된다.
2) 산둥성 룽커우시 파룬궁수련자 천구이팡, 주식배당금 압류당해
산둥성 룽커우 파룬궁수련자 천구이팡(陳桂芳)은 파룬따파를 믿는다는 이유로 중공에 의해 불법으로 1년형을 선고받았다. 2024년 5월 귀가 후에도 여전히 지역 파출소와 주민위원회 관계자들의 괴롭힘을 당했다.
2025년 2월 하순, 룽커우 난산 주민위원회 주임 한춘주(韓存祝)는 다시 불법으로 천구이팡이 받아야 할 주식배당금 7,000여 위안을 압류했다. 천구이팡은 한춘주에게 진상을 알려주며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데 참여하지 말라고 희망했지만 한 씨는 듣지 않았다.
3) 랴오닝 퇴직 여교사 왕제메이, 옥중 육체적 고문과 출소 후 경제 박해 당해
랴오닝성 푸순시 파룬궁수련자 왕제메이(王傑梅)는 민중에게 전염병 예방법을 알려주었다는 이유로 중공 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아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에 끌려가 박해받았으며, 2024년 8월 20일에야 3년 반의 억울한 감옥 생활을 마쳤다. 출소 후 그녀는 또다시 중공의 경제적 박해를 받아 퇴직금을 완전히 박탈당해 생활이 극도로 어려워졌다.
왕제메이는 올해 65세로, 푸순시 완화구 제8중학교의 퇴직 교사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으로 신체적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났지만, 진선인 신앙을 지켜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는 이유로 중공의 박해를 받았다.
2021년 2월 26일(정월 대보름), 왕제메이는 선양 교외 가오칸에서 열린 큰 장에 가서 민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면 전염병을 피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악의적인 신고로 그녀는 가오칸 파출소 경찰에 납치돼 선양 개발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과 1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3월 말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으로 끌려가 갖은 고문을 당했다.
2024년 8월, 왕제메이는 억울한 감옥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자신의 퇴직금이 중공 악당에 의해 완전히 압류된 것을 알게 됐다. 현재 65세인 그녀는 무일푼으로 생활이 극도로 어렵고, 남편과 함께 시장에서 다른 사람들이 버린 시든 채소를 주워오거나, 슈퍼에서 할인 채소와 몇 년 된 묵은 쌀을 사서 겨우 생활을 유지하며, 막다른 지경에 이르렀다.
퇴직금은 개인 재산으로, 중공 정부가 이유 없이 압류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전혀 없는 행위이며, 한 시민의 생존권을 공공연하게 박탈하는 것으로, 왕제메이를 죽음으로 몰아가려는 의도다.
4) 헤이룽장 85세 할머니, 25년간 경제적 박해 당해
헤이룽장성 푸진시 파룬궁수련자 자오야셴(趙亞賢) 할머니는 올해 85세로, 본래 푸진시 수도국 기관 직원이었다. 자오야셴은 젊었을 때 심장병, 위장병 등 고질병을 앓아 오래도록 낫지 않았다. 1994년 자오야셴은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곧 몸이 신기하게 회복됐다.
중공은 1999년부터 파룬따파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시작했다. 2000년 1월 25일, 자오야셴은 파룬궁을 위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천안문 광장에서 ‘파룬따파’ 현수막을 펼치다 경찰에게 납치됐고, 이후 푸진시 경찰에 의해 지역으로 끌려와 2년간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그녀는 자무쓰 시거무 노동수용소에서 체벌, 구타, 노역 등 박해를 당했다.
2002년, 자오야셴이 불법 강제노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자신의 퇴직금이 2년 전에 이미 푸진시 ‘610’, 직장에 의해 정지된 것을 알게 됐다. 그녀는 어떤 경제적 수입원도 없어 친정 친척들의 도움으로만 생활할 수 있었고 생활이 매우 어려웠다. 2005년, 자오야셴은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나 자녀들에게 의지해 살게 됐다.
여러 해 동안 자오야셴은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경제적 박해를 견뎌왔으며, 모든 식사, 주거, 이동이 다른 사람의 도움에 의존해야 했고, 이는 자오야셴에게 엄청난 심리적 압박을 가져왔다. 나중에 자오야셴은 자신의 퇴직금이 박탈된 것이 생존권을 박탈당한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2011년과 2023년 중 여러 차례 푸진시로 돌아가 각급 부서에 불만을 제기하며, 본래 자신에게 속한 퇴직금을 돌려받기를 희망했다.
2011년, 자오야셴은 푸진시 수도국, 인사국, 감찰국, 기율검사위원회, 신방사무실, 정부사무실, 직장 등 부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대부분의 접대자에게 사실 진상을 알렸으며, 대부분 사람들이 동정을 표했지만 아무도 해결해주지 않고 서로 책임을 미뤘다. 직장에서는 자오야셴에게 상급 기관을 찾으라고 했고, 기율위원회 관계자는 “우리가 당신에게 증명서를 줄 수 있다”고 말했으며, 시 610 사무실 주임 궁샹중(宮相忠)은 자오야셴에게 자료를 남기라고 했지만, 끝내 답변이 없었다.
헌법 35조는 언론, 집회, 출판, 결사, 행진, 시위의 자유가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헌법 36조는 시민이 신앙의 자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헌법 44조는 국가가 법에 따라 사업 조직의 직원과 국가기관 직원의 퇴직 제도를 실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퇴직자의 생활은 국가와 사회의 보장을 받아야 한다. 헌법 45조는 중화인민공화국 시민이 노년, 질병 또는 노동력 상실의 상황에서 국가와 사회로부터 물질적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노동법 73조는 노동자가 퇴직 시 법에 따라 사회보험 대우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노동자가 사회보험 대우를 누리는 조건과 기준은 법률, 법규에 규정되어 있다. 노동자가 누리는 사회보험금은 반드시 제때 전액 지급되어야 한다.
위의 법률과 관련 자료에 근거하여 2023년 4월과 8월, 자오야셴은 두 차례 푸진시로 돌아가 직장인 푸진시 수도국, 사회보험국, 기율검사위원회, 정법위원회를 찾았지만, 그들은 서로 책임을 미루었고, 직장인 푸진시 수도국은 계속 미루다가 이 기간에 국장과 부국장이 교체됐다. 2024년 설 이후, 자오야셴의 딸이 노모를 대신해 여러 차례 고향에 돌아가 푸진시 수도국과 협상했다. 마지막으로 부국장은 “우리가 유지안정비 명목으로 생활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자오야셴은 유지안정비는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여전히 박해이며, 그들이 법을 무시하고 자신이 받아야 할 퇴직금을 불법으로 압류했는데, 이제와서 ‘안정을 유지’한다니, 마치 자오야셴이 무리하게 요구한다는 것 같았다.
자오야셴은 퇴직 당시 푸진시 수도국의 기관 직원(공무원)으로, 계산해 보면 퇴직금이 매월 5,000위안 정도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녀는 현재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생활이 전적으로 친족의 도움에 의존하고 있다. 단지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하며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기 때문이다.
하늘의 그물은 넓게 펼쳐져 있어도 성글지 않으며,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다. 중공의 모든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는 각급 관리들에게 권고한다. 공산당의 부장품이 되지 말고, 벼랑 끝에서 말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자 박해를 중단해야만 자신과 가족에게 미래를 남길 수 있다.
1999년 7월 중공의 박해 이래, 명혜망은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업보를 받은 2만여 건의 사례를 보도했다. ‘신의 눈은 번개와 같이 밝다.’ 악행자들의 악행은 명혜망에도 기록되어 있고 하늘에도 기록되어 있다.
부록:
2025년 1~2월 중국 대륙 파룬궁수련자 납치 상황 통계 (53KB .xlsx)
2025년 1~2월 중국 대륙 파룬궁수련자 괴롭힘 상황 통계 (38KB .xlsx)
2025년 1~2월 중국 대륙 파룬궁수련자 세뇌 상황 통계 (35KB .xlsx)
원문발표: 2025년 3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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