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종합보도)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2025년 2월에 최소 68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불법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31명은 60세 이상의 고령 파룬궁수련자다. 박해는 중국의 16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됐으며, 그중 지린성 20명, 랴오닝성 13명, 후베이성 7명, 후난성 5명이다. 13명의 수련자들은 중공의 불법 판결과 함께 총 17만 1천여 위안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중공은 ‘맞아도 되갚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는다’는 이념을 따르는 고령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절대 관대하지 않고, 중형과 무거운 벌금을 부과하며, 심지어 연금 지급을 중단해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산둥성 웨이팡(濰坊)시 칭저우(靑州)시 67세 파룬궁수련자 옌시링(閻希玲)은 5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과 5만여 위안의 벌금을 강제로 부과받았다. 톈진시 우칭(武淸)구 74세 야오즈펑(姚之鳳) 노인은 4년 3개월의 불법 징역형과 1만 7천 위안의 벌금을 받았다. 후난성의 판사와 검사는 법정에서 변호사에게 공개적으로 “나에게 법률을 말하지 마!”라고 소리쳤다. 그들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중공의 법률로도 불법이 아님을 알면서도, 양심을 속이고 기꺼이 중공의 꼭두각시가 되어 악을 돕고 있다.
2025년 1~2월 중국 설 기간, 최소 164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불법 판결을 받았고, 500여 명이 납치와 괴롭힘을 당했으며, 22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두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집을 떠나 도망쳐야 했으며, 이들은 중공의 박해로 가족이 흩어지고, 가정이 파괴되고 목숨을 잃었다.

[참고: 1~2년(1년 또는 1년 이상, 2년 미만, 나머지도 이와 같음). 추가 참고: 불법 판결은 수개월 또는 수년 전에 발생했을 수 있으며, 2025년에 소식이 알려져 명혜망에 보도됨]
1. 2월에 밝혀진 파룬궁수련자 68명의 불법 판결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5년 2월에 최소 68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불법 판결을 받았다고 확인됐으며, 박해는 중국의 16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됐다. 그중 지린성 20명, 랴오닝성 13명, 후베이성 7명, 후난성 5명, 허베이성, 네이멍구, 산시(陝西)성 각 3명, 베이징시, 광둥성, 산둥성, 쓰촨성, 톈진시 각 2명이다.

사례:
1) 류뎬주(劉殿珠) 등 여섯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누명 쓰고 판결 받아… 둥위쑤(董玉素) 억울함 안고 세상 떠나
지린성 랴오위안(遼源)시 둥펑(東豊)현의 류뎬주, 둥위펑(董玉豐), 둥위친(董玉芹, 董玉琴), 위리추(於立秋), 위핑(于平, 于萍), 주더옌(朱德豔) 등 여섯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최근 랴오위안시 룽산(龍山)구 법원에서 각각 3년의 불법 징역형과 1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류뎬주, 둥위펑, 둥위친 등 세 명은 처분보류 상태다.
2024년 8월 8일 저녁 7시 30분경, 약 20여 명이 갑자기 파룬궁수련자 류뎬주의 집에 침입해 그 자리에 있던 류뎬주, 둥위펑, 둥위친, 위리추, 위핑, 주더옌, 둥위쑤, 웨춘샤(岳春霞) 등 8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을 납치했고, 이어서 모든 수련자들의 집을 불법 수색해 대법(파룬궁) 서적, 사부님 법상, 컴퓨터 등 개인 물품 및 현금을 빼앗았다. 둥위친, 류뎬주는 나중에 처분보류 됐고, 웨춘샤는 불법 치안구류 15일을 받았다. 다른 파룬궁수련자들은 랴오위안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둥위쑤는 랴오위안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기간 극도의 공포와 고압 속에서 온몸이 부어오르고 호흡곤란 상태로 박해 받다가, 처분보류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2024년 12월 15일 창춘(長春)시 딸의 집에서 억울함을 안고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59세였다.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고수했기 때문에, 그들은 중공 인원들에게 여러 차례 괴롭힘, 납치, 구금을 당했다.
류뎬주(여, 올해 약 81세)는 2013년 12월 둥펑현 법원에서 5년형을 불법 선고받고 지린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았다.
둥위펑(여)은 2008년 11월, 둥펑현 법원에서 3년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2015년 7월 경찰에게 납치되고 집을 수색당했으며, 불법으로 반 달 동안 구금됐다.
둥위친(여)은 2018년 5월 29일, 불법 형사구류 15일을 당했다.
위리추(여)는 원래 둥펑현 제3중학교 화학 교사로, 2008년 11월 26일 둥펑현 법원에서 3년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2017년 12월 21일, 위리추는 메이허커우(梅河口)시에서 경찰에게 납치되어 나중에 불법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지린성 여자 감옥에 불법 구금됐다.
위핑(여)은 여러 차례 납치됐으며, 2018년 9월 둥펑현 법원에서 1년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주더옌(여)은 여러 차례 납치되고, 경찰에게 구타당해 한때 실신했으며, 이후 세뇌반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았다. 2018년 9월 둥펑현 법원에서 1년 4개월형을 불법 선고받고 지린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았다.
2) 허베이성 선저우(深州)시 파룬궁수련자 장구이펀(張貴芬), 베이징에서 7년 6개월 형 받아
허베이성 선저우시 파룬궁수련자 장구이펀이 베이징에서 일하던 중, 콰이서우 익스프레스 버전[快手極速版]에서 인터넷 교류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2023년 여름 베이징에서 납치돼 현재 베이징시 다싱(大興)구 톈탕허(天堂河) 칭펑러(慶豊路) 9번지(베이징시 외지 범죄자 송환처)에 불법 구금되어 있다. 베이징 공검법은 모두 암실 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장구이펀이 7년 6개월 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파룬궁수련자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
3) 17년 6개월간 옥살이했던 랴오닝 양장웨이(楊將威), 또다시 억울한 판결 받아
랴오닝성 후루다오(葫蘆島)시 수이중(綏中)현 파룬궁수련자 양장웨이는 전봇대에 “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2024년 4월 19일 수이중현 공안국 가오링(高嶺)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2025년 2월 중순, 양장웨이는 롄산(連山)구 법원에서 1년 2개월형을 불법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장웨이는 올해 55세로, 수이중현 전 량진다양(兩錦大洋) 전력설치회사 직원이었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진선인 법리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며,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한번은 직장 동료의 아이가 물에 빠졌을 때 그가 구조했다. 양장웨이가 사는 아파트에 한 주민이 있었는데, 노부부가 한밤중에 갑자기 병이 나서 진저우(錦州)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했다. 그들의 아들이 막 세상을 떠나 도움을 줄 친척이 없었다. 노부부는 양장웨이를 찾아갔고 그는 두말없이 따라갔다.
이렇게 좋은 사람이 중공 악당의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 속에서 여러 차례 납치되고 불법 구금됐으며, 세 번이나 불법 강제노동을 당해 총 7년 6개월이나 감금됐고, 2008년에 또 불법적으로 10년 중형을 선고받았으며, 4개 감옥을 옮겨 다니며 구금되고 박해를 받았다.
4) 6년간 옥살이 한 베이징 주잉(朱穎) 또다시 2년형 선고 받아
베이징 파룬궁수련자 주잉은, 허베이성 청더(承德)시 싱룽(興隆)현에서 노부친을 돌보던 중, 2024년 6월 4일 가택을 침입한 경찰에게 납치돼 청더현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5년 2월 10일, 주잉은 갑자기 불법 재판을 받았고, 변호사와 주잉 본인 모두 변호를 했으며, 주잉은 자신의 행위에 잘못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청더 법원은 주잉에게 불법적으로 2년형을 판결했다.
주잉은 올해 62세로, 원래 베이징 공공버스 운전사였다. 그녀는 1994년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해 진선인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으며, 심신이 큰 혜택을 받았다.
1999년 7월 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시작한 이후, 주잉은 여러 차례 납치, 구금, 불법 판결 등 박해를 받았으며, 이는 그녀의 신체에 큰 상처를 입혔다. 2000년 11월 중순, 주잉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전달했다는 이유로 6년형을 불법 선고받은 후, 베이징 여자감옥에 끌려가 박해받았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베이징 여자감옥은 중공 상층부에서 내려온 ‘전향(박해)’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수면 금지, 앉거나 화장실 사용, 세면 금지, 각종 자세의 ‘쪼그려 앉기’, ‘날기’ 등 체벌, 결박끈으로 묶기, 강제 결가부좌, 강제 다리 쪼개기, 따귀 때리기, 집단 구타, 24시간 교대로 ‘좌담회’ 진행, 초장시간 강제 노역 등 다양한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을 학대했다.
5) 지린 징위현 양수전(楊淑珍) 4년형 선고 받아…이미 상소
2025년 1월 29일 설날 전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반년 이상 불법 구금된 지린성 바이산(白山)시 징위(靖宇)현 파룬궁수련자 양수전이 징위현 법원에서 4년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양수전 본인은 이 판결에 불복하여 현재 상급 법원에 상소했다.
2024년 7월 15일, 양수전은 징위현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에게 가택 침입 납치됐다. 양수전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경찰은 대량의 대법 서적과 컴퓨터, 진상지폐 등을 빼앗았다. 곧이어 그녀는 바이산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고, 그녀를 고발한 공안 인원과 구치소는 가족이 그녀를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2. 31명의 60세 이상 고령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억울한 판결 받아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5년에 31명의 60세 이상 고령 파룬궁수련자들이 불법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80~90세 1명, 70~80세 19명, 60~70세 11명이다. 중공은 ‘맞아도 되갚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는다’는 이념을 따르는 고령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절대 관대하지 않고, 중형과 무거운 벌금을 부과하며, 심지어 연금 지급을 중단해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산둥성 웨이팡시 칭저우시 67세 파룬궁수련자 옌시링은 5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과 5만여 위안의 벌금을 강제로 부과받았다. 톈진시 우칭구 74세 야오즈펑 노인은 4년 3개월의 불법 징역형과 1만 7천 위안의 벌금을 받았다.
사례:
1) 후난성 75세 파룬궁수련자 인추양(尹秋陽) 3년 6개월형 선고 받아
후난성 화이화(懷化)시 3명의 여성 파룬궁수련자 우팡밍(吳芳名, 여, 60), 인추양(여, 75), 장창셴(姜常仙, 여, 59)이 2025년 2월 13일 즈장(芷江)현 법원에서 각각 4년, 3년 6개월, 3년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세 사람 모두 상소하겠다고 밝혔다. 우팡밍은 우체국 문 앞에서 편지를 부치다가 국보 경찰의 미행을 받아 2023년 9월 28일 허시(河西) 파출소 경찰과 국보 경찰에게 납치돼 화이화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인추양은 2023년 10월 16일경 막 집을 나서다가 잉펑(迎豊)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화이화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장창셴은 2023년 10월 15일 오전 8시가 조금 넘어 한 사람에게 진상 달력 한 권을 건네다가 길에서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다. 세 사람은 화이화 허청(鶴城)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됐고, 즈장현 검찰원에 의해 불법 기소됐으며, 2024년 12월 16, 17일 즈장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2) 후베이 우한 75세 노인 장샤오화(張曉華) 4년형 불법 선고 받아
후베이성 우한시 75세 파룬궁수련자 장샤오화 노인은 납치되어 구금된 지 이미 1년이 됐다.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작년 말 그녀는 현지 중공 법원에서 4년형을 불법 선고받았고, 1만 위안의 벌금을 강제로 부과받았다. 이는 노인이 두 번째로 4년형을 불법 선고받은 것이다. 장샤오화 노인은 후베이대학 도서관리원 퇴직 직원으로, 중공이 1999년 7월부터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시작한 이후, 그녀는 진선인 신앙을 고수했기 때문에 중공 인원들의 박해를 자주 받았으며, 최소 14차례 이상 납치되어 구금됐고, 구류소, 구치소, 양위안(楊園) 세뇌반, 허완(何灣) 노동수용소, 우한 여자 감옥에 불법 구금돼 박해를 받았다.
얼마 전 2024년 설날 전후에, 쉬자펑(徐家棚) 파출소 경찰이 또 장샤오화가 산자오화위안(三角花園) 류자허(劉家河) 단지에 위치한 집에 불법 침입해 가택수색을 하고, 개인의 합법적인 재물과 물품을 강탈했으며, 그녀를 우한시 세뇌반에 비밀리에 구금했다. 경찰은 가족에게 그녀가 구금된 구체적인 장소와 상황을 알리지 않았으며, 노인이 4년형을 불법 선고받기까지, 지금까지도 가족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3) 지린 창춘시 75세 노인 훙잉(洪英) 옥살이형 선고 받아
지린성 창춘시 75세 파룬궁수련자 훙잉 노인은 2024년 5월 6일 집에서 3명의 경찰에게 납치되어 불법 구금되어 고발당했으며, 현재 1년 3개월형을 불법 선고받고 지린성 창춘시 란자(蘭家) 여자 감옥에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훙잉 노인은 이전에 여러 질병(그녀는 공상 6급)을 앓고 있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두 나았으며, 매년 회사를 위해 의료비 1만여 위안을 절약했다. 그녀는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회사에서 재무를 담당했지만 부정부패를 저지르지 않았다.
훙잉은 2024년 5월 6일 진첸바오(金錢堡) 파출소 세 명의 경찰에 의해 집에서 강제로 끌려나가, 파출소에서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일부 대법 관련 자료를 빼앗겼으며, 그들이 내세운 소위 ‘이유’는 훙잉이 채소를 사다가 사람들에게 대법 내용을 선전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것이었다.
훙잉은 창춘시 구치소[웨이즈거우(葦子溝)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고발당했으며, 그 기간 동안 가족이나 변호사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구치소로 보내는 과정에서, 그녀의 건강 상태가 자격 미달이라는 이유로 세 번이나 거부된 상황에서, 경찰은 그녀를 다시 이다얼(醫大二)병원으로 데려가 신체검사를 한 후, 결국 강제로 구치소에 보냈다.
4) 헤이룽장 자오둥시 73세 노인 옌즈추(閻志秋) 불법 판결 받아
헤이룽장성 수이화(綏化)시 자오둥(肇東)시 우잔(五站)진 73세 파룬궁수련자 옌즈추 노인은 2024년 9월 경찰에 의해 납치돼 수이화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고발당했으며, 12월 27일 수이화시 안다(安達)시 법원에서 2년형을 불법 선고받고, 1만 위안의 벌금을 강제로 부과받았다.
5) 톈진시 74세 파룬궁수련자 류수링(劉淑玲) 또다시 옥살이형 선고 받아
톈진시 닝허(寧河)구 74세 파룬궁수련자 류수링 노인은 2024년 12월 16일 닝허구 차오베이(橋北) 파출소 경찰에 의해 불법 가택 침입 납치됐다. 당시 집에는 류수링과 그녀의 남편 두 사람만 있었는데, 경찰은 이전에 1년 형기가 끝났지만 무효라며, 류수링에게 다시 1년형을 선고한다며 그녀를 구치소로 끌고 갔다.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류수링은 이미 톈진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
6) 위챗 사용으로 지역 간 납치당해…71세 천주원(陳久文), 지린 쑹위안현 법원에서 억울한 판결 받아
랴오닝성 푸순(撫順)시 신빈(新賓)현 71세 파룬궁수련자 천주원은 2023년 10월 30일 오후 융링(永陵)진 더우링(陡陵)촌 집에서 지린성 쑹위안(松原)현 공안국에 의해 지역 간 납치됐다. 그가 휴대폰 위챗으로 파룬궁 경문을 전송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천주원은 첸구(前郭)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고발당했다. 최근 알려진 바로는, 천주원은 쑹위안현 법원에서 2년 6개월형을 불법 선고받고 지린 감옥에 구금되어 있다.
천주원은 만족(滿族)으로, 퇴직 직원이다. 1996년 파룬따파를 접하게 됐으며, 이때부터 행복한 파룬따파 수련의 길을 걷게 됐다. 수련 후 그는 심신이 건강해지고 활력이 넘쳤으며, ‘진선인’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자신을 바로잡아, 어떤 환경에서도 좋은 사람이 되고 항상 다른 사람에게 선하게 대하려고 노력했다.
1999년 7월 파룬궁이 박해를 받기 시작한 후, 천주원은 시민의 합법적 권리를 이용해 희망을 안고 베이징에 가서 청원하며 파룬궁의 진실한 상황을 반영했으나, 베이징에서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는 3년간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으며, 푸순시 우자바오(吳家堡) 수용소에서 강제노역 등 박해를 받았다. 2008년 6월 28일, 푸순시 국보 대대 20여 명의 경찰이 심야 2시가 넘어 천주원의 집을 불법 침입해 납치, 가택수색을 했으며, 아무런 이유 없이 그의 아내 자오구이룽(趙桂榮)과 방문 온 친척을 납치해 푸순 난거우(南溝) 구치소에 불법 구금했다.
당시 천주원은 푸순 공안 국보 대대 경찰에 의해 비밀리에 아무도 모르는 지하실로 끌려갔다. 방 안은 칠흑같이 어두워 손을 뻗어도 보이지 않는 음산하고 무서운 곳이었다. 그는 경찰의 비인도적인 불법 강요와 가혹한 고문, 잔인한 수단 등을 당했다. 경찰은 천주원을 검은 페인트가 가득한 쇠의자에 묶었고, 순식간에 그의 바지와 검은 페인트가 단단히 붙어버렸다. 그리고 고압 전기봉으로 그를 전기 고문하고, 큰 막대기로 그의 머리를 세게 때렸다. 천주원은 며칠 밤낮으로 구타와 고문을 당해 극도의 고통을 겪었다. 그는 나중에 3년형을 불법 선고받았으며, 랴오닝성 번시(本溪)시 시후(西湖) 감옥에서 박해받았다. 그 기간 동안 그는 협박과 갖은 고문을 당했고, 강제노역을 했으며, 감옥에서는 협박과 위협으로 그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강요했다.
7) 지린시 70세 인푸잉(尹福英) 9년 중형 선고 받아
지린시 파룬궁수련자 인푸잉, 장루이화(姜瑞華), 뤼수전(呂淑珍), 리원화(李文華), 샤구이화(夏桂花), 쉬민(徐敏), 궈중신(郭忠新)은 2023년 6월 4일 납치돼 불법 구금되고 고발당했으며, 현재 불법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푸잉(여, 70) 9년, 장루이화(여, 71) 3년, 뤼수전 3년, 리원화(여, 61) 4년, 샤구이화(여, 65) 2년, 쉬민(여, 55) 1년 6개월, 궈중신(여, 66) 1년 4개월. 이런 수련자들의 가족 대부분은 법원의 판결 통지서를 받지 못했으며, 가족들은 아마도 가족들이 이미 억울하게 판결을 받아 감옥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모를 것이다.
2023년 6월 4일, 지린시 ‘610’과 지린시 국보 대대 및 지린시 각 구 파출소 경찰, 지역사회 불법 행위자들이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여 지역 간 명단에 따라 3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을 납치했다. 인푸잉도 당일 납치되어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이후에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경찰은 계속해서 소위 자료를 짜맞추며, 그녀에게 사법 박해를 가했다.
인푸잉은 전 지린시 모직공장 직원으로, 중공의 광적인 파룬궁 박해 25년 동안 그녀는 지린시 ‘610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펑만(豊滿) 공안국, 장난(江南) 파출소, 장난 거리 사무소, 장난 창청(長城) 지역사회 및 지린시 모직공장 등 기관, 단위의 각종 박해를 받았다. 그녀는 세 차례 불법 구류, 두 차례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으며, 지린시 모직공장에서 공직을 해고당했다.
8) 18년간 박해 받은 산둥성 칭저우시 옌시링, 또 5년 6개월형 선고 받아
산둥성 웨이팡시 관할 칭저우시 67세 파룬궁수련자 옌시링(여)는 2024년 11월 29일 점심 식사 중에 칭저우시 경찰에게 납치돼 웨이팡 구치소에 구금됐다. 최근 그녀가 5년 6개월형을 불법 선고받고, 5만여 위안의 벌금을 강제로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옌시링은 칭저우시 자오더(昭德)가 사무소 왕푸신(王府新)촌 사람으로, 1997년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해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으며, 심신의 혜택을 받았다. 중공 악당의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 속에서, 옌시링은 여러 차례 납치돼 불법 구금됐으며, 두 차례 불법 강제노동, 두 차례 불법 판결을 받아 총 18년의 억울한 형기를 살았다.
옌시링은 산둥성 제2여자 강제노동수용소에서 박해받았다. 경찰은 옌시링에게 대법을 비방하는 영상, 녹음을 보거나 경찰, 배신자들의 독설을 듣도록 강요했고, 잠을 자거나 씻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다리와 발이 크게 부어오를 때까지 서있게 했고, 또한 10여 일간 고문을 당해 위독한 상황에 처했다.
부록: 2025년 중국 대륙 불법 판결 상황 통계표(58KB .xlsx)
원문발표: 2025년 3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3/5/49135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3/5/4913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