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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이 충족하니 기적이 나타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사부님의 제자가 될 수 있는 행운을 얻어 정말 행복합니다. 제게 일어난 신기한 이야기를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보고드리며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1. 다리에 구멍이 났지만 피 한 방울 흐르지 않고, 상처가 낫고 난 후 흉터도 남지 않다

우리집은 건축업을 합니다. 한번은 어떤 기관의 사무실 건물을 지었는데, 공사가 완료된 후 공사장의 여러 도구들을 집으로 가져와 2층 발코니에 보관했습니다.

2003년 어느 저녁,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어닥쳐 황사를 몰고 왔고, 큰비가 내릴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강풍이 지나간 후에도 비는 내리지 않고 하늘만 어두워져 맞은편 사람 얼굴도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때 문득, 남편이 오늘 출장을 가서 집에 혼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에 좋은 기회였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2층에 올라가 밖에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려던 순간, 갑자기 ‘쿵’ 하고 넘어졌습니다. 저는 즉시 이것이 사악한 세력의 교란이라는 것을 알았고, 가부좌하고 앉아 정념을 발하여 제가 사람을 구하러 나가는 것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습니다. 20분 정도 정념을 발한 후, 일어나 아래층으로 내려가 헐렁한 윗옷을 입고 자료를 챙겨 밖으로 나갔습니다. 두 개의 골목을 돌며 순조롭게 각 집의 문틈에 진상 자료를 넣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화장실에서 씻으려 할 때야 왼쪽 종아리에 아이 입처럼 큰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순간 놀랐지만, 자세히 보니 구멍 주위에 빨간 선이 규칙적으로 둘러져 있었습니다.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 상처를 봉해주신 것이었습니다! 빨간 선 바깥으로는 피 한 방울도 없었고 바지도 마른 상태였습니다. 저는 감동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제자를 보호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저는 즉시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내 상처를 완벽하게 치유해 주실 것이고, 흔적조차 남지 않을 것이다.’

알고 보니 제가 넘어졌을 때 공사장에서 사용하던 철근 와이어의 갈라진 끝부분이 종아리에 꽂혔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당시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악한 세력은 제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방해하려 했지만, 사부님께서는 신묘하게 상처에서 피가 나지 않게 하시고 통증도 느끼지 못하게 해주셨습니다. 불법(佛法)은 정말 위력이 무궁합니다! 사부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평소처럼 씻을 것이고, 절대 사악한 방해를 인정하지 않겠다.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긴다.’ 씻고 난 후 2층으로 올라가 연공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때 머릿속에 ‘오늘은 연공을 해야 할까? 이런 다리로 결가부좌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즉시 이 생각을 부정했습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주관하시니, 나는 평소처럼 연공할 것이다.’ 실제로 다리의 구멍은 결가부좌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았고, 피 한 방울도 흐르지 않았습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구멍 주변이 마치 밥그릇 모양처럼 검붉은 어혈이 생겼지만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사부님은 전능하시니 사부님이 계시고 법(法)이 있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그 후 사부님께서는 매일 어혈을 두 갈래로 밀어내 주셨습니다. 한 갈래는 발바닥을 통해, 또 한 갈래는 발끝을 통해 나갔습니다. 매일 어혈 덩어리가 이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일주일 만에 모두 배출됐습니다. 3주 후에는 다리의 구멍이 완전히 아물어 흔적조차 남지 않았습니다.

2. 반신불수 병업 가상이 몇 시간 만에 정상으로 회복되다

2004년의 일입니다. 저는 한 수련생과 약속해 다음 날 그 수련생의 친한 친구 집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 악당 및 관련 조직 탈퇴)를 권유하기로 했습니다.

새벽 5시경, 연공을 위해 일어나려는데 몸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왼쪽 다리는 조금도 맘대로 안 됐고 감각도 전혀 없었으며, 힘을 줘도 몸을 뒤집을 수 없었습니다. 남편은 옆에서 아직 깨지 않고 자고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악한 세력에게 경고했습니다. ‘난 수련생과 약속했고 사람을 구하러 가야 해. 네가 방해하려 하지만 난 너희 그 수작을 인정하지 않고 완전히 부정한다. 지금은 남편이 걱정해서 병원에 데려갈까 봐 널 상대하지 않겠지만,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너와 제대로 맞설 거다.’

7시 30분, 남편이 일어나 출근한 후 저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지탱하며 침대에서 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강한 정념을 발했습니다. 정법 구결을 수십 번 외운 후, 한 손으로 오른쪽 몸을 지탱하며 간신히 몸을 뒤집을 수 있었습니다. 몸을 뒤집은 후에는 더 힘이 생겼고, 주먹으로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두드리며 큰 소리로 정법 구결을 외쳤습니다. “파쩡쳰쿤, 셰어췐몌(法正乾坤,邪惡全滅)!” 수십 번을 외운 후, 마침내 침대 머리를 잡고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왼쪽 다리를 만져보니 여전히 마비된 상태였습니다. 계속해서 정념을 발하고 주먹으로 다리를 두드리며 정법 구결을 더 외웠습니다. 그러자 발을 바닥에 디딜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나무처럼 굳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두 손으로 왼쪽 다리를 붙잡고 바닥을 세 번 세게 내리쳤습니다. 숨을 한번 크게 내쉬자 기혈(氣血)이 통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후 침대를 잡고, 문을 잡고, 계단 난간을 잡으며 한쪽 다리를 끌고 아래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세면장에 가보니 빨래할 옷이 한 대야 있었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반드시 이 빨래를 다 해서 2층에 널어야 해. 1분도 지체할 수 없어.” 반자동 세탁기에 물을 받고 빨래를 끝낸 후, 한 손으로는 빨래 대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난간을 잡으며, 입으로는 계속 정법 구결을 외치면서 한 계단씩 어렵게 올라가 마침내 2층에 도달해 빨래를 널었습니다.

그때 남편이 직장에 출근해 서명하고 돌아와 이미 식사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저는 식사하러 내려갔고 마침 수련생이 방문했습니다. 저는 새벽 5시경에 사악의 교란으로 반신불수 같은 상태가 됐지만 사부님의 가지(加持) 덕분에 걸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리가 아직 완전히 자유롭지 않고 약간 뻣뻣했지만 사람을 구하러 가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했습니다. 수련생은 제가 다리를 질질 끄는 것을 보고 걱정했습니다. “이런 상태로 어떻게 사람을 구하러 가요?” 저는 대답했습니다. “우리 자전거를 타고 가요. 도착하면 당신이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난 자전거에서 내려 바로 당신 친구 집 소파에 앉으면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거예요. 진상을 다 전한 후에 당신이 이야기를 계속하는 동안 난 나가서 자전거를 타고 떠나면 돼요.” 수련생은 “좋아요”라고 동의했습니다.

우리는 순조롭게 그녀의 친구 집에 도착했고, 그들에게 진상을 전했습니다. 이 가족은 큰 인연이 있어 모두 진상을 이해하고 사부님의 제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부님의 세심한 안배 덕분에 그들은 제 다리가 불편하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고, 수련생이 그들과 이야기하는 동안 저는 자전거를 타고 인사를 건네며 떠났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떤 광장 다리를 지날 때, 갑자기 다리에서 천 근의 무게를 지닌 커다란 돌이 사부님에 의해 한순간에 제거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가벼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제 다리는 마치 공중에 뜰 것처럼 가벼웠습니다. 앞서 가던 수련생을 따라잡아 기쁘게 말했습니다. “내 다리가 나았어요! 사부님께서 내 다리의 업력을 제거해주셨어요!” 수련생이 물었습니다. “정말인가요?” “네, 정말이에요. 이제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보다 더 가볍게 느껴져요.” 집에 도착한 후, 수련생은 “한번 걸어보세요, 제가 볼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가볍게 걸어 보였고, 이를 본 수련생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사부님은 정말 위대하세요!” 우리는 모두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진정으로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제가 법에 부합하는 정념을 내자 사부님께서 우리를 방해하는 사악을 해체하시고 다리의 업력을 제거해주셨던 것입니다. 사부님은 정말 전능하십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는 더욱 정진실수(精進實修)하여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사전(史前)의 큰 서원을 완성하며,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잘 지켜 대법에 동화하여 사부님을 따라 진정한 고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층차(層次)에 한계가 있으니, 교류 중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27/4840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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