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7년에 대법을 얻었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20여 년 수련해왔습니다. 온 가족이 모두 막대한 혜택을 받았으며, 대법이 제 남편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함께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을 걷고 있으며, 서로 독려하면서 공동으로 정진하고 있습니다.
1. 법공부 할 때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다
법공부할 때, 저는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여 최대한 마음을 다해 법공부를 하고 가능한 한 가부좌를 합니다. 한번은 가부좌를 하고 법공부를 하던 중 다리가 너무 아파서 즉시 내리고 싶었지만, 이 흑색물질을 없애기로 결심하고 견뎌냈습니다. 결과적으로, 오래 앉을수록 다리가 더 편안해졌고 아픈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한 시간 조금 넘게밖에 앉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다른 수련생들이 가부좌하고 법공부하는 것에 비하면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다리가 그렇게 편안하다고 느꼈고, 침대에서 내려와 걸을 때도 몸이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이제부터 가부좌에 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2. 진심으로 수련생을 돕다
10여 년 전, 이웃 마을 수련생의 남편이 병에 걸렸습니다. 그 수련생이 저에게 전화해서 병원에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99년 이전에도 수련을 했었는데, 박해가 시작되자 포기했습니다. 저는 수련생에게 “제가 외지에 있어 잠시 후 돌아가서 그쪽으로 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녁 8시가 넘어서 집에 돌아왔고, 식사도 하지 않은 채 서둘러 가려고 했습니다. 당시 수련생들은 모두 단체 법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한 수련생이 “날이 이렇게 어두운데, 함께 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수련생의 집으로 가서 단체 법공부를 하고, 사악이 수련생에게 가하는 박해를 해체했습니다. 우리는 밤 12시 발정념을 마치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날, 수련생이 전화해서 “괜찮아요, 병원에 갈 필요가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에 저는 연로하신 아버지와 함께 마차를 타고 물을 길어 수련생이 참외를 심는 것을 도왔습니다. 그 수련생의 밭에는 이미 참외를 심을 구멍이 파여 있었는데,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만약 도와주지 않으면 옥수수를 심어야 했을 것입니다. 저희 부녀의 도움으로 수련생의 2무(畝)에 모두 참외를 심을 수 있었습니다. 수련생의 가족들은 모두 대법제자의 선한 마음과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대법의 힘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3. 대법이 수련생을 구하다
우리 법공부팀의 A 수련생이 두통과 함께 코피를 흘렸는데, 거의 한 대야를 채울 정도였습니다. 가족들이 병원에 가라고 했지만 그녀는 완강하게 거부했습니다. 제가 밭에서 옥수수를 따고 있을 때, A의 시어머니가 우리 밭으로 달려와 제 별명을 부르며 말했습니다. “빨리 우리 둘째 며느리를 봐주세요! 코피가 멈추지 않아요. 그런데도 병원에 가지 않으려고 해요. 빨리 가서 봐주세요!”
저는 농사일을 내려놓고 수련생의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수련생이 매우 확고한 것을 보고, 저는 걱정하지 않고 우리 법공부 팀의 모든 수련생들을 불러 수련생의 집에 함께 모였습니다. 우리는 함께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녁 무렵,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수련생의 코피가 멈췄습니다! 수련생들이 이제 괜찮다고 느껴서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A는 자신이 어떻게 관문을 넘었는지 자세히 이야기하면서 대법의 위대함을 소홀히 했습니다. 그녀는 몇 개월 동안 어지러움을 겪었습니다. 평소 활동할 때마다 그녀는 입으로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고, 점차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4. 연화(年畫)는 사람 구하는 법보(法寶)
몇 년 전, 우리 법공부팀은 단체로 법공부를 한 후 두세 명씩 짝을 지어 함께 사람들을 구하러 나갔습니다. 저와 수련생들은 전동스쿠터를 타고 자료를 가지고 이웃 마을로 가서, 두 명이 한 팀이 되어 집집마다 자료를 전달하고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유했습니다. 효과가 매우 좋았고 삼퇴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집에 들어가서 진상을 알릴 시간이 충분했기에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자주 어머니 수련생과 함께 다니며, 한 사람이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전달하며 삼퇴를 권유하고, 다른 한 사람이 협조하여 발정념을 했습니다.
전염병이 가장 심각했을 때, 마을과 도로가 봉쇄되었던 때가 기억납니다. 저는 수련생의 집에 자료를 가지러 갔습니다. 겨울이었고 설날이 다가오고 있었는데, 수련생에게 연화(年畫, 새해 맞이 그림)가 있었습니다. 일부 수련생들은 걱정하는 마음이 있어서 마을이 봉쇄되면 연화를 배포하지 못할까 염려했고, 이 수련생은 제게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잠시 망설였지만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연화가 어떻게 부담이 될 수 있겠냐고 생각하며 가져왔습니다.
저와 어머니 수련생은 며칠 동안 더 많이 발정념을 하고, 큰 도로변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나눠주었으며, 다른 것은 특별히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녀는 길가에 서서, 어머니는 발정념을 하고 저는 사람을 보면 바로 연화를 나눠주며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가 있어서, 3일 만에 그렇게 많은 연화를 모두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자신의 친척에게 연화를 달라고 요청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또한 진상이 담긴 큰 책자를 가지고 다니며 연화와 함께 전달했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모두 이런 소원이 있으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5.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다
최근 2년 동안, 우리 법공부팀의 수련생들은 정(情)과 돈을 위해 분주했습니다. 손자를 돌보고, 외손자를 달래고, 보모 역할을 하면서 법공부에 태만해지고 사람 구하는 일을 소홀히 했습니다. 일부 수련생들은 병업(病業) 가상이 나타나면 의사를 찾고 약을 먹어 증상을 완화하려 했습니다. 그 이유는 “평소에 잘 하지 못했고, 법공부를 적게 했으니 문제가 생기면 대법에 먹칠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들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보니 제 자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낮에는 시간이 없고 밤에 나가다 보니 마음을 고요히 하여 법공부와 수련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구세력이 틈을 타서 저의 가족을 박해해 떠나게 했고, 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이 제 수련이 부족해서 생긴 일임을 알고 있었고, 대법을 의심한 적은 없습니다. 제 가족들도 대법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연로하신 아버지(대법을 매우 지지하심)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이고! 당시 너희 연공인이 몇 명 더 있어서 자녀들 주위에서 법을 읽어주었다면, 그 시간을 놓치지 않았다면 자녀들에게 아무 일도 없었을 텐데.” 그 말의 의미는 여전히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라는 것이지, 대법을 의심하시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주변에 수련생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법공부를 하고 사람마음을 버리는데, 왜 수련에 대해 오히려 확고하지 못하게 되었을까요? 저는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사람마음이 너무 많고, 명예와 이익을 내려놓지 못하며, 이익심이 너무 강하고, 돈을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니느라 자신의 수련을 느슨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마을의 물 관리인이 새벽 2시에 누구의 물을 밭에 대도록 연결하라고 알려주면, 시간이 되면 저는 반드시 일어납니다. 그런데 새벽 연공 시간에는 왜 가끔 시간을 놓치게 되는 걸까요? 외손자를 재울 때, 그가 잠들지 않으면 제가 아무리 피곤해도 아이가 떨어질까 봐 잠시도 눕지 못합니다. 그런데 법공부할 때 졸리면 왜 졸음을 억제하지 않고 잠시 누웠다가 다시 공부하려고 할까요? 제가 수련을 느슨하게 했고, 법공부를 적게 하고, 법공부할 때 마음이 고요하지 못하며, 형식적으로만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법을 베껴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전법륜(轉法輪)》을 베껴 쓰고, 《홍음(洪吟)》도 베껴 썼습니다. 《전법륜》은 한 번 베껴 썼고, 《홍음》은 아직 두 권을 다 베껴 쓰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가 매우 빠르게 제고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법공부할 때도 마음이 고요해지고,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는 일도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매번 진상을 알리러 나갈 때마다, 저는 외손자와 어머니를 데리고 시골에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앞에는 외손자를, 뒤에는 어머니 수련생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물론 다른 수련생들과 비교하면 저는 너무나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제가 향상된 체험입니다. 아직도 수련을 느슨히 하고 있는 수련생들, 여러 가지 변명으로 분주하게 살고 있는 수련생들이 마음을 고요히 하여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며,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들을 하여 대법제자라는 호칭에 부끄럽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함께 정진합시다!
6. 남편 수련생도 정진하다
저는 안으로 찾아보니 수련생을 돕는 책임을 다하지 못했고, 무사무아(無私無我)를 수련해내지 못했습니다. 남편 수련생도 대법 책을 본 적이 있지만 정진하지 않고, 늘 속인의 휴대폰만 들여다보았습니다.
작년 늦가을, 남편이 병원에 입원하여 좋지 않은 가상(假相)이 나타났고, 저는 당시 멍해졌습니다. 대법만이 그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저는 평소 열정적인 큰언니 수련생의 집을 찾아가 함께 법공부를 하고 남편을 위해 발정념을 했습니다(당시 둘째 딸이 병원에서 남편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남편을 박해하던 흑수난귀(黑手亂鬼)가 해체되자, 남편은 정념이 생겨 매일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습니다. 다시 검사했을 때 결과가 바뀌었고, 그의 몸은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지금 남편은 매일 태만함 없이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있으며, 모든 대법 서적을 한 번씩 읽었습니다. 두 달 전, 둘째 딸이 남편을 데리고 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았는데, 의사는 “문제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둘째 딸이 다시 남편을 데리고 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았을 때, 주치의는 “당신의 상태가 아주 좋아 보이니 검사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온 가족을 구해주신 사존(師尊)께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여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더 많은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려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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