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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많이 하고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하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다. 최근 많은 수련생이 법공부를 많이 하는 것에 대해 여전히 중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내 주변에는 오랫동안 수련한 대법제자가 있지만, 여전히 어떻게 안으로 찾는지 모르고, 법공부도 형식적으로만 하며, 관념을 내려놓지 못해 법리를 보지 못하고, 문제에 부딪히면 표면적인 원인만 찾을 뿐 깊이 있게 이성적으로 안을 향해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예전에 이러한 문제들을 겪었기에 개인적인 수련 체험을 공유하는 바, 같은 문제를 가진 수련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위에서 말한 문제들은 법공부를 많이 하기만 하면 모두 해결될 수 있다. 사부님께서 2023년 1월에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신 후,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해 정법(正法) 노정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각지 설법9’ 중 ‘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신수련생은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하며, 다른 지름길은 없다. 대법제자들의 정체적인 수련 상황을 보면, 지나온 경험이 역시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중요성을 검증했다. 사람은 마치 용기(容器)와도 같아, 법을 많이 담으면, 특히 이는 우주대법이라, 그는 사람에게 정념이 있게 하며, 사람에게 정면(正面)작용을 일으키게 하는데, 틀림없이 이러하다. 그러므로 오직 한 가지 방법뿐인데, 바로 법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전법륜(轉法輪)’과 각지 설법을 꾸준히 읽었다. 시간을 길게 확보해서 ‘전법륜’을 읽고, 자투리 시간에는 각지 설법을 보았다. 출근 전에 10분 정도 여유 시간이 있으면 각지 설법을 보았다. 법을 많이 배우고 나니, 예전에는 잘하지 못했던 것들이나 넘지 못했던 관문들이 모두 사부님의 요구대로 법을 배우지 않았고, 스스로에게 너무 낮은 기준을 요구해 제고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예전에는 ‘전법륜’을 중심으로 법을 배웠고, 시간이 나면 조금 더 보고, 바쁘면 이틀 정도 미뤘으며, 각지 설법은 한두 달에 몇 번 안 봤다. 늘 ‘전법륜’도 아직 다 보지 못했는데 각지 설법을 볼 시간이 어디 있겠냐고 생각했다. 그러나 법공부를 많이 하기로 결심한 후, 아무리 바빠도 각지 설법을 꾸준히 읽었고, 적어도 몇 문단이나 몇 쪽이라도 보았다. 쇼핑을 줄이고 잡담을 삼가며 시간만 있으면 법공부를 했다. 출퇴근 길에서는 수련생 교류 문장을 들었고, 요리를 할 때는 ‘9평 공산당(九評共産黨)’을 오디오로 들었다.

이렇게 법공부를 많이 하고 나니 예전의 많은 집착을 내려놓게 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전에는 주변의 일반인이 비이성적이거나 좋지 않은 행동을 하면 늘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나는 비록 중생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었지만, 마치 임무를 완성하는 것처럼 했다. 한번은 수련생에게 “저는 자비심이 생기지 않는 것 같아요. 자비심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중생을 보면 그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라고 말한 적도 있다.

법공부를 할 때, 사부님의 다음 말씀을 보게 되었다. “또 한 가지 형식은 바로 각 층차 중에서 아주 일찍 출현한 그런 고급 생명, 그들이 낳은 것으로, 내가 보건대 이러한 사람은 그래도 비교적 행복한 것으로 그는 또 모친이 있다. 바로 그런 선천적으로 태어난 그들은 남에게 모친이 있는 것을 아주 부러워하는데 그들은 모친이 없다.”[전법륜법해-지난(濟南) 설법 문답풀이] 이 말씀을 읽으면서 나는 갑자기 자비의 한 층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관여해주시고, 사부님께서 창조해 주신 생명이며, 가장 행복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홍대한 자비를 베풀어 주셨고, 나는 사부님의 그 홍대한 자비 속에서 생존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 역시도 거대한 자비를 속인들에게 베풀어 그들도 이 위대한 자비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때부터 나는 더이상 속인들이 하는 일이 좋든 나쁘든 개의치 않게 되었고, 마음속에서 매우 평온하게 그들의 행위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단지 그들이 철없는 어린아이라 아직 성장할 필요가 있으며, 미혹 속에 빠져 불쌍할 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그들을 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다.

법공부를 많이 하는 것과 동시에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관념을 내려놓고 법공부를 하는 것이다. 법을 많이 배운 후 관념도 내려놓게 되었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책을 집어 들기만 하면 법리를 볼 수 있었으며, 마치 사부님께서 일대일로 보충 수업을 해주시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에 대해서는 우리가 대부분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 또한 이를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나는 때때로 주변 수련생들에게 1999년 박해가 시작되기 전의 사상상태를 유지하라고 하거나, 또는 여섯 살 어린아이처럼 최대한 관념을 갖지 않고 법을 배우라고 권유하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방식도 내 의도를 전달하기 위한 방법일 뿐, 사실 일종 상태를 유지하고 배우려는 것 자체도 하나의 집착일 수 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을 배우면 많은 문제들은 법공부 중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많은 수련생이 1년 동안 각지 설법을 한 번도 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모두가 ‘전법륜’을 배워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각지 설법도 자주 봐야 정법(正法) 노정을 따라갈 수 있다. 최근에 발생한 문제들을 보면, 평소에 법공부를 많이 했다면 더욱 이성적이고 명확하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이해했을 것이다. 첫 번째 안으로 찾는 것이다. 우리는 법공부를 충분히 하지 못했고, 제고됨이 부족했으며, 또한 충분히 높은 수준으로 제고되지 않았는데, 법도 배웠고 진상도 알렸으니 심성 제고는 천천히 하면 되지 않겠느냐는 식으로 안일한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중생을 구하는 이 위대한 사전 대원을 그토록 중요한 위치에 놓고 노력하고 정진하며 제고하려고 하지 않았다. 우리는 모두 대법의 힘을 알고 있다. 법공부를 많이 해야만 스스로를 개변시킬 수 있다.

지금부터 우리 모두가 잘하고 더욱 정진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19/4904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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