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의 최근 담화 기록
[명혜망] 정법수련의 원만 등 일련의 중요한 문제에서 어떻게 인식을 높여야 하는지, 또 수련생들에게 나타난 여러 가지 상황을 겨냥해, 사부님께서 많은 엄숙한 개시(開示)를 하시어, 착실하게 수련하는 제자들에게 이 만겁에도 만나기 어려운 법정건곤(法正乾坤)의 특수한 시기의 수련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대법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아래 사부님의 담화 내용을 원 말씀에 근거하여 정리, 발표한다. 따옴표 안의 굵은 글씨가 사부님의 원 말씀이다.
먼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이 1년여 동안,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걸어 나온 제자들, 미래의 대각자(大覺者)들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들은 구금되었든 대법 수련에 대한 확고함 때문에 인간의 생명을 잃었든 모두 원만했다.”
우리 수련생 대다수는 이런 사람들이지만, 일부 수련생은 일부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마난(魔難)의 엄숙한 고험 앞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고, 각종 변명으로 두려운 마음을 감추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그들은 또 인간의 가장 교활한 심리로 주장하길, 걸어 나오는 것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고, 사람과 다투는 등이라고 하면서, 이런 변명으로 자신을 속일 뿐만 아니라, 걸어 나오려고 하는 다른 사람들까지 동요하게 만든다. 또 어떤 사람은 ’사부님은 왜 빨리 이 일을 끝내지 않는가?‘라고 말한다. 내가 인간의 말로 그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이런 사람들은 부끄럽지도 않은가!‘ 마난 중에서 박해받고 있는 제자들은 고통 속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이 인간에서 벗어나 걸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을 배우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들은 대법을 보호막으로 삼고 대법에서 얻으려고만 한다. 대법이 박해당할 때, 대법을 수호하는 제자들이 붙잡히고, 박해받고, 맞아 죽을 때,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그들의 사부가 비방을 당할 때,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하늘에서 떡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가? 난이 끝난 후 원만하려고 기다리는가? 나는 정말 그들이 걱정된다. 그들은 그들의 진정한 생명이 얼마나 위험한 처지에 있는지 모른다!”
“한 신(神)은 정법 중에서, 대법에 대한 일념으로 존재와 소멸이 결정된다. 대법을 얻은 사람을 속인과 같이 대할 수 있겠는가? 법을 얻었으나 법을 실증하지 않는다면,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있겠는가? 그들은 아무리 집에서 이른바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한다고 해도, 모두 마(魔)에게 통제되어 사오(邪悟)로 가고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들은 사부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법을 수호해야 하는지 말해주길 기다리고 있다. 사부가 모두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하라고 말해주길 기다리고, 사부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길 기다린다. 그러나 내가 일단 말을 하게 되면, 더 이상 그들 본인의 정념에서 나온 자발적인 행동이 아니게 된다. 답이 공개되면 시험도 끝난다. 법을 실증하러 나오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영원히 기회를 잃게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중국 이외의 수련생과 국내 수련생은 마찬가지이며, 한 몸이다. 해외 수련생들의 사악에 대한 폭로와 홍법(洪法)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잘하면 모두 원만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사실 국내의 일정 사회 고위층 수련생이 자신의 환경에서 그들의 조건을 이용해 대법을 실증하고, 이를 위해 사악에게 자신을 노출하지 않는다면, 역시 대단하며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지금의 대법 노(老)제자들은 진정으로 자신을 대법의 한 입자로 여겨야 하며, 법을 배우는 중이 아니라, 법을 배우는 동시에 대법 입자의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대법을 위해 한 것은 자신을 위해 한 것과 같다. 이것이 바로 이번 마난을 겪으면서 걸어 온 제자들의 현재의 진정한 상태이다.”
“이는 99년 4.25 이전에, 노제자들이 어떻게 해야 법을 잘 배울지 생각하던, 법을 얻을 때의 심태와 같지 않다. 그때는 법을 배우고 법을 얻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법을 배우는 동시에 사악이 법을 박해할 때 어떻게 법을 실증하는 역할을 발휘할지 생각하는 것이다. 확고하게 걸어온 이들은 대법 중의 일원이고, 한 입자이며, 법을 바로잡은 적이 있는 자이니, 자신이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며, 어떤 환경에서든 어디서든 순정(純正)한 빛을 발할 것이다.”
명혜편집부
2000년 9월 24일 기록
2000년 9월 26일 발표
2000년 9월 27일 수정
원문발표: 2000년 9월 25일
문장분류: 명혜편집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00/9/26/1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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