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북미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법공부 중에 속인의 관념, 특히 오랜 과학 학습에서 형성된 관념이 사람들이 법을 얻는 데 장애가 될 뿐만 아니라, 수련인에게 있어서도 주의해 타파하지 않으면 수련 제고와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데 방해 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니다. “나는, 매 사람의 사상에는 속인사회 중에서 모두 많은 관념이 후천적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말하는데, 속인사회의 가짜 현실의 지식을 받아들여 당신으로 하여금 이 속에 미혹되고 더욱 깊이 미혹되게 한다. 당신의 사상 중에서 각종 관념과 각종 고정적인 사상이 형성되는데, 모두 당신의 법 얻음을 저애하는 요소이다. 당신 머릿속에서 생긴 의문은 당신이 속인의 현실 중에서 인식한 것으로 법을 가늠하여 조성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의문이 나타난 것이 아닌가? 분명코 이러하다. 그렇다면 다시 말해서 당신은 속인의 지식, 속인의 사상으로 형성된 관념을 가지고 법을 가늠하는데, 속인은 바로 가장 낮은 층차가 아닌가? 속인은 바로 미혹 중에 있지 않은가? 그에게 뭐가 있어서 우주의 진리와 비교할 수 있는가.”(스위스법회 설법)
돌이켜보면 나는 1996년에 대법을 접했지만 망설이다가 1998년 초에야 진정으로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왜 그랬을까? 그때 내 관념은 우주에 대한 일련의 생각을 갖고 있어서 우주의 진상, 우주의 진리가 이렇게 간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는 내가 후천적인 ‘학습’과 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사람의 관념이었다. 대학 시절부터 특이공능(초능력) 관련 서적을 즐겨 읽었고, 미국 유학 후에는 서양의 윤회, 뉴에이지 관련 서적과 도가의 명리학(命理學) 등을 많이 읽었으며, 지식을 추구하고 복잡하고 심오한 것을 좋아했다. 대법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일반인의 관념, 과학적 논리로 법을 추론하고 가늠했기에 법을 얻는 데 방해가 되었다.
법을 얻은 초기에 다른 수련생들과 비교해 보면, 나는 다른 공간이나 천목(天目)에서의 특별한 경험은 없었고, 단지 신체적으로 약간의 느낌이 있었다. 예를 들어 복부에서 파룬이 회전하는 것, 사부님께서 내 몸을 청리(淸理)해 주실 때 머리 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 천목에서 만(卍)자 부호가 회전하는 것 등, 이 모든 것이 날 크게 놀라게 했고, 10여 년 동안 깊이 뿌리내린 과학적 무신론이 완전히 무너졌다. ‘아, 이 모든 것은 진짜였구나!’
1999년 7·20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사악한 선전이 가득한 상황에서 모든 대법제자들은 이런 마음의 시험을 겪었다. ‘대법이 진짜인가?’ 다행히도 그때 나는 대법에서 1년 이상 수련했고, 속인의 관념은 대법 수련의 개인적 경험 앞에서 무너졌다.
당시 나는 지역 수련생들과 자주 차를 타고 뉴욕과 워싱턴 DC로 가서 집회 활동에 참여하며 중공의 대법 박해 중단을 호소했습니다. 거의 매번 차 안에서 다른 공간에서 들려오는 대법 연공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한번은 반쯤 자고 반쯤 깬 상태에서 공중에 하늘을 찌르는 거대한 도(道)를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이러한 신기한 현상으로 날 격려하셨다. 이러한 개인적 경험들도 끊임없이 내 속인 관념을 타파해주었다.
얼마 전 미국에서 일부 해외 매체와 그 배후의 중공 악당 세력이 션윈과 심지어 사부님을 간접적으로 공격한 일이 있었고, 악당에 이용된 자체 미디어(1인 미디어) 등의 공격도 있었다. 일부 수련생들이 양쪽 입장을 모두 들어보고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른바 ‘스스로 판단’은 결국 속인 사회에서 형성된 관념과 지식으로 판단하는 것에 불과하다. 인간의 관념으로 대법을 가늠할 수 있을까?!
이틀 전 사부님의 1999년 ‘미국서부법회 설법’을 공부하면서, 특히 당시 법을 들으러 앉아 있던 해외 고학력 수련생들을 겨냥해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과학과 과학 관념의 타파에 대해 말씀하신 것에 주목했다. 사부님의 이 설법을 다시 읽으면서 이에 대해 더 깊은 체험을 하게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왜 사람은 후천적으로 관념을 형성할 수 있는가? 이 관념이 또 역으로 사람을 주재할 수 있는가? 만약 당신이 그것을 제거해 버리지 않으면 이 일생 중에서 그것은 당신의 일부분이 되며 심지어 당신을 주재하는 일부분이 된다. 다시 말해서 외계인이 지구인에게 강요한 이 한 세트의 문화는 당신의 사상 중에서 완전히 한 세트의 생활과 물질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형성되는데 이미 바로 이러하다. 그럼 그것에게 이것이 있다면 이런 신체로 발전될 수 있다.”(미국서부법회 설법)
“그것들은 사람의 신체와 사람의 사상을 빌려 외계인의 지혜를 남겨놓고자 했다. 바로 이러한 일 역시 가장 낮은 층차에서 내가 법을 바로잡아 사람을 제도하는 데 번거로움과 어려움을 조성했다. 그것들이 이 일을 잘하고자 한 일체는 사실상 모두 방해 작용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것들이 인류에 끼친 가장 심한 파괴는 법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장애를 준 것이다. 특히 이 과학은 신을 믿지 않고, 전통적이고 진정한 사람으로서의 사상과 행위를 부정했다. 이러한 일은 사람이 법을 얻는 데 큰 장애가 되었다.”(미국서부법회 설법)
사부님께서 여기서 말씀하신 ‘그들’은 바로 우주 중의 구세력이다. 우리가 신을 믿지 않게 하는 것은 바로 구세력의 배치다. 과학이 가져온 무신론과 속인의 관념을 타파하는 노력은 또한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하는 것이다.
수련 후기에는 큰 난을 겪었는데, 돌이켜보면 난을 지나온 과정은 사실 과학 관념과 무신론을 끊임없이 타파하는 과정이었으며, 동시에 대법에 대한 신념을 끊임없이 굳건히 하는 과정이었다.
고비를 넘을 때, 과학적 관념이 무의식적으로 떠올라 인간의 수단이 하나의 ‘인과관계’라고 생각하여 때로는 인간의 측면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이는 바로 과학에 가로막히고, 이른바 이 표면 공간에 반영된 현상에 미혹된 것이다. 오직 대법을 굳게 믿고 법에서 생각해야만 진정으로 난을 지날 수 있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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