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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을 구해주신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대법을 수련한 지 거의 30년이 되었습니다. 자비롭게 제도해주신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제자로서 그 은혜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중공(中共,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을 때, 저는 사부님과 수련생 여러분께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사부님과 수련생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그때는 법공부가 깊지 못했고, 법리를 분명히 깨닫지 못했습니다. 처음 대법을 얻었을 때는 너무 기뻤지만 과시심이 강해서 구세력에게 빈틈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부님의 안배가 아니었고 사부님께서 원하신 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로서 사부님께서 안배하지 않으신 것은 모두 거부합니다. 사부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면 저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구세력이 강요한 모든 안배를 전면 부정하고, 사부님과 대법만을 믿으며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 걷겠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법 속에서 바로잡겠습니다. 이런 신념으로 저는 지금까지 걸어왔습니다.

고난 속에서 발버둥치다

1987년, 저는 결핵 병원에서 반년 동안 입원했습니다. 당시 제 왼쪽 폐엽이 괴사되었는데, 폐문과 심장 근처에 있어 수술을 할 수 없었습니다. 폐엽 전체가 안쪽은 썩고 바깥쪽은 막 주머니로 둘러싸인 상태였습니다. 이 막이 계속 바깥으로 퍼져나가고 안쪽은 점점 더 썩어갔습니다. 약이 병소까지 도달하지 못했지만, 오랜 기간 약을 복용하면서 오히려 오장육부가 모두 망가졌습니다.

당시 사용한 약은 항결핵제였고, 주사는 스트렙토마이신이었습니다. 결국 주사도 더 이상 맞을 수 없게 되자 의사가 말했습니다. “이제 퇴원하세요. 가능한 약은 다 써봤지만 더 이상 치료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요양하세요.”

집으로 돌아온 후, 제 병력을 회사 보건의에게 맡겼습니다. 보건의는 병력과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치료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냥 요양하세요.” 즉, 죽음을 기다리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서른도 안 됐고, 아이는 겨우 다섯 살이었습니다. 병이 이미 위독한 상태였고 절망적이었지만 죽음이 두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아이를 두고 갈 수 없었습니다. 저는 열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기에 어머니 없는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제 아이가 저처럼 어린 나이에 어머니 없이 자라는 아픔을 겪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가혹한 일이었습니다. 불쌍한 아이를 위해서라도 저는 죽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 건강 상태는 계속 악화됐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를 위해 살아야 했기에 중의원을 찾아 한약을 복용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혹시 약의 양이 부족하거나 의사가 용량을 늘리기를 꺼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랜 투병 생활로 제 나름대로 의학 지식이 생겨, 한약 사전을 구입해 처방을 연구한 후 직접 약을 조제하며 용량도 늘렸습니다. 그러나 결국 과다 복용으로 중독되고 말았습니다. 1년 반 동안 한약을 복용한 뒤 중단했고, 이후 양약을 2년간 더 복용했지만 오장육부는 더욱 손상됐습니다. ‘약에는 독성이 있다’는 말처럼, 저는 약으로 인해 더욱 쇠약해졌습니다. 그때 저는 결심했습니다. ‘이제 약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으며, 병원에도 가지 않겠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그 무렵, 이웃이 찾아와 제게 기공(氣功) 수련을 배워보라고 권유했습니다. 병이 심각해지면 어떤 방법이라도 시도하게 됩니다. 저는 여러 기공을 배웠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불교를 배우라고 권했고, 저는 불교에도 입문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돈도 많이 쓰고 정성도 들였지만 병은 낫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를 무분별하게 배우다 보니 몸 상태는 오히려 더 악화되고 새로운 질병까지 생겨났습니다. 이제 더 이상 갈 곳이 없었습니다. 정말 절망스러웠고, 울고 싶어도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아무것도 배우지 않겠다’고 단호히 결심했습니다.

오래된 이웃분이 여러 차례 “파룬궁(法輪功)을 배워봐요. 돈도 들지 않고 정말 좋아요”라고 권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 기공이 돈벌이를 위한 속임수라고 여겨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그 이웃이 다시 전화해서 “우리집에 와서 식사하세요”라고 초대했습니다. 별 생각 없이 갔는데, 식사 중에 그분이 녹음을 틀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지난(濟南)에서 하신 설법이었습니다. 들으면서 마음 깊은 곳에서 이상할 정도로 좋은 느낌이 들었고, 갑자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바로 이거예요! 제가 찾던 것이 이것이었어요! 왜 진작 알려주지 않으셨어요?”

사실 이웃은 이미 여러 번 말해주었습니다.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난 후, 저는 평생 이 길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연공장에서 3일간 연공했는데, 3일 내내 기침하며 덩어리진 가래를 토해냈습니다. 그 후, 제 폐병이 완전히 나았고 오장육부가 사부님에 의해 모두 새것으로 바뀌어 마치 젊은이처럼 되었습니다. 직장 건강검진에서 제 폐에는 그림자 하나 없이 깨끗했습니다. 1994년부터 2024년까지 30년 동안, 저는 단 한 번도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지 않았습니다.

중공에 납치돼 박해를 받을 때도, 제가 뼈만 남을 정도로 말랐지만 폐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법공부와 연공만으로 약 한 알 먹지 않고도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또한 출산 후 생긴 류머티즘도 수련 후 사라졌고, 십이지장 궤양도 완치됐습니다.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그때의 건강 상태로는 지금까지 살아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제 언니는 당시 저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네가 눈을 움직이지 않고 웃지도 않으면, 죽은 사람 같아.” 하지만 수련 후 제 몸은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대법이 언니도 구하다

제가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고 살아남은 것을 보고, 언니는 사람들에게 늘 말했습니다. “우리 동생은 정말 파룬궁 수련으로 완전히 나았어!”

그러나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온 나라에 공포가 퍼져 사람들은 공산당이라는 말만 들어도 두려워했습니다. 어느 날, 언니가 길을 가다가 한 연로한 대법제자를 만났습니다. 그분이 진실을 알려주려 했지만, 언니는 두려워서 듣지 않고 오히려 그분에게 화를 내며 심한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온 직후, 언니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병원에 갔더니 뇌출혈이었습니다. 상태가 심각해 곧바로 입원했습니다.

병원에서 언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길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나에게 진상을 이야기하려 했어. 그런데 너무 무서워서 오히려 그분을 심하게 욕했어. 그러고 나서 집에 오자마자 이렇게 됐어…” 저는 말했습니다. “그분은 나이도 많은데, 순수하게 언니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진실을 알려주려 한 거야. 빨리 사부님께 사과하고, 그 대법제자분께도 용서를 구해. 잘못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마음속으로라도 그렇게 해.” 언니는 제 말을 따라 진심으로 사과하고 자신의 잘못을 명확히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건네준 사부님의 광저우(廣州) 설법 녹음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언니의 회복 속도가 매우 빨랐습니다! 같은 병동에 있던 다른 뇌졸중 환자들 중 언니가 가장 심각했는데도, 누구보다 빨리 회복되었습니다.

언니는 퇴원 후 계속해서 사부님의 법을 듣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가 신수련생들의 수련 체험담을 들려주었는데, 언니는 흥미롭게 듣고 심성도 빠르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제 소뇌 위축증도 나았고, 정신이 맑으며, 말도 또렷하게 하고, 용모도 단정해졌으며, 얼굴도 희고 건강해 보입니다. 다만 손발이 아직 조금 불편할 뿐입니다. 언니가 지금 이 정도로 회복된 것은 대법이 언니의 생명을 구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언니는 스스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예전에 리(李) 선생님께 불경스러운 말을 많이 했는데도, 선생님은 나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돌봐주셨어.” 저는 언니에게 “사부님은 정법을 전하시고, 사람들을 구하시며, 중생을 제도하시는 분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언니는 인복이 좋아 자주 친구들이 찾아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럴 때마다 언니는 그들에게 대법의 좋음을 자연스럽게 전합니다. 얼마 전 언니가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말해줬어. 어떤 사람은 들어주고, 어떤 사람은 듣지 않더라고. 그래서 이렇게 말해줬어. ‘예전에 내 동생이 자주 내게 말해줬지만, 난 믿지 않았어요. 지금은 직접 체험해보니 정말 좋아요! 예전에는 부인과 질환, 위장병, 당뇨병도 심했어요. 원래는 하루에 인슐린을 세 번이나 맞았는데, 이제는 한 번만 맞아도 되고 혈당도 정상이에요. 성격도 많이 좋아졌고요. 여러분도 그냥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외워보세요. 손해 볼 것 하나 없잖아요. 한번 해보세요.’” 이 말을 들은 사람들 중에는 진상을 깨닫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언니는 단순히 사람들에게 대법이 좋다고 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법 서적을 보호하는 일도 돕고 있으며,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언니의 생명을 구해준 것은 바로 대법입니다.

온 가족이 대법의 혜택을 받다

제가 수련한 후 몸과 마음이 큰 변화를 겪는 것을 보고, 제 가족과 친척들은 모두 대법의 아름다움을 목격했습니다. 그중 많은 사람이 차례로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남편, 시어머니, 둘째 오빠와 올케, 큰오빠와 큰올케의 딸,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작은 시동생의 아내도 모두 법을 배우게 됐습니다. 작은 시동생은 직접 수련하지는 않지만, 파룬궁수련생들을 도와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책을 배포하는 일을 도왔습니다. 제 외손자는 어릴 때부터 법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 고열로 앓을 때도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지 않고, 대법 사부님의 법을 듣기만 해도 병이 나았습니다. 외손녀도 태어나자마자 법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두세 살 때부터 ‘전법륜(轉法輪)’을 배우기 시작했고,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책 속의 글자를 거의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외손녀는 원래 조산아로, 예정일보다 두 달이나 일찍 태어나 체중이 겨우 1.75kg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어릴 때는 머리카락이 제대로 자라지 않았고, 지능도 정상적으로 태어난 아이들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법을 배운 후, 대법이 그녀의 지능을 열어주었습니다. 지금은 초등학교 1학년인데, 반에서 가장 나이가 어립니다. 어떤 친구들은 그녀보다 한 살이나 많지만, 그녀는 모든 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선생님과 친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외손녀는 법을 위해 온 생명입니다. 제 소원은 외손녀가 고전무용을 배워 성장한 후 션윈(神韻) 예술단에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고전무용 학원에 등록시키고 싶었지만, 정원이 매우 제한적이었고, 인맥을 동원해 뒷문으로 들어가야 하며,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만 입학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소망을 가졌기에 사부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외손녀는 순조롭게 입학할 수 있었고, 정말로 대법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과정은 더욱 신기했습니다. 원래라면 가까운 일반 학교에 배정될 예정이었지만, 사존(師尊)의 보호 속에서 그녀는 기적적으로 시(市) 중점 초등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이 학교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감히 바라볼 수도 없는 곳으로, 아무리 돈을 쓰고 인맥을 동원해도 들어가기 힘든 학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돈 한 푼 쓰지 않고, 어떠한 인맥도 동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외손녀가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대법의 덕택이었고, 온 가족이 대법 사부님의 은혜임을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한 사람이 대법을 얻으면, 온 가족이 혜택을 본다”라는 말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저와 온 가족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힘든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의 가르침, 보호, 점화(點化), 그리고 엄청난 감당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자로서 저는 근본적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믿고, 더욱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하고, 법 암기를 통해 법을 깊이 배우고,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하여 정념을 강화하며, 정법(正法) 노정을 따라가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무사무아(無私無我)로 완전히 타인을 위하는 생명이 되어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하겠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사부님의 위대한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며, 원만을 이루고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는 길입니다.

사부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22/4789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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