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만 대법제자
[명혜망]
1. 병을 물리치고 건강을 회복하다
나는 법을 얻은 지 이미 20여 년이 됐다.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오랫동안 시달렸던 편두통이 금방 나았다.
법을 얻은 지 1년이 지난 어느 날 밤, 갑자기 배와 등이 심하게 아팠다. 남편이 나를 응급실로 데려갔고, 간단한 검사 결과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진단을 받았다. 약을 처방받아 왔지만 먹지 않았다.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자 나았고, 그 후로는 이런 증상이 더는 나타나지 않았다.
어느 날 아침 연공할 때, 포륜 자세에서 팔이 올라가지 않고 손이 심하게 떨렸다. 그래도 끝까지 견지하자 일주일 후에는 괜찮아졌다.
올해는 구출 플랫폼에서 전화로 진상을 잘 알렸고, 법도 잘 외웠으며, 놀기 좋아하는 마음도 없어졌다! 전반적인 수련 상태가 매우 안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어느 날 오후에 평소처럼 30분간 낮잠을 자고 플랫폼에서 전화를 걸었다. 그날은 내가 당번이어서 위층으로 올라갔는데,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고 답답했다. 컴퓨터를 켜고 평소처럼 사례 5세트를 배정받아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통화하는 동안 몸이 점점 더 불편해져 두통과 심계항진이 왔다. 한 세트를 거의 끝내고 마지막 몇 통은 녹음방송으로 완료했지만, 마지막 다섯 통이 남았을 때는 더는 버틸 수가 없었다.
나는 사부님 법상을 향해 도움을 청했다. 잠시 후 구토와 설사를 했고, 그 후에는 온몸이 가벼워졌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심성을 제고하고 신체를 정화하게 해주셨다.
2. 마음 닦기
나는 하루 세끼 식사를 준비하는데, 모든 음식을 남편이 먹기 쉽도록 부드럽게 익혀야 한다. 식사 문제로 늘 의견이 엇갈리는데, 가정의 화목을 위해 요리에 더 많은 정성과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러나 가끔 속상한 일이 생기면 심성을 지키지 못할 때도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렇게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이용한 것이 속인사회의 어떤 방식이든지 간에, 당신들은 모두 수련하고 있는 것이고, 무엇을 하든지 당신들은 모두 제고하는 과정 중에 있는 것으로, 무엇을 하든지 당신들은 여전히 모두 수련인의 상태에 근거해 해야 하며, 속인의 기점에서 이런 일들을 하는 것이 아니다.”(각지 설법2-2003년 캐나다밴쿠버법회 설법)
원망하는 마음을 닦아 버리고, 표준에 도달한 수련인이 되자!
3. 자녀들이 대법으로부터 얻은 이로움
어릴 적부터 교사가 되는 것이 내 꿈이었지만, 그 시절에는 농사짓는 집 아이인 내가 중학교까지 다닐 수 있었던 것도 다행이었다. 나중에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젊었을 때는 아쉬움이 남아있었다. 수련을 시작한 후 아이들이 모두 대법의 혜택을 받아 품행과 성적이 좋았고, 둘째는 원하던 대로 교사가 됐다. 딸도 몇 년 전에 간호전문학교에 합격했다.
내가 딸에게 새 오토바이를 사줬는데 일주일도 안 돼서 도난당했다. 다행히 도난보험이 있어서 1만여 대만달러를 보상받았고, 중고 오토바이를 살 수밖에 없었다. 나는 딸에게 “네가 전생에 누군가에게 빚을 졌기 때문에 오토바이를 도둑맞은 것 같다”고 말했다.
나는 딸에게 나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자고 했다. 딸은 외지로 공부하러 간 뒤로는 연공을 하지 않았다. 나중에 실습을 나갔을 때 침샘결석이 발견돼 의사가 수술을 하려고 했는데, 법공부를 한 그날 저녁에 결석이 저절로 빠져나왔다! 수술이 필요 없게 된 것이 정말 신기했다!
아이들이 모두 열심히 살고 있지만,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그들이 언젠가는 대법 수련의 길을 걷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 세상의 복이 대법 수련의 복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진정으로 깨달았기 때문이다!
4. 사람 구하는 일의 시급성
구출 플랫폼에서 전화를 거는 과정에서 전화를 받은 중생들은 대부분 좋은 반응을 보였다. 나는 보통 최신 웹사이트 주소와 뉴스를 알려줬다. 대화를 마칠 때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내 말투를 따라 하거나 사투리로 대답하는 사람도 있었다. 한번은 파룬궁 박해를 인정하지 않는 세인이 있어서 그에게 박해 피해자의 이름을 알려줬더니, 자신은 박해에 가담하지 않았다며 맹세했고 내가 파룬궁 수련생을 선하게 대해달라고 부탁하자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중국인이 “당신은 중국인입니까?”라고 물어본 적도 있었다. 나는 “저는 화인(華人)입니다! 중국은 원래 예의를 중시하는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중공이 신앙과 인권을 탄압하고 각국의 기밀을 훔치면서 망신을 사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명예를 잃어 국민들을 수치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더는 반박하지 않았다.
올해 션윈 공연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에 보고 싶어했지만 보지 못한 몇 사람에게 연락했더니, 모두들 매우 기뻐하며 바로 티켓을 구매했다. 나는 외출할 때마다 션윈 공연 팜플렛을 가지고 다니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개했다. 사람들은 늘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꺼이 이야기를 들었고 “감사합니다!”라고 연신 말했다.
주말과 휴일에는 ‘깐징월드(乾淨世界)’ 홍보 활동에도 참여해 현장 영상과 사진을 촬영한다. 나는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서 내 힘이 닿고 시간이 허락하는 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상은 작은 체험으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5년 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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