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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인들이 ‘전법륜’을 읽고 혜택을 받다(1)

글/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전 세계 1억여 명의 사람들에게 《전법륜(轉法輪)》은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이 책의 가르침을 통해 그들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됐고, 고상한 도덕성을 지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

지난 20여 년간 루마니아의 파룬궁수련자들은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설명하신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성실히 수련해 왔다. 실제 수련 과정에서 자비로운 마음을 길렀고, 많은 좋지 않은 습관을 바로잡았으며, 건강도 회복했다.

《전법륜》이 처음 출간된 지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들은 자신의 수련 체험을 나누며 이 책이 어떻게 그들의 삶을 변화시켰고, 지금도 계속해서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주고 있는지를 전했다.

자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다

2012년, 블라드 네그릴라(Vlad Negrila)는 자동화 공학 학사 과정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었다. 어느 날 정신적 신념 전파를 가르치는 지도교수와 대화를 나누던 중, 교수가 그에게 파룬궁을 연구해보라고 제안했다.

'图1:弗拉德說:“《转法轮》帮助我成为一个更好、更圆融、先为他人着想的人。 ”'
블라드는 “《전법륜》은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원만해지며, 항상 타인을 먼저 생각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블라드는 처음에 파룬궁이 비밀스러운 수련법이라 접근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곧 모든 파룬궁 서적과 공법 교습 영상을 인터넷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렇게 해서 그는 처음으로 《전법륜》을 읽게 됐다.

그는 이 책에서 인간이 왜 도덕 수준을 높여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이치를 발견했고, 이를 통해 도덕에 대한 자신의 기존 관념을 완전히 새롭게 정립하게 됐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오랫동안 자비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예전에는 자비를 감상적이고 나약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전법륜》을 통해 저는 정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진정한 자비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파룬궁수련을 시작한 후, 블라드는 이러한 가르침을 실제로 실천하기 시작했다. 한번은 그가 어머니와 최근 끝난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 물건을 전 여자친구에게 남기기로 했다. 어머니는 블라드가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지만, 블라드는 평온한 마음으로 어머니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았다.

“저는 《전법륜》의 한 구절이 떠올랐는데, 말이나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이 물건들은 제 전 여자친구에게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녀에게 도움이 되고 그녀가 잘 살 수 있다면, 그것이 제게는 더 의미 있는 일입니다.’” 블라드는 계속해서 말했다. “어머니는 놀란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셨습니다. 항상 제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셨거든요. 어머니는 ‘너는 성인(聖人)이구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할 때 진정한 자비가 생긴다는 것을요.”

블라드는 《전법륜》이 갈등을 해결하는 더 긍정적인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전법륜》을 읽고 나서 저는 갈등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상황이 벌어진 것에 대해 제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죠. 먼저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따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늘 직설적이었던 그에게 이것은 처음에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그는 점차 덜 공격적이 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게 됐다.

블라드는 말했다. “《전법륜》을 자주 정독하면서 저는 조금씩 변화했습니다. 처음에는 가까운 사람들이 그 변화를 알아챘고, 나중에는 친구들도 알게 됐습니다.” 현재 블라드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13년이 됐으며,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때 더욱 친절해졌고 남을 판단하지 않게 됐다고 한다. 그는 지금도 매일 《전법륜》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으며, “《전법륜》은 실용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수련 지침서로,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원만해지며, 항상 타인을 먼저 생각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라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이 책으로 더 나은 직원이자 어머니가 됐습니다”

조지애나(Georgiana)는 자신이 파룬궁수련자가 되기로 결심한 날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2020년 8월 24일이었습니다. 제 마음속에 ‘강렬한 느낌’이 스쳤습니다. 맞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것이었습니다.”

'图2:乔治亚娜(右)和她的女儿,她说:“这本宝书帮助我成为更好的员工和母亲。”'
조지애나(오른쪽)와 그녀의 딸. 그녀는 “이 소중한 책은 저를 더 나은 직원이자 어머니로 만들어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조지애나는 이미 《파룬궁》을 읽은 적이 있었다. 그녀에게 그것은 한 줄기 희망이자, 아름다운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이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사람들을 많이 사랑했습니다. 인간은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었고,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선한 본성이 있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그런 마음들은 제 삶의 경험과 선택들로 인해 가려지고 말았습니다.”

파룬궁을 만나기 전, 그녀는 가족 관계가 좋지 않았고 건강도 나빴다. 정신적으로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고통받고 있었다. 조지애나는 말했다.

“처음으로 《전법륜》을 다 읽었을 때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 저는 마치 깨어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제 마음에 희망이 생겼고 더 이상 절망하지 않게 됐습니다.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책의 법리에 따라 그녀는 점차 자신의 인생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시작했다. 수련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16년간 사귀어온 남자친구와 결혼해 딸을 위한 안정된 가정을 이뤘다. 오랫동안 불안과 두려움 때문에 운전면허를 따지 못했지만, 마침내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했다.

“수련을 시작하면서 저는 우리가 높은 도덕적 기준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는 모든 사람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지애나는 유치원에서 일하는 동안 동료와 학부모, 아이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항상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려 노력했다. 또한 딸에게도 삶에서 진선인의 원칙을 따르도록 가르쳤다.

“학교에서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저와 제 딸은 학교의 여러 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도움을 드렸습니다. 예를 들어 청소를 하고, 여러 행사를 위해 교실과 강당을 준비하고, 정원을 가꾸는 일 등을 했습니다.” 그녀는 이어 “제 딸이 모욕을 당했을 때도 그녀는 대응하지 않았고, 저 역시 누구도 탓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많고 버려야 할 집착도 많습니다.” 조지애나는 말했다. “하지만 저는 《전법륜》을 공부하고 수련을 통해 한 걸음씩 향상한다면, 우리가 수련인으로서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계속)

 

원문발표: 2025년 2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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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18/4907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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