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지린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고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구치소에서는 그곳 경찰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렸고, 그들이 진상을 이해한 후에는 비밀리에 대법제자들을 보호하면서 자신들의 위치를 바로잡았습니다. 저는 또한 같은 감방에 있던 인연 있는 중생들에게도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하도록 도왔습니다. 감방 안에서 저는 동료 수련생들과 함께 법을 암송하고 연공을 하면서 비교적 자유로운 수련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1년 반이 지나 출소한 후, 여러 가지 이유로 몸에 문제가 생긴 수련생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들의 집을 방문해 함께 법을 공부하고, 심득을 교류하며, 연공과 발정념을 했습니다. 제가 어려움에 처한 수련생들을 도왔던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수련생 A 자매는 80대였는데 당뇨병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수련하지 않는 그녀의 딸이 어머니에게 병원에 가서 인슐린을 맞으라고 강요했습니다. A가 인슐린을 맞은 후에는 눈이 나빠져서 책의 글자를 볼 수 없게 됐고 혼자서는 법공부를 할 수 없어서 남편이 법을 읽어주었습니다.
제가 이 상황을 알게 된 후 즉시 다른 수련생과 함께 A의 집으로 가서 함께 법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그녀와 교류하면서 더 이상 인슐린을 맞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1999년 7.20 이전에 모든 제자를 제자리로 밀어주셨고, 육신의 가상은 모두 사악한 요소가 연화(演化)한 것이며, 정념정행(正念正行)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하기만 하면 반드시 이번 사악이 연화한 가상을 돌파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더는 인슐린을 맞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딸에게 자신의 태도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 후 눈으로 글자를 또렷이 볼 수 있게 되었고 혼자서도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수련생 B 자매는 82세였는데, 한번은 길을 가다가 넘어져서 대퇴골두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병원 의사는 그녀에게 앞으로는 가부좌를 할 수 없고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하며 대소변도 집 안에서만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알게 된 후, 비록 우리집에서 B의 집까지 두 번이나 차를 갈아타야 하는 먼 거리였지만 수련생 C 자매와 함께 B의 집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함께 법을 배우고 연공을 하면서 그녀의 동작을 교정해주었고, 수련생들이 쓴 교류문을 읽어주었으며, 생활면에서도 그녀를 보살피고 관심을 가졌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저는 주변 수련생들에게 B의 상황을 알리고 다른 수련생들도 B의 집에 가서 함께 법을 배우자고 권했습니다. 법 학습과 교류를 통해 B도 사부님께서 1999년 7.20 이전에 모든 제자를 제자리로 밀어주셨고, 육신에 나타난 가상은 모두 사악이 강요한 것이며, 정념정행하고 신사신법하면 반드시 이 고비를 넘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B는 한 시간 이상 가부좌를 할 수 있게 됐고 낮에는 화장실도 정상적으로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 비록 수련생들이 오지 않더라도 그녀는 자발적으로 법을 많이 배우고 아침에 일어나 연공을 하며 발정념을 견지했습니다.
이전에 B는 법을 읽을 때 비교적 많이 틀리고 발음이 또렷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발음이 또렷해지고 틀리는 글자도 많이 줄었습니다. 전에는 먹다 남은 밥을 모두 버렸는데, 법공부와 교류를 통해 이제는 거의 밥을 버리지 않고 편식도 하지 않게 됐습니다.
B의 집에서 요리를 해주던 도우미는 우리가 방문한 후 B의 변화를 보고 처음에는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다가 이제는 대법을 매우 인정하게 됐고, B의 가족들도 우리를 매우 따뜻하게 대해주었습니다. 외지에서 돌아온 아들도 우리를 매우 친절하게 대했고, 어머니가 법을 배우고 연공한 후의 신체 변화를 보고는 그동안 수련생들이 어머니에게 관심을 가지고 돌봐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해했습니다. 수련생 W 자매는 매주 B의 집에 가서 함께 법을 배웠습니다.
3. 75세의 수련생 D는 휴대폰에 빠져 법의 표준대로 하지 않고 평소에 자신에 대한 요구도 엄격하지 않아서 신체에 심각한 상태가 나타났는데, 다리로 서지도 못하고 발이 닿기만 해도 아팠습니다. 그는 법공부도, 연공도, 발정념도 하지 않은 채 거의 일주일 동안 침대에 누워만 있었습니다.
D의 아내인 수련생 H 자매는 D가 자신을 속인과 동일시하는 것을 보고 매우 걱정되어 사부님께 구원을 청하라고 했지만, 그는 권고를 듣지 않았고 그때는 이미 병상에 누워 바닥에도 내려오지 못했습니다.
H가 저를 만나 이 상황을 알려줬을 때 저도 매우 걱정됐습니다. 당시 밤이 이미 늦어서 제가 H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整體)이고, 동수의 일이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내일 딸과 함께 당신 집에 가서 D를 만나 설득하겠습니다.”
수련생인 제 딸이 상황을 알고는 저와 함께 D의 집으로 갔습니다. 딸과 제가 격려하면서 D를 침대에서 힘껏 일으켰습니다. 처음에는 전혀 일어나지 못했는데, 제 딸이 ‘사부님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라고 했지만 D는 너무 부끄러워서 사부님께 부탁드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깨달은 후 사부님을 불렀고,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그는 정말로 우리의 어깨를 짚고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로 D는 고비를 넘었습니다.
다음 날 D는 일어나서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있게 됐고, 3~4일 후에는 한 층을 내려갈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는 함께 법을 배웠습니다. 법공부와 교류를 통해 그는 자신이 신사신법에서 타협했고 법의 표준대로 하지 않았으며, 이러한 가상은 사악한 세력이 그에게 강요한 것으로 자신이 사악에게 틈을 보였다는 것을 빨리 깨달았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가지 아래 그는 곧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그는 수련생 가족과 함께 매일 법을 많이 배우고, 나가서 진상을 알리며,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는 길을 착실하게 걷고 있습니다.
4. 75세의 수련생 E 자매는 검은 소굴에서 3년간 불법 구금되어 사악에게 조종당한 죄수들의 박해를 심하게 받았습니다.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 유방에서 출혈이 있었고 허리와 다리도 매우 아팠습니다. 가족들은 그녀의 몸이 그토록 허약한 것을 보고 병원 검진을 받게 했는데, 박해로 인해 자궁내막암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의사는 가족들에게 그녀의 상태로는 ‘병약자’로 살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E는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고 법공부와 연공을 꾸준히 견지했으며 신체는 점차 회복됐습니다. 나중에는 유방 출혈이 멈췄고 암도 사라졌습니다.
이때 그녀의 남편이 병으로 입원했습니다. E가 법을 얻은 후 20여 년 동안 남편은 늘 그녀의 대법 수련을 매우 지지했고, 수련생들이 집에 오면 항상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E의 남편은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매우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는 두려움 때문에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서지 못했습니다. E의 몸이 당시 아직 회복 단계였기 때문에 아들은 아버지의 병세 실상을 어머니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역병으로 인한 백폐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후, E는 남편을 잘 돌보지 못한 자책감에 늘 눈물로 세월을 보냈고 시력도 점차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수련생 S 자매로부터 이 상황을 알게 된 저는 S와 함께 E의 집으로 가서 함께 법을 배우고 정념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가 삼계의 관할에도, 인간의 관할에도, 지옥의 관할에도 속하지 않으며, 오직 대법의 관할에만 속하고 사부님의 관할에만 속하며, 삼계 내의 어떤 요소도 우리와 무관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그녀에게 수련생들의 교류문을 읽어주며 시련에서 벗어나도록 격려했고, 이것은 정마(情魔)가 그녀를 끌어내리는 것이니 이대로 계속 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과 수련생들은 당신이 정념정행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당신 천국 세계의 중생들도 당신(그들의 주)이 승리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이 수련 성취를 이뤄야만 가족들도 당신 세계의 중생이 될 수 있고 그들도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우리는 함께 법을 배웠고, 그녀는 시간을 잘 활용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중생을 구하며 사전의 서약을 이행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그녀는 매일 더 많이 법을 배우고 발정념을 하며 사람을 구하러 나갔고, 자신의 집안일을 잘 돌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들의 집안일과 요리도 도울 수 있게 됐습니다. 집안 식구들은 그녀 몸에 나타난 기적을 보고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5. 50대인 수련생 F는 감옥에서 나온 후 줄곧 홀로 지냈습니다. 한번은 다른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싶어 했지만, 그 수련생은 F의 정신 상태로는 외출하기에 적합하지 않고 대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거절했습니다… 그 후 F는 우울해져서 더는 법공부나 연공을 하지 않았습니다.
수련생인 F의 어머니는 이런 상황이 매우 걱정되어 저를 찾아와 딸의 근황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F의 집을 방문해 그녀와 교류하면서, 수련생의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니, 넘어졌다면 빨리 일어나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신의 서약을 완수하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서약을 이행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엄중한지 말했고, 사부님과 수련생들, 가족들, 그녀의 천국세계 중생들이 모두 그녀가 하루빨리 정법 수련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사부님은 우리 자신보다도 우리를 더 소중히 여기신다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거대한 감내로 정법 종결 시간을 연장하고 계시며, 단 한 명의 대법제자도 놓치고 싶어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그녀가 다시 일어나 법으로 돌아오도록 격려했습니다…
며칠 후 저는 다시 F의 집을 방문했는데, 그녀는 자발적으로 수련생의 집에 가서 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고 노수련생들과 함께 연공을 하고 싶어 했습니다. F의 이러한 큰 변화를 보고 가족과 수련생들 모두 그녀를 위해 기뻐했습니다.
저에게는 아직도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이 많이 있지만, 이런 관념들이 제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며 단호히 그것들을 거부합니다. 저는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잘 듣고 더 많이 법을 배우며, 마음을 평온히 하여 법을 배우고, 시간을 잘 활용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옛 수련생들을 깨우치며, 도움이 필요한 수련생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최후의 길을 바르게 잘 걸어 사부님을 따라 진정한 고향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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