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남아프리카공화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1995년 초,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저서 《전법륜(轉法輪)》이 세상에 나오면서 점점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오늘은 남아공의 한 수련생이 《전법륜》을 읽고 인생이 바뀐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사는 안드리(Andrie)는 자신의 마음가짐이 바뀐 과정을 공유했습니다.
“저는 길을 잃은 영혼이었고, 망상 속에 허덕이며 살았습니다. 파룬따파가 저를 구했고, 제 인생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을 세상과 아낌없이 나누어 주셨고, 제가 수련을 통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져 연금술에 빠지다
다음은 안드리의 자술입니다.
2014년, 제 인생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음악 교사로 일했지만 이혼, 실직, 좌절을 겪으며 세상과 단절된 듯했죠. 인생의 나락에 빠졌습니다.
막다른 길에서 우연히 인터넷에서 신비학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것에 매우 집착했고, 신이 되어 윤회를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더 높은 경지’에 오르고자 정신 연금술과 신비학을 연구하며 도가니를 만들고 신기한 약을 만드는 법까지 익혔습니다. 하지만 책을 한 권 또 한 권 읽었지만 수련에 관한 해답은 여전히 찾을 수 없었고, 저는 다시 어둠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저는 도덕, 하느님, 정의, 전통 등 사회에 유익한 모든 것을 믿지 않게 되었고 저 자신만을 숭배하며 저 자신을 위해 살았습니다. 이런 사고방식은 제 삶에 매우 파괴적인 영향을 미쳤고, 결국 타인의 돈까지 속여 빼앗으며 살아야 했는데 제 행동이 부끄럽기 그지없었습니다.
《전법륜》을 읽고 사부님의 가르침에 감사하다
2016년, 인터넷에서 파룬따파가 박해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파룬따파 사이트(FalunDafa.org)에 접속해 리훙쯔 사부님의 ‘9일 강의’ 설법 비디오 영상을 시청하고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다 보고 난 후, 기존에 배운 것들을 버리고 파룬따파를 따라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마음속으로는 파룬따파가 진리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직도 확고하게 결심할 수 없었습니다.
2024년, 저는 기도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정신적인 거인이 될 수 있습니까? 내세에서도 소멸되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음 날, 다시 파룬따파 사이트에서 《전법륜》을 다시 읽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모든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마치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는 듯했죠. 저는 왜 이 속세로 떨어졌는지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게 어쩌다 이렇게 나쁜 사람이 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자신의 행동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죽은 후 영혼이 소멸될 수밖에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사부님께서는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2016년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을 때부터 사부님께서는 저를 위해 길을 닦아주셨고, 제가 집착에서 벗어나 수련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리훙쯔 사부님께서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른 것들에서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마침내 수련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날부터 매일 《전법륜》을 읽으며 연공하고, 가르침대로 수련을 착실히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련 후 몸이 정화되고 난치병이 사라지다
《전법륜》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 저는 이질(痢疾)에서 회복 중이었습니다. 그해 초, 중독으로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의사는 이질이라고 진단했고 약을 처방해 목숨은 건졌지만 장 출혈과 통증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저는 《전법륜》을 읽기 시작한 후에 제 건강도 회복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전법륜》을 읽으며 정신적 해답을 찾고자 했을 뿐인데 놀랍게도 병이 나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포르노 중독도 사라졌습니다.
또 한 번은 《전법륜》을 읽고 있을 때였습니다.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사부님의 법신(法身)이 오시더니 제 몸에서 두꺼운 검은 물질을 한 겹 벗겨내시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정말로 껍질을 벗기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저는 한바탕 홀가분함을 느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지 한 달쯤 됐을 때, 사부님의 법신이 제게 다가오셔서 손을 내미시어 제 이마에서 긴 검은 뱀 한 마리를 꺼내어 손으로 부수셨습니다. 그 순간, 뱀은 바로 해체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어린 시절의 저로 돌아간 것 같은 친숙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정한 저 자신으로 돌아온 듯했는데, 그 감정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습니다.
기적 같은 변화
수련을 시작한 이후, 제 주변 사람들은 모두 저의 엄청난 변화를 목격했습니다. 마치 밤과 낮만큼 달라진 모습이었지요. 저 자신도 정말 놀랐습니다.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던 점은,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제 옆을 지나갈 때 그들이 저를 보고 미소 짓거나 인사하는 일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느 날, 길을 걷고 있는데 누군가 잔디를 깎고 있었습니다. 잔디 깎는 기계의 날이 돌멩이 조각을 튀겨 제 눈을 향해 날아왔습니다. 돌 조각이 눈에 부딪힌 후 튕겨 나갔지만 저는 아무런 통증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옆에 있던 어머니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셨지만 저는 그저 미소 지으며 “괜찮아요”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정말 기적이었습니다. 돌이 상당한 힘으로 날아왔기에 다른 사람 같으면 실명하거나 목숨을 잃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제 눈은 상처 하나 없었습니다. 저는 이는 제가 전에 진 업력(業力)의 빚을 이번에 갚은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한 번은 의자에 앉아 몸을 숙여 다른 사람이 제게 보여준 무언가를 보던 중 갑자기 의자가 부서졌습니다. 그런데 마치 깃털 위에 떠서 내려앉듯 아무 상처도 입지 않았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제가 크게 다친 줄 알고 놀랐지만 저는 미소 지으며 “괜찮아요”라고 사람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어느 날 침대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한 장면이 나타났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데리고 수많은 층층의 관문을 지나 한 장소에 도착하셨고, 그곳에서 저는 한 문서에 서명하며 몇 가지 서약을 했습니다. 저는 그것은 제가 인간 세상에 오기 전에 한 맹세였습니다.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고 대법을 수련하겠다고 맹세한 것이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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