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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마터면 시궁창에서 배를 뒤집을 뻔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명혜에서 편집한 ‘휴대폰 중독을 끊고 수련의 초심을 되찾다’ 중 20여 편의 문장에서 컴퓨터, 텔레비전, 휴대폰의 위해성에 대해, 수련생들은 실제 경험과 법에서의 인식을 매우 명확하게 이야기했는데 독자들이 놀라 깨어나게 할 만큼 충분했다.

나 역시 이 선집(選集)을 몇 번이나 정독한 후에야 전자마(電子魔)의 박해가 얼마나 은밀하고 심각한지 완전히 깨달았다. 주변에서 아직도 ‘현대의 3대 마굴’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수련생들을 보면서, 모든 중국 대법제자들에게 이 명혜선집을 추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모두가 이 선집을 자세히 읽고 널리 전파하여, 명혜망을 자주 보지 않거나 볼 수 없는 수련생들이 현재 이 전자 마귀의 위험성을 인식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그 당시 구세력과 중공(중국공산당)의 그토록 잔혹한 박해도 모두 이겨냈는데, 마지막 순간에 시궁창에서 배가 뒤집혀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나의 최근 경험을 글로 써서, 다시 한번 여러분께 일깨워드리려고 한다.

2017년, 사장님이 업무를 모두 위챗으로 배정하셔서 어쩔 수 없이 위챗을 설치했다. 이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 위험성에 대해서는 그다지 명확히 인식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자제할 수 있어서 업무 외에는 다른 것을 보지 않았다. 하지만 서서히 부정부패를 폭로하는 뉴스를 보기 시작하면서 점차 경계심이 느슨해졌고, 심지어 스스로에게 핑계를 대기도 했다. 부패 관련 뉴스를 수집하면 진상을 알리는 데 좋은 자료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나는 매일 뉴스를 찾아 친구 그룹[朋友圈]에 올리고, 정의감이 있어 보이는 일반인 친구들과도 교류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몇 년 사이에 거의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사람과 기계가 분리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뉴스와 쇼핑에 빠져들었다. 건강에도 문제가 생겼다. 기침과 가래가 심해지고, 시력이 떨어지고, 청력도 나빠졌다. 법공부할 때는 졸리고 발정념할 때는 고개가 끄덕여졌다. 이런 상태가 됐는데도 나는 휴대폰이 재앙을 불러왔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몇 번이나 휴대폰 중독을 끊으려 했지만, 어느새 또다시 다른 핑계를 대며 휴대폰을 들었다.

그러다 어느 날, 심장이 심하게 아프고 하늘땅이 빙빙 도는 어지럼증을 느꼈다. 가족들이 응급차를 불러 나를 병원에 입원시켰다. 여러 검사를 거친 후 의사가 가족을 불렀다. “이분이 연세가 많으신데도 신체 조건이 아주 좋으시네요. 기저질환도 없고 각종 검사 수치도 이렇게 좋은데 어떻게 감염이 될 수 있죠? 어떻게 열이 날 수 있죠? 원인이 뭘까요?” 나는 마음속으로 문득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여기는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고 일깨워주신 것이다. 나는 가족에게 즉시 퇴원하자고 했다.

퇴원 후, 수련생이 나에게 여러 호의 ‘명혜주간’을 보내왔는데, 이 명혜편집본(전자판) 중에 ‘휴대폰 중독을 끊고 수련의 초심을 되찾다’라는 글이 있었다. 읽고 나서 나는 무척 부끄러웠다. 나는 얼마나 뒤처진 걸까! 수련생들은 이미 이 문제를 투철하게 인식했고 일찍이 경고를 보냈다! 이것은 마약보다 더 지독하다! 마약은 그것이 마약이라는 걸 분명히 알기에 손대서는 안 된다는 걸 알지만, 이것은 온갖 탈을 쓰고 당신을 유혹하여 눈으로 빨아들이게 한다! 이것은 정말 탈을 쓴 악마다! 너무나 무섭다!

주변 수련생들의 상황을 알아보니, 최근 우리 지역에서 인터넷 소설이나 위챗을 보다가 편마비가 온 사람도 있고, 1999년 7.20을 견뎌낸 대법제자 중에서도 무협 소설에 빠져 떠난 사람도 있으며, 병업 반응이 심각한 사람도 있었다. 자신도 휴대폰 때문이라는 걸 알면서도 끊지 못했다.

사실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이 천체와 우주, 만사만물은 모두 이 대법이 만든 것이고, 삼계와 인류는 이번 정법을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 순간은 천금만금의 가치가 있는데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내가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얼마나 큰 인연이며 영광인가! 그토록 사악하고 피비린내 나는 길도 걸어왔는데, 하마터면 ‘시궁창’에서 배를 뒤집을 뻔했으니,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사부님께 면목이 없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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