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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수련자들, 새해 맞아 파룬따파의 아름다움 나눠

2025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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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멕시코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1월 29일 을사년 설날, 멕시코 파룬궁수련자들이 중부 도시 푸에블라(Puebla)에서 뜻깊은 새해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진상 전시, 공법 시연, 용춤과 요고(腰鼓) 공연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들은 행사를 통해 파룬따파 수련의 아름다움과 중공(중국공산당)이 25년간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해온 진상을 알게 됐다.

图1～2：二零二五年一月二十九日，部份墨西哥法轮功学员在普埃布拉市举行新年庆典。 — 2025년 1월 29일, 멕시코 파룬궁수련자들이 푸에블라시에서 새해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1월 29일 설날, 당일 오후와 저녁에 멕시코 수련자들이 소칼로(Zócalo) 중앙광장을 찾아 평화로운 음악과 함께 시민들에게 파룬따파 5세트 공법을 선보이며 수련이 심신에 주는 효과를 소개했다.

图3～4：二零二五年一月二十九日，墨西哥普埃布拉市，法轮功学员在中国新年的第一天向民众传播法轮功真相。 — 2025년 1월 29일, 멕시코 푸에블라시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설날 첫날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수련자들은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수련의 핵심 원리인 진선인(眞·善·忍)을 소개하고 파룬따파의 주요 저서 《전법륜(轉法輪)》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图5：二零二五年一月二十九日，墨西哥法轮功学员在普埃布拉市的主要广场向公众介绍法轮功。 — 2025년 1월 29일, 멕시코 파룬궁수련자들이 푸에블라시 중앙광장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수련자들은 진상이 담긴 연꽃을 나누어주며 일상생활에서 진선인의 원리로 처신하여 도덕 수준과 정신적 경지를 높이도록 권장했다.

图6～9：二零二五年一月二十九日，墨西哥法轮功学员向民众发放真相资料和小莲花。 — 2025년 1월 29일, 멕시코 파룬궁수련자들이 시민들에게 진상자료와 작은 연꽃을 나눠주었다.

진상을 알고자 멈춰 선 이들은 현지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도 있었다. 이들은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따파 수련자들을 20여 년간 박해해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수련자들의 반(反)박해를 지지하며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장기적출을 규탄했다. 또한 강제장기 적출반대 의사회(DAFOH)가 발의한 강제장기적출 중단 청원서에 서명했다.

서명한 이들의 연령과 직업은 다양했다. 대학생도 있었고 정부 직원도 있었지만 모두가 파룬궁을 지지했다. 한 남성은 자신이 공산당원이라고 밝혔으나 중공이 이런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 수련자들에게 전단과 자료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