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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음으로는 대법을 수호할 수 없다

—최근 매체 파동에 대한 반성

글/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의 경문 ‘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가 발표되자 매체를 둘러싼 파동이 갑자기 뚝 멈췄다. 이는 좋은 일이다. 대다수 수련생이 사부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이 지난 후 반드시 반성하고 안에서 찾아봐야 한다. 왜 이렇게 큰 파동이 일어났는가? 왜 시험에서 관을 넘지 못했는가?

자세히 생각해 보면, 파동에 휘말린 수련생들은 주로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생각으로 법을 수호하려 했고, 법이 아닌 현대 관념으로 자신의 언행을 지도하여 구세력이 빈틈을 타게 했다. 이 과정에서 수련생들은 직접 참여했든 하지 않았든, 보고 들었다면 모두 심성 시험이었다. 파동을 마주했을 때 어떤 염두를 움직였고, 인식이 어떤 기점에 있었는가? 모든 수련생은 자신을 잘 살펴봐야 하며, 절대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서 자신과 무관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매체 내부 수련생이든 외부 수련생이든, 법에 부합하지 않는 염두를 움직였다면 다른 공간에서 이번 파동을 조장한 것이다. 대다수 수련생은 매체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하고 매체를 도와주려는 좋은 마음이었지만 여전히 나쁜 작용을 일으켰다.

외부적 원인이 무엇이든, 수련생 내부에서 발생한 문제에는 반드시 수련 요소가 들어있다. 불공정해 보이는 일을 만나는 것은, 사부님께서 구세력의 사악한 배치를 이용하여 수련생의 심성 문제를 드러나게 하고, 법에서 제고하도록 하며, 업력을 제거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갈등과 불공정한 일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진수(眞修) 여부를 시험하는 시금석이라 할 수 있다. 이때 수련생으로서, 특히 그 속에 있는 수련생으로서, 심성을 지키고 원망하지 않으며, 전체 국면을 고려하면서 무조건 안으로 찾고, 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할 수 있는지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수련생 사이의 갈등이 아무리 첨예해도, 모두 각자의 사람마음을 겨냥한 것이며, 사부님께서 이를 이용해 수련생들에게 업을 제거해주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법륜’ 제4강의 ‘업력의 전화’를 다시 공부해 보면, 우리는 이런 법리를 일찍부터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문제에 부딪히면 늘 법을 뒷전에 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최근 발생한 파동에서 일부 수련생은 사람마음으로 매체를 보호하고 손실을 막으려고 생각했으며, 그것을 사람 사이의 문제로 여겼다. 비록 그들은 출발점은 좋았지만, 수련으로 제거하지 못한 당문화(공산당 문화)에 이끌리고 나쁜 사람들에게 선동되어, 써서는 안 될 글을 쓰고, 해서는 안 될 일을 하여, 객관적으로 ‘난법’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난법으로 생긴 업력은 결코 작지 않으므로, 각자 자신이 초래한 손실을 어떻게 만회할지 생각해 보고 서둘러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모든 수련생이 이번 사건을 교훈으로 삼아 엄숙하고 진지하게 실수(實修)하며, 진정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에서 찾아야 한다. 또한 이성적으로 손실을 보완하고, 법에서 제고하기를 희망한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8/4905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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