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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펑시와 중국 기타 지역 수련생들의 서명운동 중단을 요청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설날 전후로 네이멍구 츠펑시의 일부 ‘협조인’들이 수련생들 사이에서 이른바 ‘법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실명으로 서명하고 지장을 찍은 뒤 이를 취합해 미국 수련생들에게 보내면, 미국 수련생들이 다시 의회에 전달한다고 한다. 이 서명운동은 명혜망의 한 글을 잘못 이해하면서 시작됐다고 하는데, 그 글의 대의는 중국 수련생들이 법난 속에서 행동에 나서서 미국 의회에 대법을 실증하는 글이나 명단을 제출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소위 ‘실명 서명’, ‘지장 날인’, ‘미국 수련생에게 전달’, ‘의회 제출’, ‘명혜망 글의 대의’ 등은 모두 면밀한 검토를 견디지 못할 일면적인 주장이며, 사람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다.

《상서(尙書)·대우모(大禹謨)》에는 “근거 없는 말을 듣지 말라(无稽之言莫听)”는 구절이 있다. 이는 제순(帝舜)이 대우(大禹)에게 한 충고로, 근거가 없고 검증되지 않은 말은 듣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말을 들으면 마음이 동요되기 때문이다. 이 충고는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걷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하며, 이 이치는 자신을 잘 수련하고자 하는 수련생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이런 소식을 들은 수련생들은 반드시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풍문을 듣고 성급히 판단을 내리거나, 법이 아닌 사람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 어떠한 비이성적인 행동도 모두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며, 오히려 부정적인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안전에 주의하라는 것은 사부님께서 거듭 당부하신 것이다. 최후에 이를수록 더욱 안정된 길을 걸어야 하며,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면 된다. 이성적으로 최후의 길을 안정되게 걷는 것이 매우 관건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망치는 것이며, 자신이 마땅히 책임지고 구해야 할 세인들도 함께 망치게 된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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