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정인(正仁)
[명혜망] 저는 올해 80세가 넘었지만 대법 수련을 통해 심신의 혜택을 본 대법제자입니다. 눈이 침침하지 않고 귀가 잘 들리며 얼굴빛은 불그스름하고 다리도 튼튼하여 민첩합니다. 심지어 머리카락도 점점 검게 변하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개선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는 고덕(高德) 대법임을 실증하고 있습니다. 진선인(眞·善·忍)의 우주 특성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만 하면 당신은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보다 다섯 살 어린 여동생은 건강이 좋지 않아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빠졌고, 계단조차 내려가지 못했습니다. 2022년 10월 어느 날, 여동생은 침대에서 내려오려다가 갑자기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가족들이 급히 병원으로 데려갔고 의사는 검사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환자분은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개흉 수술을 해야 합니다. 우리 병원에서는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베이징에 있는 가장 큰 심장 전문 병원으로 가는 게 좋겠습니다.”
5일 후, 가족들은 동북 지역에서 베이징으로 갔습니다. 전문의의 진단 결과 ‘심근 비대’라는 판정을 받았고, 개흉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수술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집도의가 수술실에서 나왔습니다. 그는 아무런 수술도 하지 않고 조수에게 봉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는 고개를 저으며 안타깝게 말했습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수술을 계속하면 수술대에서 내려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위험성이 너무 커서 수술을 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현 상태를 유지하며 집에서 요양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길어야 6개월 정도 버틸 수 있습니다.”
여동생은 병원에서 퇴원한 후 임시로 우리집에 머물렀습니다. 가족들 모두 매우 슬펐습니다. 저는 기회가 되면 여동생에게 대법을 배우라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 걸 보고 조금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정신을 차리면 다시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제 친구가 여동생을 만나러 우리집에 와서 저를 다른 방으로 데리고 가서 물었습니다. “여동생에게 ‘전법륜(轉法輪)’을 읽어보라고 해도 될까?” 그 말을 듣자마자 제 눈이 번쩍 뜨였고, 저는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도 방금 그 생각을 하고 있었어. 정말 신의 도움이구나.”
친구는 내게 여동생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곧바로 여동생이 있는 방으로 가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을 다 끝내기도 전에 여동생은 기쁨에 찬 얼굴로 몸을 일으켜 앉으며 간절히 말했습니다.
“진작부터 배우고 싶었어! 하지만 몸이 전혀 움직이지 않고, ‘전법륜’ 책도 구할 수가 없었어.”
그때 제 친구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오늘 ○○ 씨를 보러 온 건 바로 이 대법 책을 전해주려고야. 정성껏 읽어봐. 사부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모두 진언(眞言)이야. 우리가 사부님 말씀대로만 하면 반드시 병이 나을 거야. ○○ 씨는 9자 진언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많이 외워. 진심을 다해 조용히 외우기만 하면 틀림없이 좋아질 거야.”
이리하여 제 여동생은 귀중한 ‘전법륜’ 책을 받아 동북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돌아간 지 두 달이 지난 후, 여동생이 저에게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둘째 언니, 정말 기쁜 소식이 있어. 이제 내가 걸을 수 있게 됐어! 근처 시장에 가서 채소도 살 수 있고, 이제는 숨 쉬는 것도 훨씬 편해졌어. ‘전법륜’을 이미 두 번이나 다 읽었고, 지금은 세 번째로 읽고 있어. 매일 쉬지 않고 진언을 외우고 있어.”
불과 두 달 만에, 이미 회복 가망이 없던 중환자가 이처럼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이것은 진정한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23년 5월, 갑자기 여동생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둘째 언니, 난 지금 광저우에 있는 아들 집에서 손녀를 보고 있어.” 제가 여동생의 건강 상태를 물어보자, 여동생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난 이제 완전히 건강해졌어. 병들기 전과 똑같은 상태야. 주변 사람들은 내가 아팠다는 사실조차 모를 정도야. 거리를 걸어 다니고 장도 보고, 손녀도 잘 돌볼 수 있어! 나는 정말 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어.”
저는 여동생에게 “너는 네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리 스승님께 감사드려야 해”라고 일깨워주었습니다. 여동생은 “나는 대법 책을 읽을 때마다 가부좌를 하고 허리를 곧게 편 채 두 손으로 경건하게 책을 받들어 읽고 있어.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정성껏 외우고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손녀를 돌보는 자신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얼마 후, 수술을 담당했던 전문의가 환자들의 상태를 추적 조사하던 중 제 여동생의 놀라운 회복 상태를 알게 됐습니다. 그는 제 여동생의 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어머님의 심장병은 너무나 위중해서 수술을 해도 살아나실 수 없을 것 같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건강을 되찾으신 겁니까?”
제 여동생은 파룬따파가 인류에게 이롭고 중생을 구한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로,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모독하기 위해 퍼뜨린 거짓말을 효과적으로 폭로했습니다. 과거에 저는 많은 사람이 구사일생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번에는 제 가족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더 많은 사람들이 중공의 거짓말에서 깨어나 더 이상 중공에 속지 않기를 바라며 이 이야기를 썼습니다.
자신과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파룬궁 진상을 주의 깊게 들으시길 바랍니다. 근본적인 선과 악 앞에서 절대 흐리멍덩해서는 안 됩니다. 빨리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고 평안을 지키세요!
제 이야기를 보실 수 있는 여러분은 생명을 구하는 진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우리 자매들처럼 행운과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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