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인간 세상에서 중공 문화에 젖어 있던 저는 극히 이기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습관적으로 남을 원망하고 탓했습니다. 하지만 28년간의 대법 수련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반성하고 향상하면서, 점차 일을 할 때 타인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수련인으로 변모했습니다.
이로 인해 저의 주변 환경도 변화되었고, 주변의 생명들도 함께 승화되었습니다. 대법의 신묘한 용련(熔煉)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師尊)의 무량한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당신 같은 좋은 사람을 만나다니”
2002년 이른 봄 어느 날 저녁, 저는 자전거를 타고 친척 집에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도로 오른쪽을 따라 달리던 중에 갑자기 뒤에서 질주하던 오토바이가 저를 들이받았습니다. 저는 오토바이 앞으로 넘어졌지만 곧바로 구르듯 기어서 일어났습니다. 자전거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지 않았고, 신발 한 짝마저 잃어버렸습니다. 날이 어두워 허리를 굽혀 도로 한가운데서 잃어버린 신발을 찾았고, 그 옆에서 자전거 바구니도 발견했으며, 도로 맞은편 5~6미터 떨어진 곳에서 자전거를 찾았습니다.
그 사람은 길가에 누워 있었고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가가서 “저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저는 괜찮은데 당신은 어떠신가요?”라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아무 대답이 없었습니다. 그가 어떤 부상을 입었는지 알 수 없었고, 이 깜깜한 밤에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나 걱정이 됐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습니다. 누군지 제대로 볼 수도 없었지만, 계속 불러봐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저는 지나가는 차라도 세워서 그를 병원에 데려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차들이 거의 다니지 않았고, 가끔 한 대가 지나가도 멈추지 않고 피해서 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며 한참을 서 있었는데, 마침내 그 사람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얼른 다가가 그를 부축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괜찮으니 걱정 마세요. 당신께 폐를 끼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말이 없었습니다. 제가 그를 도와 오토바이를 세워보니 기름이 새고 있었고, 그제서야 그가 연료 탱크가 파손됐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연료 탱크 고장은 작은 일이에요. 사람이 다치지 않은 게 다행이죠”라고 말한 뒤 “방금 전에 저의 자전거를 얼마나 세게 들이받으셨는지 아세요? 속도가 너무 빨랐어요. 앞으로는 좀 천천히 다니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자신의 헤드라이트가 고장 나서 제 자전거의 후미등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고 했습니다.
마침 한 대의 차가 지나가면서, 헤드라이트 불빛에 비춰진 그의 모습을 보니 젊은이였습니다. 그도 저를 보자마자 격앙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누님, 제가 정말 좋은 분을 만났네요! 다른 사람이었다면 제가 다쳤건 말건 병원에 따라가야 했을 텐데요.” 저는 그에게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대법은 저희에게 어디서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며, 사부님께서는 무슨 일이든 남을 먼저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더 중요한 말씀을 하나 전해드릴게요. 곧 인류에게 큰 재난이 닥칠 겁니다. TV에서 파룬궁을 비방하는 것은 모두 중국공산당(중공)이 조작한 거짓말입니다. 진실이 아닙니다. 만약 그 거짓말을 믿는다면 인류의 대재난에서 도태될 거예요.” 저는 이어서 그의 가족들에게도 이 사실을 꼭 전하고, 옳고 그름을 잘 분별해서 재난을 피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나가는 차들의 불빛으로 보니 땅바닥에는 부서진 오토바이 조각들이 흩어져 있었습니다. 오토바이가 심하게 파손되어 더 이상 탈 수 없을 것 같아서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어디 전화할 만한 곳을 찾아서 가족분들께 연락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이대로 가실 수는 없잖아요?” 그러자 그는 자신의 주소와 이름을 알려주며 집에는 전화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근처 공장에서 일하는데 이곳에서 멀지 않으니 오토바이를 밀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의 말을 듣고 그럼 저는 돌아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전거를 밀어보려 했지만 바퀴가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 쭈그리고 앉아 자전거를 만지며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자전거는 이렇게 되어서는 안 돼. 나를 따라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길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감내했던가. 밤낮으로 달렸고 혹한과 혹서에도, 비바람과 눈보라 속에서도 함께했다. 울퉁불퉁한 길, 진흙탕, 얼음 언덕길에서도 나와 함께 수많은 밤낮을 신기하게 달려왔지 않은가.’ 그때 문득 예전 일이 떠올랐습니다. 어느 날 밤, 시골에 진상자료를 나눠주러 갔다가 진상을 모르는 누군가의 신고로 급히 그곳을 떠나야 했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날듯이 집으로 달렸는데, 그 과정에서 2미터나 되는 구덩이에 빠졌지만 자전거를 끌어올려 다시 무사히 집까지 달려왔던 기억이 선명했습니다. 그토록 믿음직스러웠던 자전거가 지금은 왜 움직이지 않는 걸까요? 저는 일어나 다시 자전거를 밀어보았더니 이번에는 굴러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마음속으로 이 자전거를 주신 사존께 깊이 감사드렸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서 남편에게 방금 있었던 사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다행히도 신발도, 옷도, 몸도 전혀 다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오늘 목숨을 잃었을 거예요.”
다음 날 아침, 남편은 자전거 뒤에 끼워두었던 바구니를 다시 설치하고 자전거를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후미등이 없어진 것 외에는 어디에도 부딪힌 흔적이 없었고, 멀리 튕겨 나갔던 바구니조차 하나도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앞뒤 바퀴까지 세세히 살펴보더니 기쁘게 웃었습니다.
2. 관념을 바꾸니 남편이 변하다
저는 늘 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가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여겨 늘 잔소리하고 다투었습니다. 아이들도 제가 잘못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잘 고쳐지지 않는 제 모습에 스스로도 답답했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저는 점차 이 또한 사악한 중공 문화가 제게 심어준 독소였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 나쁜 습관을 고치려 했지만 오랫동안 지속된 습관을 바꾸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조금 개선된 것 같다가도 철저하지 못했고, 그 습관이 다시 발동할 때면 마음이 무척 괴로웠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는 제가 이 좋지 않은 습성을 버리려 노력하는 것을 보시고 늘 아이들의 입을 빌려 저를 일깨워 주시며 잘못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과 다툼이 일어났을 때 겉으로 보기에 제 잘못이든 아니든 손녀는 항상 이렇게 말했습니다. “할머니, 왜 또 할아버지랑 다투세요?” 그 말을 들으면 저는 즉시 마음을 돌아보고 남편을 못마땅해하는 마음과 원망하는 마음을 찾아내어 그 좋지 않은 마음을 깨끗이 제거하려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존께서 여러 차례 심혈을 기울여 일깨워주신 덕분에 저는 마침내 남편을 원망하지 않게 되었고 더 이상 다투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일을 처리할 때마다 늘 남편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그의 장점을 보려 노력했습니다. 남편은 매우 부지런했고, 중화민족의 전통 예의가 몸에 배어 있었으며, 타인을 대할 때도 성실하고 선량했습니다. 때로는 남편이 저에게 무리하게 화를 내기도 했지만, 저는 즉시 자신을 돌아보며 찾아보면 제 마음가짐이 잘못된 점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점을 바로잡으면 남편도 이내 괜찮아졌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깨달았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남편에 대한 원망과 불만을 품었던 이유는 제가 장기간 그 나쁜 마음을 키워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그 마음을 없애려 하자, 그것이 죽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저의 사유를 통제하려 했던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일이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늘 건강하던 남편이 갑자기 허리 통증으로 조금 무거운 대야조차 들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어느 날 남편이 의사를 찾아갔더니, 추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약을 처방하면서 힘든 일은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당시 집에는 홀로 생활이 어려운 연로하신 시아버지께서 계셔서 보살펴 드려야 했습니다. 시아버지께서는 혼자서는 앉지도 못하고 몸을 돌리지도 못하셨으며, 식사도 스스로 하실 수 없었습니다. 대소변을 받아내야 했고 거동도 불편하셨습니다. 남편의 형제들이 번갈아가며 시아버지를 돌보았지만, 시아버지께서 저희 집에 계실 때는 일으켜 드리고 돌려 눕히는 등 힘이 필요한 모든 일을 남편이 맡아야 했습니다. 저는 시아버지를 제대로 움직여드릴 수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편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모든 집안일을 전부 제가 해야 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저희 집이 정말 생활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세 가지 일은커녕 일상생활조차 제대로 해내기 어려웠습니다. 저의 수련환경이 눈앞에서 무너질 것만 같은 불안감이 밀려왔습니다.
저는 되돌아보며 제 자신의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찾아보니 비로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28년간의 수련을 통해 무신론자로서 아무것도 믿지 않던 저의 세계관이 근본적으로 변화했습니다. 여러 가지 질병이 기적처럼 나았고, 대법의 수많은 기적과 신기한 일들이 실제로 제 몸에서 나타났습니다.
수련하지 않는 남편도 이러한 변화를 직접 목격하며 대법을 신뢰하고 묵묵히 제 수련을 지지해주었습니다. 그는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9자 진언을 외웠습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한 이래로 남편은 거의 약을 먹지 않았으며, 크고 작은 일에서 언제나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덕분에 안전하게 지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남편이 수련에 입문하기를 바랐습니다. 이는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수련의 인연이며, 진정으로 생명이 승화할 수 있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 차례 남편에게 수련을 권했으나 그는 “나는 신경 쓰지 말고 당신이나 잘 수련해”라고만 했습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도 저는 제가 바르지 못한 일념을 움직였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아파봐야 수련을 하겠지’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던 것입니다.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감기조차 잘 걸리지 않던 남편에게 감기 증상이 나타났고 쉽게 낫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연공을 함께하자고 해도 거절했습니다. 그 후 남편은 추간판 탈출증까지 생겼습니다. 남편은 수련에 들어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저에게 큰 방해까지 되었습니다. 그제야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내가 처음에 일으킨 그 일념으로 추구해 온 것이 아닌가?’
저는 즉시 발정념으로 단호히 그 생각을 제거했습니다. ‘그 일념은 나의 것이 아니다. 눈앞의 모든 상황을 인정하지 않는다. 나의 가정환경은 모두 대법을 중심으로 운행되어야 한다.’ 그러자 놀랍게도 남편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듯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는데도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마치 그 통증이 그의 몸에 있었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다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남편이 “봐, 이제 아무 문제도 없어”라고 하자 저는 “당신이 제 대법 수련을 지지해주어서 사존께서 당신을 보호해주신 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집은 벌써 큰 어려움을 겪었을지도 몰라요”라고 말했습니다. 그제야 저는 나쁜 생각에 사로잡혀 하마터면 남편을 망치고 저 자신도 망칠 뻔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저는 남편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건강검진을 받고 와서 혈압이 약간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의사가 약을 처방했다고 하자 딸이 말했습니다. “혈압약을 한번 먹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그 약에 의존하게 될 거예요.” 그때 저는 어떤 관념도 없이 자연스럽게 말했습니다. “신기한 약이 있는데 왜 사용하지 않으세요?” 그러자 남편이 저에게 연공을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비록 아직은 앞의 네 가지 공법만 연마하고 있지만, 매일 꾸준히 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2장 공법은 한 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육체노동을 하고 병원 앞을 지나다가 혈압을 재보았더니 아주 정상이었습니다. 남편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의사가 육체노동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방금 일하고 바로 혈압을 쟀는데도 전혀 높지 않았어.” 지금 남편은 매일 연공을 꾸준히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녹음을 들으며 심성도 제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예와 돈에 대해 한결 담담한 태도를 보이며, 때로는 사람을 구하는 일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3. 프린터가 정상이 되다
수련생에게 몇 년 전에 구입한 레이저 프린터가 있었는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저희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저는 친척에게 수리를 부탁했습니다. 수리점 사장이 프린터를 점검한 후 메인보드가 고장 났으니 교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만 자신의 가게에는 부품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친척이 돌아와서 저와 교체할 가치가 있는지 의논했습니다. 저는 메인보드를 교체한다고 해서 다른 부분에 문제가 생기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고, 계속 사용할 수 있을지도 확신할 수 없어서 교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저는 친척에게서 프린터를 가져와 직접 메인보드를 구매해서 교체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고쳐지지 않으면 부품을 반품하면 되니까요. 프린터를 들고 가던 중 문득 전에 있었던 두 가지 일이 떠올랐습니다. ‘왜 나는 아직도 사람의 관념을 바꾸지 못하는 걸까.’
일이 이러했습니다. 하루는 샤워를 하다가 샤워호스 연결부위에서 물이 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몰라 당황했지만, 샤워를 마치고 법을 외우던 중에 이런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연공인(煉功人)을 두고 말하면 사람의 의념이 사람의 공능을 지휘해 일을 하나, 한 속인으로 말하면 의념이 사람의 사지ㆍ감각기관을 지휘해 일을 하는데”(전법륜).
이 구절을 외우면서 마음이 환해졌습니다. ‘수련인으로서 공능으로 해결해야 한다. 공은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러니 공에게 수리를 맡기자.’ 이렇게 생각하고 법을 외운 뒤 다시 가서 보니 호스에서 더 이상 물이 새지 않았습니다.
또 한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새로 구입한 변기를 오랫동안 방치했다가 설치했는데 물탱크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이 수리해도 고쳐지지 않자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긴 것은 아마도 전에 진 빚을 갚는 방식일 수도 있다.’ 그러나 곧 마음을 바로잡았습니다. ‘이 생명이 우리집에 온 이상 분명 나와 인연이 있을 것이다. 나의 공은 모든 것을 알고 해결할 수 있다. 공에게 수리를 맡기자.’ 결과적으로 변기에서 물이 새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 뼛속에 박힌 인간의 이치는 때때로 고개를 들었습니다. 정말로 고쳐진 건지 의심이 들어 화장실을 사용할 때마다 물이 새는지 확인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다시 물이 새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마음속에서 다시 본성을 되살렸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생명이며 나의 대뇌가 관념에 통제당해서는 안 된다. 내가 그것을 확고히 믿는다면 반드시 좋아질 것이다.’ 바른 마음과 그릇된 마음이 겨룬 끝에 결국 변기에서 더는 물이 새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프린터 역시 사명을 갖고 온 것이며 이 또한 바로잡혀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저는 즉시 컴퓨터에 프린터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연결했더니, 프린터가 기쁘게 잘 작동했습니다. 마침 사부님의 경문이 발표되어 순조롭게 출력했는데 글자가 또렷하고 용지도 깨끗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사존께 감사드렸습니다!
그 후 한 수련생이 프린터가 필요하다고 해서 주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저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날 제가 명혜편집부의 글을 출력했더니 많은 검은 줄이 생겼습니다. 저는 프린터를 나무라지 않고 그와 소통했습니다. “너는 조사정법을 위해 온 생명이니 사명을 갖고 있어. 우리는 아직 사명을 완성하지 못했지만, 우리는 잘할 수 있어. 출력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은 모두 가상이니 나는 전혀 인정하지 않아. 너도 반드시 바로잡힐 거야. 나의 공이 너를 도와 모든 교란을 청리해 줄 거야. 너의 토너와 모든 세포가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자. 우리 함께 염해보자.”
잠시 후 프린터에서 소리가 났고 좋아졌음을 알리는 신호 같았습니다. 제가 다시 출력해보니 아주 깨끗했고 작은 검은 줄 하나만 남았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프린터야, 고마워. 앞으로 더 잘하리라 믿는다!”
사존의 자비와 무한한 법력은 시시각각 저를 보호하고 계십니다. 사존께 대한 감사와 은혜의 마음을 언어로는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의 은혜는 호탕하시며,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이 시기에 태어난 저희는 참으로 엄청난 행운아입니다!
가장 자비롭고 가장 위대하신 사존께 깊이 감사드리며, 무릎 꿇어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6/4860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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