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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명혜선집’ 3권의 제작 및 읽기를 중시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24년 말, 명혜망은 연이어 세 권의 ‘명혜선집(選集)’을 발표했다. ‘명혜선집: 원망심을 수련해 없애다’(한글판 링크), ‘명혜선집: 안일심을 수련해 없애다’(한글판 링크), ‘명혜선집: 휴대폰 중독을 끊고 수련의 초심을 되찾다’(한글판 링크)이다.

이 세 권의 ‘명혜선집’은 적시에 나왔다. 수련생들의 의견도 매우 좋았고 나는 이를 읽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 각 자료점 수련생들이 이를 제작해서 모든 수련생이 잘 읽어보길 바란다. 이는 수련 제고에 실로 큰 도움이 된다. 명혜망 홈페이지에서 위의 세 책 제목을 검색하면 찾아서 내려받을 수 있다.

우리 지역에서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수련생이 적어서 자료를 제작하는 수련생들이 이 세 권을 만들지 않았다. 그래서 많은 수련생이 이 책들의 존재조차 모르고 읽어보지도 못했다. 내 생각에는 자료점 수련생들이 이 세 권의 ‘명혜선집’을 하루빨리 제작해서 모두가 읽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이 세 권의 ‘명혜선집’이 바로 현재 수련생들 사이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원망심에 대해 말하자면, 원망심의 표현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쉽게 알아차리기 힘든 잔소리, 질책, 반박, 불평, 변명, 조롱 등이 포함된다. 심각한 사례도 있는데, 우리 지역의 한 부부 수련생은 결국 크게 다투다 이혼했고, 아내는 이미 세상을 떠났으며, 남편은 감옥에서 2년간 갇혀 있었다. 또 한 여성 수련생은 원망심이 너무 강해서 누구든 그녀를 건드리면 화를 내며 끝까지 따졌다. 이 여성 수련생도 감옥에서 2년간 불법 감금됐다. 이런 교훈은 실로 가슴 아프다!

다음으로 안일심을 보자. 현재 우리 지역의 수련 상황은 예전만 못하다. 주된 이유는 관념을 바꾸지 못하고 고난(박해까지도)을 두려워하는데,

‘정진요지-경지’에서 말씀하신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는 정념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많은 이가 수련을 느슨하게 하며, 휴대폰을 갖고 놀거나 여행을 가거나 쇼핑을 하거나 잠을 자거나 이웃집에 가서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 등 먹고 마시고 노는 일이 다반사다. 인간 세상의 즐거움만 추구하고, 법공부와 연공은 때로 형식적으로 한다. 특히 요즘같이 추운 겨울날씨에는 많은 수련생이 의지가 약해서 자정이나 새벽 6시 발정념 시간을 놓친다고 한다. 이제 설이 다가오니 어떤 이들은 또 명절 준비로 바빠지며 그것을 즐기고 있다. 옛사람들이 설을 ‘연관(年關)’이라고도 했는데, 정말 이치가 있다. 설은 진정 하나의 고비를 넘는 것과 같다. 또 몇몇 수련생은 수천 위안을 들여 바이올린을 배우러 다닌다. ‘한정일치(閑情逸致-한가한 때의 여유로운 마음과 정취)’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너무 한가해서 생겨난 일종의 ‘정(情)’이 아니겠는가?

어제 우리 지역 수련생 몇 명이 함께 교류했는데, 모두가 자신을 되돌아보며 더는 자신을 방임하지 않고 정진하며 자신을 엄격히 단속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휴대폰에 대해 말해보자. 휴대폰의 출현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 그것은 마약보다도 사람에게 더 큰 해를 끼친다. 사람의 시간을 낭비하고, 정력을 소모하며, 사상을 파괴하고, 사람을 타락시키며, 수련자로 하여금 수련을 포기하게 만든다. 우리 지역의 많은 수련생이 휴대폰을 갖고 노는데, 나도 한때는 거기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명혜선집: 휴대폰 중독을 끊고 수련의 초심을 되찾다’를 읽고 크게 깨달아 이제는 더 이상 휴대폰을 갖고 놀지 않는다.

휴대폰 안전 문제에 대해 우리 지역의 일부 수련생은 여전히 소홀히 여긴다. 서로 전화하는 경우가 있고, 수련생 집에 휴대폰을 가져가는 일도 있으며, 바로 어제도 그런 일이 있었다. 어떤 이는 귀찮다는 이유로, 또는 대충 넘기려고 수련생과 대화할 때 휴대폰을 근처에 두거나 방 안에 두고 문만 닫아버린다. 어제도 한 여성 수련생의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지 않았다면, 그녀가 휴대폰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게다가 그녀의 휴대폰이 집주인 수련생의 책상 위에 놓여 있었는데, 우리와의 거리가 겨우 2미터밖에 되지 않았다!

우리 지역의 어떤 수련생들은 휴대폰으로 쇼핑하는 데 열중하여 거의 매일 택배를 받는다. 한 노년 남성 수련생은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데도 택배에 빠져서 손자를 데리고 자주 택배를 받으러 다니는 것을 봤다. 재작년에 이 수련생은 불행히도 세상을 떠났다. 참으로 안타깝다.

여기서 수련생을 비난하려는 뜻은 없다. 나는 진심으로 모든 수련생이 정진하여 원만에 이르고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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