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리를 알게 되자 병업 고비를 넘을 수 있었다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70세로 1996년 5월에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입니다. 올해 설날 전후로 몸에 병업 가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때 제 어머니께서 넘어져 다리가 부러져 수술을 준비하셨고, 저와 여동생이 병원에서 간호했습니다. 게다가 그 전에 딸네 집에서 한 달 넘게 아이를 돌보느라 세 가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병원에서는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워 잠도 잘 자지 못했습니다. 여동생이 제 눈 안쪽이 검어지고 출혈까지 있는 것을 보고는 “지금 병원에 있으니 진료를 받아보는 게 어때, 아무 일 없다면 더 좋지 않겠어?”라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정념이 부족해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의사가 진찰하고 검사해보니 고혈압, 백내장이 있다며 혈당 검사도 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 멍해졌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한 번도 없었던 일인데, 생각해보니 ‘백내장’이란 것은 바로 제 마음속의 장애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이것은 수련인의 상태가 아니야.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했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어머니를 원망하는 마음도 찾았습니다. 연세가 많으신데도 말씀을 듣지 않고 장작을 패러 다니셨기 때문입니다. 집에 태울 것을 그렇게 많이 준비해드렸는데, 이것은 자녀들에게 번거로움을 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깊이 찾아보니 고생하기 싫어하는 마음도 있었고, 그 이면에는 이기적이고 자아중심적인 마음이 있었습니다. 저는 늘 심성 수련을 소홀히 했고 착실한 수련을 제대로 하지 않아 이런 병업 가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당일 오후, 검사 결과를 의사에게 보여주자 의사는 “혈당이 약간 높긴 하지만 약을 먹을 필요는 없고, 집에 가서 식사 조절만 잘하면 됩니다. 고혈압은 아마도 휴식을 제대로 못 취해서 피로가 쌓인 것 같고, 백내장은 아직 수술할 단계는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제때 안으로 찾아 사부님께서 업력을 없애주신 것임을 알았고,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렸습니다.

어머니는 퇴원하셔서 남동생 집으로 가셨고, 저는 집에 돌아와 세 가지 일도 순서대로 하고 있었지만, 몸은 여전히 정상 상태로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불편하고 두통이 있었으며, 눈이 침침하고 머리가 무거웠습니다. 어떤 소리가 제 머릿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여러 날 됐는데 병원 가서 촬영이라도 해봐. 머리가 무거운 건 혈압이 높아서 그런 거야.’ 저는 이것이 제 생각이 아님을 알고 발정념으로 배척했지만, 좋았다가 나빴다가를 반복하면서 완전히 배척하지 못했습니다. 아침에 사부님께 향을 올릴 때 저는 “사부님, 제자는 오성이 부족하니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여쭈었습니다. 말씀을 마치자마자 한 소리가 제 머릿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연공인은 병이 없다!’ 순간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더욱 열심히 법공부를 하면서, 반드시 자신의 심성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연공과 발정념 횟수를 늘리는 동시에 사람 구하는 일도 했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보니, 표면상으로는 제가 괜찮아 보였고 세 가지 일도 모두 하고 있었지만, 수련한 것이 모두 표면적인 것이었고 개인 수련과 정법 수련이 완전히 다른 두 개념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심성 제고를 중시하지 않고 일의 많고 적음을 수련으로 여겼으며, 마음 깊은 곳의 많은 집착심을 전혀 수련해내지 못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부는 대법제자의 이름을 삼계에서・인간세상에서・저승(陰間)에서, 지옥을 포함해 전부 제명했다. 그 이후 대법제자의 생명은 오직 대법의 관할에만 속하고, 더는 윤회에 들어가지 않으며, 죄가 있어도 지옥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이후에 저는 사부님의 이 경문을 공부하면서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나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이고 나의 신체는 사부님께서 정화해주신 것이다. 신체의 세포는 많은 고에너지물질로 구성되어 있고, 대법의 문에 들어서자마자 사부님께서 유백체 상태로 정화해 주셔서 고층차에서 수련하게 되었다. 삼계에서 이름이 제명됐기에 전혀 삼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나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관리하시니 다른 어떤 것과도 관계가 없다. 게다가 나는 세상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고, 발정념은 바로 신의 일을 하는 것인데 병업 가상이 틈을 타게 된 것이다.’ 저는 법공부와 사부님의 일깨움으로 관념이 바뀌자 정념이 점점 강해졌고 병업 가상도 기본적으로 사라졌습니다.

병업 가상을 겪으면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수련인으로서 고비와 난이 올 때 이를 심성을 제고할 기회로 삼아야 하며, 늘 밖으로만 찾지 말고 안으로 수련하면서 진정한 제고를 해야 합니다.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각종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생각을 수련해 없애며, 사부님과 법을 믿고 일체를 사부님께 맡겨야 합니다! 다시 법을 잘 배우고 많이 배우는 동시에 사람의 생각이 줄어들고 사라지면 정념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럼 모든 바르지 못한 상태는 저절로 바로잡히게 될 것입니다.

만약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5/48782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25/487827.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