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천지창생(天地蒼生) 제작과 사용 교류

[명혜망] 다음은 중국 가정 자료점 수련자들의 일부 서신으로, 천지창생 제작에 관한 일부 교류 내용을 담고 있다.

수련자들이 이렇게 좋은 간행물을 편집해주셔서 감사하다! A4 큰 책자 형태의 천지창생은 이곳 수련자들이 마음가짐이 부족해 배포하기를 두려워하고, 단지 매호마다 지식 수준과 계층이 높은 사회 인사들을 접할 수 있는 수련자들에게 몇 권씩만 인쇄해준다. 피드백은 아주 좋아서, 인쇄물이 매우 정교하고 문화적 품격이 일반 잡지를 뛰어넘어 사람들이 손에서 놓지 못한다.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매우 좋을 것이며, 명절에 친지들에게 선물로 증정하면 격조와 품격이 돋보여 다른 간행물보다 은근한 감화력이 더 크다.

해외를 대상으로 하는 천지창생 잡지는 120g 양면 아트지로 제작하고, A4 프린터로 인쇄하니 효과가 매우 좋다. 인쇄 후 측면에 스테이플러로 네 군데를 찍고 스테이플을 납작하게 누른 뒤 책등을 붙여 스테이플을 가리고, 그다음 양면 표지를 붙인다. 제작 효과가 매우 좋아 출판사에서 발행한 책과 같다. 수련자들이 받아보고 너무 정교하다고 말했고, 우리는 일부 대학생들과 교사, 퇴직 지식인들에게 먼저 배포했더니 반응이 매우 좋았다.

천지창생 303호 A3판은 현재 64권을 제작했고, 모두 직접 전달했는데 각기 다른 계층을 대상으로 했다. 대중이 매우 좋아하며, 글자가 크고 지면이 선명하며 내용도 좋다. 우리는 계속 노력할 것이다.

수련자와 수련자인 딸(26세)이 천지창생 302호의 ‘결혼에 관한 이야기’라는 글을 읽고 나서, 모녀가 모두 큰 충격을 받았다(‘충격’이라는 단어를 써도 전혀 과장이 아니다). 자신의 사상 속 결혼관이 변이된 것임을 비로소 깨달았다. 그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는 또 다른 수련자도 같은 감상을 받아, 자신의 여동생(일반인)에게도 이 글을 보여주려고 한다.

또 다른 수련자의 감상은 이렇다. 천지창생은 인생의 좋은 벗으로, 세인들이 인생의 곤혹스러운 문제에 직면할 때 올바른 사고방식을 제시하여 세인들이 전통으로 회귀하도록 돕는다.

천지창생은 매우 좋은 진상 잡지로, 나는 매 계절마다 15~20권을 인쇄하는데, 배포하는 수련자들 말로는 비교적 고정된 독자들이 있어 그들이 보기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나는 A3판(A4 2합1)으로 인쇄하는데, 표지는 180g 아트지 컬러 인쇄용지를 쓰고, 내용은 100g 컬러 레이저 용지로 인쇄한다. 프린터의 ‘인쇄 품질’은 ‘높음’을 선택한다. 개인적으로 70g이나 80g 용지로 내용을 인쇄하면 큰 페이지의 삽화가 있어서 용지가 물러지고 뒷면 인쇄가 잘 안 된다고 생각한다. 100g 컬러 레이저 용지로 바꾼 뒤에는 위의 문제가 잘 해결됐고, 전체적인 효과도 훨씬 좋아져 색감이 더 생동감 있고 보는 격조도 높아졌다.

다만 제본할 때는 두꺼운 용지를 스테이플링할 수 있는 스테이플러가 필요하고, 또 비용 문제가 있는데, 100g 컬러 레이저 용지가 일반 인쇄용지보다 비싸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감당할 수 있어서 대법 자료가 가장 아름답고 좋은 상태로 대중 앞에 선보이길 바란다.

나중에 나온 A3 천지창생은, 상대방이 문화적 소양이 있는 사람, 어느 정도 교양이 있는 사람, 문예계 종사자, 자선사업가라면, 빈부귀천이나 직업에 관계없이, 파룬궁 진상을 보고 싶어 하면 주었다. 매번 새로운 간행물이 나올 때마다 각 수련자들에게 한 권씩 전달하면 수련자들이 다 읽고 나서 배포했다. 2022년 8월 이전까지 사용한 스테이플 수로 계산해보면 약 1만 권의 진상 간행물을 인쇄했다. A3 천지창생은 매우 적게 인쇄했다. 일부 지역에는 A3 천지창생을 한 권만 보내줬는데 20여 명이 돌려가며 봤다.

천지창생은 모든 진상 간행물 중에서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간행물이다. 우리 가족이 천지창생을 다 읽고 나서 표지로 돌아가 간행물 제호의 네 글자를 보면서 늘 감탄한다. “정말 천지창생이라는 이름값을 하네요! 이 제목과 너무 잘 맞아요.” 나는 웃으면서 가족에게 대답한다. “그래요, 천지창생의 편집자들이 마음속에 천지창생이 있어서 이렇게 잘 쓸 수 있는 거예요!”

수련자 A는 천지창생을 읽고 나서 매우 좋다며 무척 감동받았고, 좋은 글은 가끔 꺼내서 한 번씩 읽는다며 너무 좋다고 한다. 난 A3 천지창생을 보고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 마음이 무척 평온하고 행복했다! A3(A4 2면 인쇄) 천지창생의 그림은 내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이었다! 삽화와 표지 그림을 보니 모두 매우 의미심장하고 진실하며 선량하게 그려져 있어서 내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아름다운 그림이었다! A3 용지의 그림을 보며 나는 기뻐서 울었고, 그림을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았다. ‘이 그림들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해서 인쇄해 벽에 붙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늘 이런 생각이 든다. ‘천지창생을 읽지 않았다면 평생 진정한 미술이 이렇게 좋고 이렇게 격조 있다는 걸 몰랐을 거야! 그림 그린 사람의 수행 경지가 아주 높을 거야! 중공은 절대로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그림을 보여주지 않을 거야. 천지창생이 있어서 다행이야.’ 일부 글의 어떤 단어는 내가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것인데, 그 단어들을 통해 전통문화의 실재, 근면, 우아, 시간, 바람, 비, 눈, 색채, 세밀함, 사계절, 신을 공경하는 등등의 느낌을 받았고, 그 단어들은 너무나 적절했다.

A3 천지창생에 대해 말하자면, 처음에는 A3 용지가 없어서 A4로 먼저 두 권을 인쇄했는데(글자 크기와 페이지를 절반으로 축소한 것과 같다), 수련자들이 “보기가 너무 피곤해요!”라고 했다. 나중에 정확한 판면으로 A3로 인쇄하니(A3 용지에 A4 2면 배치) 수련자들이 마음에 두려움이 있어서 또 너무 크다며 들고 다니기 불편하다고 했다.

사실 나는 명혜주간(明慧週刊)에 실린 A3 천지창생 인쇄 방법에 관한 글을 본 적이 있는데, 나는 동의한다. 내가 예전에 잡지를 팔 때도 모두 A3 용지 60여 페이지였는데, 크기가 딱 좋았고 안고 보기에 특히 편했다. 나는 A3가 크지 않고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글의 분량이 늘어나면 일을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지 않겠는가. 천지창생을 보는 수련자들의 피드백도 모두 매우 좋다.

일부 수련자들은 A4 프린터는 사면서 A3 프린터는 안 산다. 일부 수련자들은 A4 간행물은 보면서 A3 간행물은 안 본다. 사실 이것은 모두 ‘두려움’이 작용하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 A4 프린터를 사는 것과 A3 프린터를 사는 것은 본질이 같다. A4 책을 숨길 수 있다면 A3 책도 숨길 수 있다. 하나의 ‘두려움’이 모든 것을 가로막고 있다.

내가 첫 프린터를 가졌을 때 주변 수련자들이 각종 사람마음으로 내가 자료를 인쇄하는 것을 막았는데, 어떤 이는 내가 돈을 함부로 쓴다고 생각했고, 어떤 이는 내가 많이 인쇄할수록 더 위험하다며 조금만 인쇄하라고 권했다. 하지만 어느 정도가 적게 인쇄하는 것일까? 나는 프린터만 켜도 수련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느꼈다! 마지막에 나는 안으로 찾아보고 나서, 자료를 인쇄할 때 수련자들에게 말하지 않기로 했다. 수련자들이 아무리 물어봐도 나는 인쇄 상황을 말하지 않았고, 이렇게 하니 수련자들이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 또 어떤 이는 내가 일 욕심이 있다고 생각했다. 요컨대 집에 프린터가 생긴 이후로 각종 사람마음으로 인한 번거로움이 끊이지 않다가, 내가 수련자들이 이곳에 기부하는 것을 강제로 금지한 뒤에야 이런 방해가 끊겼다. 처음에 나는 너무 가난해서 프린터를 살 생각도 못 했는데, 나중에 스스로 한 대를 사서 안방 탁자 위에 두고 시간 날 때마다 인쇄했다. 60부 이상 인쇄하면 나가서 배포했다. 그 기간에 F 지역의 수련자들이 3,500위안을 모아서 꼭 나에게 주겠다고 했고, 나도 간행물을 더 많이 인쇄하고 싶어서 그들을 거절하지 못하고 받았다.

몇 년 전에 수련자 B가 내가 더 빨리 인쇄할 수 있도록 프린터 세 대를 사주겠다고 했다. 나는 ‘감당하기 힘들다’는 핑계로 완곡하게 거절했다. 나는 한 수련자에게 들었는데, B는 동시에 여러 대의 컴퓨터로 진상 자료를 인쇄했다고 한다. B는 불법 체포된 후 불법 판결을 받고 현재는 집으로 돌아왔다. 며칠 전 수련자가 말하길 “B는 지금 말할 때 심성이 예전만 못해요”라고 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슬펐지만 수련자 B의 심성이 여전히 매우 높다고 굳게 믿는다.

나는 늘 내 주변의 대부분 수련자들이 수련을 잘하지 못하고 문제가 많으며 사람마음이 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이 하는 일부 매우 용감한 행동은 또 일반인들은 할 수 없는 것이며, 심지어 찬탄할 만한 것이다!

2022년 가을, 경찰이 갑자기 우리집에 와서 집을 수색했다. 경찰은 기본적으로 우리집에서 자료를 인쇄하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사부님의 가호 아래 그들은 프린터와 이미 인쇄해둔 자료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이 간 후 나는 사부님께 향을 피우고 절을 올린 뒤 최대한 빨리 프린터를 다른 곳에 숨기고 자료를 배포했다. 그 후 오랫동안 자료를 인쇄하지 않았다. 나중에 간헐적으로 몇 번 인쇄했지만 압박감이 엄청나서 때로는 몸이 견디지 못할 정도였다.

중국 대륙에서 A3 프린터가 있는 수련자가 비교적 적고, 자료점이 도처에 있지만 대부분 A4 잉크젯 프린터다. 하지만 천지창생이 매우 좋아서 모두들 갖고 싶어 한다.

우리는 천지창생을 미용실에 배포하는데, 그곳은 이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볼 수 있고 안전성도 높아서다. 그다음으로는 수련자 가족들에게 보여주는데 반응이 매우 좋고 매우 참신하다고 느낀다!

우리 이곳은 주로 수련자들이 다 읽고 나서 일반인들에게 전달한다. 진상을 아는 일반인들이다. 각종 자료를 모두 보고 싶어 하고, 대법제자를 만나면 자발적으로 자료를 요구한다. 우리 이곳은 나이 든 수련자가 많고, 장터에도 중장년층이 많아서 모두 글자가 큰 자료를 보기 좋아한다. 천지창생은 그림이나 글이나 어느 면에서나 모두 매우 좋다.

3~4년 전부터 천지창생을 제작했다. 부수는 일정하지 않다. 매호 10여 부다. 진상을 아는 친지와 가족들을 위해서다. 독자들이 매우 좋아하고 매우 좋아하며, 글의 풍격이 매우 전통적이고 아름다워서 소장하기를 매우 좋아한다.

명혜망에서 천지창생에 대한 피드백과 교류를 게재한 이후 우리는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일부 지역에서 매호마다 700부 정도의 천지창생을 배포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우리는 격차를 느꼈다. 무엇이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것일까? 안으로 찾아보니 우리는 사람마음과 관념을 발견했다. 우선 천지창생의 중생구도 작용을 중시하지 않았고, 다음으로는 이 몇 년간 계속 작은 책자만 배포하다 보니 관념이 가로막아 큰 책자를 수련자들이 배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명혜망의 피드백을 보고 우선 우리 자료 제작자들이 관념을 바꿨고, 지금은 천지창생 제작을 중시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관념을 바꾼 후 수련자들의 피드백은 천지창생이 매우 배포하기 좋다는 것이었다. 한 수련자는 대면으로 진상을 이야기하면서 잠깐 사이에 3권을 전달했고, 게다가 탈당도 성공적으로 권유했다.

가정 자료점이라 우리는 현재 일주일에 40권 정도밖에 만들 수 없지만, 일선에서 진상을 이야기하는 데 필요한 수요를 아직 충족시킬 수 없다. 우리는 계속해서 자신을 잘 수련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3/49032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2/3/490320.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