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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언제나 떳떳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14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10년이 흘렀고 이 10년 동안 수많은 고비를 겪었습니다. 나중에 남편도 대법 수련을 하게 됐고 사부님의 보호와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래에 최근 저와 남편이 납치되기 전후의 경험을 적어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하니, 만약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1. 일에 집착하다가 공간장에 틈이 생겨 경찰이 문을 두드리다

저희는 작은 진(鎭)에 살고 있었고 제가 매주 수련생 A의 집에 가서 진상자료를 받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수련생이 진상 스티커를 주면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다가오니 서둘러 부착하라고 했고 저는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이틀 후 수련생 B의 집에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 명단을 전하러 갔다가 저희가 이미 스티커를 받은 것을 모르는 B가 스티커를 주면서 부착할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차를 운전해서 먼 곳에 가서 부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B는 안전에 유의하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실은 B는 저희에게 과시심과 일에 대한 집착이 있는 것을 봤지만 저희는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며칠 연이어 매일 밖에 나가 스티커를 붙이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식사를 마치자마자 누군가 문을 두드려 열어보니 경찰 6~7명이 들이닥치면서 남편이 집에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기세등등한 그들을 보니 무슨 일인지 짐작이 갔기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다짜고짜 침실로 들어갔고 남편은 마침 명혜주간을 보고 있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그런 기세에 순간 얼어붙었다가 곧 정신을 차리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그들이 대법서적과 진상자료를 보지 못하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한 경찰이 남편에게 “최근에 현 소재지에 갔었나요?”라고 물어서 남편이 “네, 어제도 백화점에 물건을 사러 갔는데 무슨 일인가요?”라고 답했습니다. 경찰은 “당신들이 밖에서 파룬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여러 차례 촬영됐어요”라고 하면서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한 경찰이 꼼꼼히 수색하자고 했지만 우두머리로 보이는 경찰이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말없이 계속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 빌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그들은 책상 위의 대법서적과 스티커, 옷장 안의 진상 소책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결국 주간지 두 권과 소책자 한 권만 가져가고 파출소에 가자며 저희를 강제로 차에 태웠습니다.

2. 차분히 분석하고 정념으로 생각하니 직접 겪은 것이 가장 좋은 진상이었다

차에 탔을 때 심장이 두근거리고 두려웠지만, 두려워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이성적으로 이 일을 분석하고 정념으로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일의 발생은 분명 목적이 있으며 사부님께서 난(難)으로 저를 단련시키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게 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한 사람이 “왜 파룬궁을 연마하나요?”라고 물어서 저는 설명했습니다. “저는 다발성 혈관종양으로 두 차례 수술을 받았는데 2014년에 재발해서 통증이 너무 심해 톈진종양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더는 수술할 수 없다며 생명이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의사가 치료 불가 판정을 내린 저는 바람 불면 쓰러질 것처럼 기력이 없어 삶의 희망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남편은 제 인생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것을 보고 절망했고 저 없이는 집안이 풍비박산 날 것 같아 살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가장 절망적일 때 파룬궁을 수련하게 됐고 신기하게도 나았습니다. 다발성 혈관종양이 재발하지 않았고 말할 때도 힘이 생겼습니다. 게다가 얼굴에 홍조가 돌고 일해도 피곤하지 않으며 매일 활력이 넘쳐 병들기 전보다 더 건강해졌습니다. 마을에 물어보시면 아실 텐데 제 남편은 마을의 악명 높은 불량배로 이틀이 멀다 하고 싸우고 욕하고 아이를 때리고 저를 욕했습니다. 하지만 파룬궁을 배운 뒤로는 이런 나쁜 습관들이 모두 없어졌고 이제는 진심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해서 마을 사람들도 파룬궁 수련으로 좋은 사람이 됐다고 합니다…“

그들은 아무 말 없이 조용히 들었고 마지막에 한 사람이 “좋으면 집에서 연마하고 밖에서 자료 배포는 하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설명할 겨를도 없이 파출소에 도착했습니다.

차에 탈 때는 약간 두려웠지만 제 경험을 이야기하고 나니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그 순간 저는 떳떳하고 당당하게 세상에서 가장 바른일을 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아름다운 일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었고, 어디로 보내지든 가장 진실되고 정당했기에 모든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자신의 경험이야말로 가장 좋은 진상이고 가장 설득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계속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습니다.

3. 사람마음의 통제를 벗어나야 떳떳할 수 있고, 떳떳함이야말로 두려움을 없애는 최고의 방법이다

저와 남편은 따로 이송됐는데 파출소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남편이 진상을 알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한 경찰이 “이 자료들은 누가 줬나요?”라고 묻자 남편은 “저는 절대 말하지 않을 테니 마음을 접으세요”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경찰이 “이렇게 하죠. 여기에 서명하고 수련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집에 가서 연마하든 말든 우리가 상관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제가 하는 일은 정당하고 당신들이 저를 체포한 것이 불법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경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우리를 체포한 것이 불합리하다는 것을 아는 듯했으며, 결국 저희를 설득할 수 없다고 보고는 더는 보증서 서명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직접적인 대답을 피하면서도 영리하게 거절하고 그들의 잘못을 지적했습니다.

남편은 예전에 말이 거칠고 입만 열면 욕설을 했지만, 성질은 나빴어도 정의감은 있어서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대법을 수련하면서 많은 나쁜 습관을 고쳤을 뿐 아니라 떳떳한 면에서 더욱 당당해졌습니다. 비록 어조가 좀 강하고 표현이 거칠었지만 이치에 맞았고, 한마디로 그들조차 믿지 않던 일의 본질을 지적했습니다. 어쨌든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으면서 그들이 계속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저지했습니다.

한 경찰이 제게 누가 수련하라고 했는지, 이 책들(주간지와 소책자)은 어디서 났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말할 수 없다고 했고 그는 “당신이 어떤 공법을 연마하든, 좋은지 나쁜지 말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도 위에서 지시한 대로 할 뿐이니 수련하지 않겠다고 서명만 하면 집으로 돌려보내 드리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서명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10년 전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입니다. 파룬궁이 저와 우리 가족을 구해줬습니다. 저는 파룬궁에 깊이 감사드리는데 어떻게 배신하고 속일 수 있겠습니까? 이제 여기 와서 죽는다 해도 두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을 위해서입니다. 선한 사람을 박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총구를 1cm 올리다’(역주: 상부의 총살 명령에도 일부러 빗맞힌다는 뜻)라는 말도 있고, 부처님께 밥 한 그릇을 대접하면 무량한 공덕이 있다고도 하지 않습니까? 수련하는 사람을 박해하거나 악당을 도와 악행을 저지르지 마시고 자신의 좋은 미래를 가지시기 바랍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또 옆에 있던 젊은 경찰 둘에게 “젊은이들,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말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라고 했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야말로 두려움을 없애는 최고의 방법이었습니다.

이때 우두머리가 저를 설득할 수 없다고 보고는 “그러면 우리와 함께 공안국에 가시죠”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현 소재지 전체에 감시카메라가 있어서 3월부터 우리가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부터 감시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얼굴이 찍혔어도 우리가 누구인지,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몰랐다고 합니다. 저와 남편은 항상 차를 타고 가서 감시카메라가 없는 먼 곳에 주차하고 일을 마친 후에 다시 차를 가지러 갔습니다. 최근에 한 번 부주의로 차를 감시카메라 아래 주차했다가 위치가 발각된 것이었습니다.

공안국으로 가는 길에 제 마음은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어디로 가든 두렵지 않고 어디서든 진상을 알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좋은 일이니 이번 기회에 공안국에 가서 진상을 알리면 되고 모든 것은 사부님의 안배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무슨 말을 하든 저는 초심을 지켰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은 것이고, 지금은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법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저처럼 혜택을 받게 하려는 것이니 좋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생각이 맑았습니다. 그들이 기록도 하고 마지막에 서명하라고 했지만 저는 죄가 없다며 거부했고 그들도 더는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강제로 혈압, 신장, 체중을 재고 채혈도 했습니다. 협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제가 부족해서 협조했습니다. 그들이 죄수복을 입으라고 했지만 저는 죄인이 아니라며 단호히 거부했고 그들도 더는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5일 구류 처분을 내렸고 그들이 말했습니다. “예전 규정대로라면 이렇게 많은 자료를 배포했으니 최소 6년형을 받아야 하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

잠시 후 남편이 다른 방에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크게 외치자 다른 사람들도 따라 외쳤는데, 그 소리가 구치소 전체에 울려 퍼졌습니다.

이전에는 현 소재지에 진상을 알리는 사람이 없어서 마치 황무지 같았습니다. 박해가 시작될 때 현 소재지의 협조인들이 거의 타협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몇 년간 장쩌민 고발과 진상자료 배포로 박해당한 수련생이 있었지만, 수련생들이 정념으로 사악의 위협을 막아냈습니다. 그래서 현 소재지에서 계속 박해에 가담하려던 사람들이 두려워하기 시작했고, 이 일이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생각하게 됐으며, 어느 정도 진상을 알게 됐고 대법제자의 마음이 얼마나 확고한지도 알게 됐습니다. 동시에 사악이 많이 줄어들어서 박해도 예전처럼 심하지 않게 됐습니다. 이 기간에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저를 심문하던 경찰 중 한 명이 허리에 ‘쩐싼런하오’ 장식품을 달고 있었습니다. 제가 잘못 봤을까 봐 일부러 가까이 가서 보니 정말 대법제자가 만든 호신부였습니다. 사실 그들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직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니 우리는 조금도 원망하거나 탓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의 선(善)으로 그들을 감화시켜 그들의 진실되고 양심적인 일면이 작용하게 해야 우리 주변 환경이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4. 어디를 가든 모두 인연이 있어 이뤄진 것이니 우리는 인연을 맺어야 한다

구류소에 도착하자 우리를 받아들이는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인가요?”라고 물었고 제가 “네”라고 하자 “다른 사람들은 다 울면서 들어오는데 왜 웃으면서 들어오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한 일이 없어서 마음이 떳떳한데 왜 울어야 하나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파룬궁은 정말 다르네요. 들어가서 당신의 선(善)을 그들에게 이야기해서 앞으로 잘못된 일을 하지 않게 하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웃으며 순간 왜 여기 왔는지 깨달았습니다. 여기에 저와 인연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 인연을 맺으러 온 것입니다. 동시에 경찰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아는 것이 기뻤습니다.

감방에는 5명이 있었는데 그들은 제가 들어오자 “무슨 일로 들어왔나요? 다들 울면서 들어오는데 웃으면서 들어오시네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는 파룬궁수련생인데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불법적으로 납치됐어요. 저는 죄가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처음에는 믿지 않았고 그중 한 명은 유흥업소 접대부로 가장 심하게 반대하면서 제가 세뇌당했다고 했지만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야기했습니다. 이때 두 사람이 있었는데 한 명은 혈압이 200까지 올랐고 다른 한 명은 심장 스텐트 수술을 받은 지 얼마 안 돼서 매우 괴로워했습니다. 그들은 남에게 당한 일 때문에 오히려 갇혔습니다. 저는 이때를 틈타 중공이 얼마나 사악하고 관리와 범죄자가 한통속이 되어 있으며, 선과 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천리를 이야기하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믿지 않자 “돈 한 푼도 들지 않으니 한번 해보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계속 외우자 두 사람 모두 괜찮아졌고 고통스럽지 않게 됐으며 방 안의 모든 사람이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그 두 사람은 “감사합니다. 정말 보살 같은 마음씨예요. 정말 선하시네요”라고 했고 저는 “감사하시려면 저의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신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학교를 다니지 않은 두 사람과 학교를 다닌 두 사람이 모두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그 접대부만 여전히 하지 않았는데 저보다 이틀 먼저 나갔고 떠나기 전에 제가 말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위급할 때 목숨을 구할 수 있어요.” 그녀는 저를 보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합장하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돌아섰습니다.

5일이 되어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경찰들이 제가 파룬궁으로 종양을 치료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큰아들을 톈진종양병원에 보내 진료기록을 가져오게 했는데, 당시에는 컴퓨터가 없어서 수기로 작성했고 2015년 이전의 기록은 모두 폐기됐다고 해서 아들이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돌아와서 남편과 상의했는데 이것이 대법을 실증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우리는 병원에 가서 제 진료기록을 요청했고 관리자는 수기 기록은 아마 폐기됐을 것이라며 며칠 후에 다시 오면 찾아보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진료기록을 찾는 것은 대법이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에 신기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진상을 알리는 데 쓰려는 것이니 꼭 찾을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결과적으로 3일 후 다시 가서 정말 찾았습니다. 저는 여러 부를 복사해서 다음 날 아침 남편과 함께 파출소에 가져갔는데, 주로 그들에게 다시 진상을 알리고 제가 처음에 한 말이 사실이며 대법이 정말 신기하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었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해서 그들은 제 진료기록을 보면서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단속용 카메라는 켜져 있었고, 사실 저는 그들의 머릿속에 무신론이 깊이 박혀 있어서 사실이 눈앞에 있어도 감히 믿지 못하거나, 아니면 마음속으로는 이미 인정했지만 겉으로는 강하게 버티면서 믿지 않는 척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질병 때문에 수련을 시작한 수련생 여러분께 제안드립니다. 만약 당시의 진료기록이 아직 있다면 몇 부 복사해서 가지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필요할 때 꺼내서 보여주면 이런 실질적인 증거가 진상을 알리는 데 매우 설득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명이 있으니 반드시 정도를 잘 지키고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저는 일이 생겼을 때 자신이 대법제자라고 생각하면 잘할 수 있고, 사람의 마음과 생각으로 하면 잘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하고 자신에게 사명이 있다는 것과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디에 있든, 어떤 일을 만나든 모두 우리의 수련을 위해 나타난 것이니 수련인의 떳떳한 태도로 대하면 되고, 정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사실 일이 발생하기 전에 사부님께서 이미 암시를 주셨습니다. 어느 날 수도관이 새서 파보니 연결 부위가 느슨해졌는데, 그 연결 부위가 땅속에 4~5년이나 묻혀 있었는데 왜 지금 느슨해졌을까요? 우리가 조이니 더는 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며칠 지나지 않아 수도꼭지에서 또 물이 새서 고쳤는데 방 안의 수도관을 남편이 실수로 건드려 망가뜨려서 물이 바닥에 흘렀습니다. 잇따라 물이 새는 것을 보고 저와 남편은 이상하게 생각하며 우리의 수련에 새는 구멍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이 점을 생각했지만 진정으로 마음속으로 자신을 찾아 바꾸지 않고 여전히 일에 대한 강한 집착을 고집했습니다. 우리의 공간장에 구멍이 났고 이 공간에서는 주변에서 계속 물이 새는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우리의 수련을 위해 나타난 것입니다. 그들도 인간 세상에서 자신의 역할을 열심히 하고 있을 뿐이고, 우리의 수련에서 보면 그들은 우리의 수련을 돕고 정념과 지혜를 높이며 떳떳한 대법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우리는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깨달음이니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0/4853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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