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허난성 통신원) 최근 허난성 저우커우(周口)시에 사는 57세의 파룬궁수련자 허첸(何趁·여)이 부당하게 3년형을 선고받고 얼마 전 허난성 신샹(新鄕) 여자 감옥에 수감됐다.
허첸은 1967년 12월생으로 저우커우시 촨후이구(川匯區)에 살았으며, 촨후이구 바이 철강공장에서 일한 적이 있다. 그녀는 백혈병을 앓았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통해 새 삶을 얻었다.
2023년 11월 15일경, 그녀는 시왕 아파트 자택에서 경찰에 의해 가택수색과 납치를 당했다. 이전에도 경찰은 베이천구이위안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납치를 시도했으나, 당시 그녀가 집에 없어 실패했다.
허첸은 구치소에 구금된 채 기소됐고, 촨후이구 법원에서 3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부당한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중공 악당 관리들은 처음에는 형기를 늘리겠다고 협박하다가 결국 원심을 유지했다.
10여년 전인 2011년 7월 14일, 허첸이 친구 집을 방문했을 때 치이루(七一路) 파출소, 610 사무실,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치이루 판사처 등 기관의 악인들이 공모해 그녀를 납치했고, 구치소에서 37일간 불법 구금하며 박해했다.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에 허난성 파룬궁수련자들은 진선인(眞·善·忍)을 신앙한다는 이유로 중공 당국의 박해를 받아 최소 43명이 부당하게 형을 선고받았고, 166차례의 납치, 49차례의 괴롭힘, 7차례의 세뇌반 박해, 11명의 사망이 있었다. 총 276차례 이상의 박해가 있었다. 납치와 괴롭힘을 당한 파룬궁수련자 중 최소 94차례의 가택수색(몸수색 등)이 있었고, 4차례의 강제 채혈(지문 채취 등)이 있었다.
중공의 진상 봉쇄와 가족 면회 불허, 비밀 박해 등으로 인해 아직 보도되지 않은 박해 사실이 많이 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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