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파쩡톈띠, 셴쓰셴빠오(法正天地, 現世現報)’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두 가지 정법 구결 중 하나이며, 또한 중대한 법리다. 개인적으로 이해하기로는, 그 안에는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가리켜주신 중요한 법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우리 대법제자들이 정념으로 악을 제거하는 데서 큰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많은 대법제자들이 명혜에 보낸 글에서 ‘현세현보’라는 구결에 대한 인식을 언급했다. 하지만 주로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한 악인들이 하루빨리 마땅한 응보를 받는 것에만 국한되어 있다. 이에 나도 이에 대한 개인적인 이해를 말씀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하니, 비평과 지적을 부탁드린다.
1. 두 마디 발정념 구결은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정법 수련에 관해 말씀하신 법으로, 포괄하지 않는 것이 없고 빠뜨린 것이 없으며, 우주에서 강대한 힘이고, 어디에서나 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있다. 법은 모든 것을 청리(淸理)하고, 법은 모든 것을 바로잡으며, 법은 모든 것을 가늠하고, 법은 모든 것을 용련(熔煉)시킨다. 하지만 공능(功能), 법기(法器)와 호법신(護法神)은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명령에 따른다. 행동해야 할 때 명령을 내리지 않으면 그들이 마땅히 해야 할 행동과 역할을 가로막는 것이다.
2. 우주에 층층이 천지가 있고, 사부님께서는 층층이 법으로 천지를 바로잡으시고, 세간의 대법제자들도 세간에서 전체적으로 조사정법(助師正法)에 참여하고, 정념으로 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한다. 법정인간(法正人間)이 정식으로 시작되기 전 단계에서, 대법제자는 정법의 법리로 세간에서 행하고 정법의 법리로 조사정법하고 정념으로 악을 제거하고, 진상을 밝히고 중생을 구한다. 이 자체가 법정천지(法正天地)의 한 층의 체현이다.
3. 현 단계에서 사부님께서는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인류사회는 왜 미혹(迷)의 사회인가’를 제시해주셨다. 이는 법정인간으로 전환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바른 법리가 모든 것을 접수하고, 바른 법리와 힘이 바른 위치로 돌아가며, 동시에 이 공간과 관련된 측면에서 법에 부합하지 않는 모든 존재를 바로잡고 있다. 법에서 먼저 제거하고 정화해야 할 것은 세상에서 대법을 적대시하고,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한 공산 사악 세력이며, 다양한 형태로 사부님과 대법제자들을 겨냥한 공산 사악 세력에 협조한 세력들이다. 이것이 현세현보 법칙에서 가장 먼저 신속히 실현되어야 할 부분이다.
4. 낡은 우주는 이미 멸(滅) 단계에 접어들었다. 정법의 홍대한 기세가 대궁(大穹)을 쓸어버리고, 모든 것을 바로잡고 있다. 낡은 우주의 모든 것이 정법에서 바로잡히고 동화되지 않으면 금생이 그들의 마지막 한 생이다. 그 중의 층층의 천지와 모든 생명에 대해, 과거부터 현세까지 쌓인 모든 인과와 업보가 현세에서 해결되어야 한다.
훼멸 단계의 중생은 모두 업(業)이 구르고 굴러왔기에 중생이 지닌 업력은 생명이 감당할 수 없고 갚을 수도 없는 것이다. 만약 사부님께서 정법에서 홍대한 자비로 중생을 해탈시키고 감당해주시지 않았다면, 중생의 결말은 현세가 끝날 때 층층이 멸진(滅盡) 속에서 갚아야만 했을 것이다. 이것도 ‘현세현보’의 방대한 체현 중의 한 층이다.
5. 오늘날 인류 세계에서는 유물론과 무신론이 유행하여, 더 이상 다음 생이 있다고 믿지 않고 오히려 사람이 죽으면 등불이 꺼진 것처럼 아무것도 없다고 믿는 대규모 인류 집단이 출현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만약 사부님께서 홍대한 자비로 세상에 내려와 법을 바로잡고 대궁을 구하지 않으셨다면, 낡은 우주와 중생의 훼멸은 본래 유일한 결말이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낡은 우주의 층층의 낡은 신들은 이 결말이 너무나 끔찍하다고 여겨, 층층이 스스로를 구하고자 층층의 구출 방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런 모든 배치는 그들의 운명 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무의미한 발버둥으로 확정됐다. 오히려 사부님께서 대궁을 구하시기로 결정하시고 법으로 건곤을 바로잡으시는 과정에서 구세력(낡은 신)의 층층의 방해가 형성됐다.
정법 홍세가 인간 세상에 곧 도달할 시점에, 여전히 유물론과 무신론에 세뇌되어 지배당하고, 여전히 사람의 생명은 현세밖에 없다고 단정 짓는 모든 이들, 여전히 신을 믿지 않고 대법을 믿지 않고 존경하지 않으며 대법을 저촉하고, 사부님과 대법에 죄를 짓는 사람과 세력은 반드시 법정인간 시기에 철저히 소멸될 것이다. 이것도 ‘현세현보’가 사람 속에서 나타나는 한 가지 표현이다.
6. 사부님께서 법을 바로잡으시고 대법이 모든 것을 가늠한다. ‘신(神) 인(人) 귀(鬼) 축(畜) 멸(滅)’(홍음2-무제)에서처럼 모두가 현세에서 가늠되고 정법이 끝나면 그들의 위치가 새롭게 확정된다. 중생이 역사상의 모든 것과 정법 과정에서 정법에 대한 태도와 관련된 표현들은 모두 그들이 최종 대심판에서 맞이할 결과를 결정짓는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이런 생명들에게 정법을 알고 사악한 관념을 타파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진상을 알고 난 후의 믿음과 불신, 정법에 대한 태도와 입장이 매우 큰 정도로 그들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션윈(神韻) 공연에서 무신론, 유물론 등 사악한 관념을 타파하고 공산사령(共産邪靈)의 진상을 강력히 폭로하는 것도 우리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내야 할 일이다.
7. 정법 과정에서 정법을 받아들이고 어느 정도 법에서 바로잡히고 동화된 생명의 그 부분은 말법말겁(末法末劫)의 멸진사결(滅盡死結)에서 벗어나 새 우주의 생명이 될 수 있다. 바로잡히지 못하고 동화되지 못한 부분은 법에서 그 결말이 정해지고, 새 우주로 들어갈 수 없는 부분은 금생의 마지막에 낡은 우주의 법리를 따라 해체되어 소멸된다. 이것도 ‘현세현보’의 또 다른 한 방면의 체현이다.
8. 현세현보는 악에는 악의 보응이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선에는 선의 보답이 있다는 것도 포함한다. 이는 모두 법정천지 중에서 체현되는 법리다.
현재의 형세에서 사악을 제거하고 공산사령을 소멸시키는 것이 바로 중생을 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과정에서, 정법 진행 중에 사부님과 대법에 큰 죄를 지은 구제 불가능한 사령과 악인이 신속히 마땅한 업보를 받게 하는 것이 우리가 정념으로 악을 제거하는 데 있어 주요한 주력 방향이다.
현세현보는 우주의 바른 법리로서 힘이 무궁하며 모든 것을 포괄한다. 우리가 구결을 염하며 정념으로 악을 제거할 때,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의지하는 것이 정법 법리에 대한 깊은 인식의 기초 위에 세워진 강대한 정념정신이며, 사부님과 정법이 대법제자에게 부여한 신통과 힘이지, 결코 자신의 의념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법 안에서 법을 인식해야 하며, 정념정신이 더욱 견고불패할수록 동원하고 펼칠 수 있는 힘이 더욱 강대해지고 사악을 제거하는 효과도 더욱 커지는 것이다.
9. 현세현보는 우주의 바른 법리로서, 현실 세간의 모든 층면과 모든 세부적인 곳에 스며들어 있어 어디에나 존재한다. 사부님의 정법 추진이 가속화됨에 따라 모든 것도 동시에 가속화되고 있으며, 현세현보 역시 갈수록 더 빠르게 체현되고 있다. 실제로 사회의 사람들도 이미 현재의 응보가 얼마나 빠른지 갈수록 더 깊이 체감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이를 ‘부메랑 현상’이라 부른다. 즉 사람이 어떤 목적으로 하늘을 해치고 이치를 해치는 일을 했든 간에, 지금은 갈수록 더 빠르게 자신이 가한 해와 동일한 해로운 응보를 받게 되는 것이다. 대법과 대법제자 박해에 가담한 수많은 중공 악인과 악질 경찰이 응보를 받는 것도 그중의 한 체현이다. 따라서 우리는 현세의 현실 속에서 현세현보가 시시각각 수시수지(隨時隨地)로 이미 체현되고 있음을 분명히 보고 느껴야 한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정법의 법리가 바로 현실의 근본 법칙이며, 현실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실이라는 점이다. 이는 결코 우리의 신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현실 속에서 일어나고 진행되고 있는 법칙이다. 우리의 신념이 현실 속에서 실현되면, 현세의 현실 속에서 사악을 제거하는 진실하고도 강대한 힘이 될 것이다.
글이 수다스럽고, 생각한 면이 비교적 많아 표현이 충분히 명확하고 치밀하지 못하다. 단지 개인적인 이해일 뿐이며, 이를 통해 수련생들에게 토론과 사고의 다른 각도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중에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지적을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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