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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의 배치에서 벗어나고 잘못된 수련에서 벗어나자

글/ 무명(無名, 대만 타이페이)

[명혜망] 처음 법을 얻었을 때가 생각난다. 어느 날 밤, 갑자기 귓가에서 ‘당신은 구세력이야’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는 이해할 수 없었고, 무슨 뜻인지 몰랐다. 하지만 점차 이해하게 됐다. 내 사유방식은 구우주의 사유였고, 내 수련은 구세력의 계획에 따라 걸어왔다. 구세력의 최고층이 자구(自救)책을 구하려 했기 때문에 구세력이 생겨났고, 정법을 빌려 그들의 목적을 이루려 했기 때문에 정법에 대한 교란이 생겼다.

처음 ‘전법륜(轉法輪)’을 읽었을 때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수련해서 돌아가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태되어 소멸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나의 가장 근본 집착이었지만, 줄곧 발견하지 못했다. 이 집착이 계속 내 수련을 교란하면서 나는 일하려는 마음이 강했고, 쟁투심과 질투심이 강했으며, 실패를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뒤처지는 것을 두려워했으며, 수련에서 끊임없이 제고하고 싶었다.

근본 집착을 가지고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은 구세력과 같다. 이기심을 품었기 때문에 법공부를 해도 자신의 제고를 위해서 하고,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하며, 사람을 구해도 자신의 천국 세계를 원만하게 하기 위해 하고, 발정념도 자신이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제고하는 것을 교란하는 것을 제거하기 위해 하는데, 이는 모두 대법을 이용해 개인의 사욕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명시하셨다. “구세력은 모든 대법제자에 대하여 그것들의 것을 한 세트 배치했다.”(정진요지3-청성)

구세력은 대법제자들을 수련인으로 여기기 때문에 대법제자들에게 난(難)을 배치했다. 하지만 우리는 사부님을 따라 사람들을 구하러 내려온 것이지, 개인 수련을 하러 온 것이 아니다. 미래 우주의 표준은 순정하고 엄격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무사무아(無私無我)한 정각(正覺)으로 수련되기를 바라시며,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들은 모두 제 자리로 밀어 올리시어 우리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능력이 있게 하셨다.

박해가 시작된 후,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세력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라고 하셨다. 만약 우리가 여전히 구세력의 배치를 따라가면서 자신을 개인 수련을 하는 사람으로 여긴다면, 어떤 일을 하든 출발점은 모두 이기심을 위한 것, 자신의 원만을 위한 것이 될 것인데, 이래서는 영원히 새로운 우주의 표준에 도달할 수 없다.

1999년 7·20 이후, 개인 수련은 정법 수련으로 바뀌었다. 나의 이해로는, 개인 수련의 입장에서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은 개인의 제고와 원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며, 이는 진정한 의미의 ‘정법 수련’이 아니라, 단지 ‘정법시기에 개인 수련을 하는 것’일 뿐이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대법제자의 책임은 개인의 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북미순회 설법)

나의 현재 층차에서의 이해로는, 만약 대법제자가 여전히 개인 수련 상태, 개인 수련의 사유를 갖고 일을 한다면 구세력은 교란할 구실이 생기고, 그렇게 되면 난(難)이 가중될 것이다. 반대로, 만약 대법제자가 정법 수련의 입장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입장에서 일을 한다면, 어떤 생명도 정법을 교란할 수 없으며, 누가 교란하면 누가 죄를 짓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1999년부터 시작된 이 법난(法難)에 대해, 법난이 끝나기 전의 최후의 광란에 대해 모두 똑바로 인식하고, 자신의 근본 집착을 버리며, 법을 수호하고 사람들을 구하는 입장에서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한다면,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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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1/4888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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