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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은 공능(신통)을 운용하는 것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이번에 발생한 법난의 고조(高潮)는 우리 대법제자들이 세 가지 일을 할 때 발정념을 더욱 중시하게 했다. 발정념의 기초는 반드시 법을 잘 배우고 법을 이해하는 것인데, 이 점은 대법제자들이 모두 알고 있다. 여기서 발정념에 대한 내 견해와 체득을 정리해보겠다.

1. 사부님의 관련 설법을 이해하고 명혜망 발정념 공지 숙지하기

명혜망 공지 ‘발정념 요령과 전 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 (수정2)’을 자주 반복해서 읽고, 동시에 사부님의 관련 경문인 ‘정념’, ‘정념으로 흑수(黑手)를 제거하라’, ‘정념의 작용’, ‘정념(正念)으로 악행을 제지하라’,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무엇이 공능(功能)인가’ 등을 선택해서 마음을 다해 많이 읽을 수 있다.

2. 발정념 시 공능 신통의 표현 형식과 구현 형식

많은 수련생들이 모두 잠겨서 수련하는데, 나도 그렇다. 다른 공간의 상황을 볼 수 없고, 발정념 시 공능의 표현 형식과 구현 형식을 볼 수 없다. 발정념은 조건이 허용되는 상황에서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두 가지 수인(手印)을 사용할 수 있다. 단수입장이나 연화수인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 수인을 할 수 없을 때는 임기응변하면 되는데, 걷거나 밥 먹을 때, 출근할 때, 걸을 때, 서 있을 때, 앉아 있을 때 등 모두 할 수 있다. 사부님의 설법과 연공 음악에서 우리는 주상신통(柱狀神通), 대상신통(帶狀神通), 구상신통(球狀神通), 장심뢰(掌心雷) 등이 있다는 것을 안다. 대법제자들의 교류문장에서 공능의 표현은 빛, 전기, 불, 일념(一念), 일언(一言) 등이 있고, 또 각종 고대 병기와 현대 무기 모양의 법기(法器)도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각양각색이고 유형무형하며 종류가 많다.

사실 볼 수 있든 없든 최소한 한 가지는 파악해야 한다. 발정념 시 당신이 명혜망 공지의 요구에 도달했는가? 당신이 사부님의 법 속의 요구에 도달했는가?

3. 발정념의 출발점과 마음가짐

발정념의 출발점은 대법을 수호하고, 사악을 제거하며, 중생을 구하고, 악인과 일시적으로 악을 자행하는 자들을 진압하며, 박해를 제지하고, 박해를 경감시키는 것이다. 또한 우주를 수호하고 중생에 대한 자비를 구현하는 것이다. 그 출발점은 순정하고 무사(無私)하다. 어떤 수련생은 교류문장에서 말했는데, 대략적인 뜻은 같은 일에서 두 수련생이 모두 정념을 발했는데, 발정념 시 상대를 위해 사악을 제거하는 것을 먼저 생각한 수련생은 박해를 당하지 않았고, 발정념 시 자신이 급히 ‘검은 소굴’(감옥이나 수용소 등)에서 나가려는 것을 먼저 생각한 수련생은 박해를 당했다는 것이다. 이 사례는 사람들에게 깊은 반성을 하게 한다.

발정념의 마음가짐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나 전제는 당신들이 정념이 강하고 두려운 마음이 없으며, 사람의 집착·고려하는 마음과 증오하는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효력이 있다.”(정진요지3-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라) 강렬한 보복심과 원한을 갖고 있으면 분명 안 되는데, 그러면 아직도 수련인의 상태인가?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발정념하는 것이고, 대법제자로서 공능 신통을 운용하는 것이며, 우주 법리를 명백히 아는 수호자로서, 신의 상태로 발정념하여 신통을 펼치는 것이니, 내심은 두려움이 없고 평화롭고 위엄이 있어야 한다.

4. 주동적 발정념, 피동적 발정념과 일상적 발정념

주동적 발정념에서 첫 번째 중대사항은 바로 명혜망 공지의 네 차례 발정념 시간이다. 이는 우리 대법제자들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며, 이 속에서도 항심과 의지, 정력(定力)을 시험하고 있는데, 장기간 견지하고 발정념 상태가 양호한 수련생은 정말 존경하고 배울 만하다.

피동적 발정념은 일부 특수한 상황, 특수한 환경, 특수한 장소에서 다른 수련생을 위해 발정념하고, 어떤 일이나 어떤 항목을 위해 발정념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整體)이며, 발정념도 자신을 순정하게 하고 무사하게 타인을 위하는 표현이다.

일상적 발정념은 임기응변으로 하면 된다. 수련생들의 방법이 매우 많은데, 신체를 청리하고, 집착심을 청리하며, 업무 환경과 생활 환경에서,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출발부터 귀환까지의 전 과정에서 모두 발정념할 수 있다. 이것은 명혜망 공지에서도 매우 명확하게 설명했다.

5. 보이는 부족함과 일부 참고할 만한 방법들

사부님께서 발정념의 두 가지 수인과 관련 설법을 하신 지 이미 20년이 넘었다. 발정념 효과에 관해서는, 내가 본 바로도 많은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다.

일부 감옥, 정신병원, 세뇌반, 파출소, 법원, 검찰원의 박해가 여전히 심각하고, 일부 사람들이 여전히 미쳐 날뛰며, 심지어 일부 지역과 일부 사람들이 장기간 악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 만약 작은 악이 일찍 응보를 받으면, 작은 응보 후에 더 많은 구원을 받을 기회가 있을 것이고, 큰 악이 응보를 받으면, 큰 응보가 계속해서 악행을 자행하는 것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이다.

때로는 생각한다. 그러한 사악한 검은 소굴 속의 수련생들이 발정념을 잊었는가? 공능 신통을 운용하는 것을 잊었는가? 여기에는 책망의 뜻이 없다. 단지 인간 세상은 사악의 낙원이 아니며, 정법수련 시기와 개인수련 시기의 견해와 방법도 다르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대법제자가 박해를 당할 때 폭력으로 반(反)박해하거나, 무력으로 반박해하거나, 극단적인 수단으로 반박해할 수는 없다. 악인들이 도를 넘어 악행을 자행하는 이유는 그들이 대법제자가 맞받아치지 않고, 욕설을 하지 않으며, 진정한 선한 자, 인간 세상의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것 또한 악인들의 가장 뻔뻔스러운 점이다! 그렇다면 수련인으로서 당신은 정말 방법이 없는가? 사람의 방법을 채택할 수는 없지만, 수련인의 방법은 채택할 수 있다. 바로 발정념이다! 이는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베풀어주신 것이며,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 중 하나이다. 발정념을 할 줄 모른다면, 무술을 하는 사람이 권법을 쓸 줄 모르고 병기를 쓸 줄 모르는 것과 같다.

대법은 자비와 위엄이 함께 있다! 대법제자도 자비와 위엄이 함께 있다! 발정념을 생각해낼 수만 있고, 발정념할 기회만 있으며, 발정념만 할 수 있다면, 당신의 일언일행, 일사일념이 모두 강대한 공능 신통이 될 것이다! 장기간 목표가 있는 정해진 장소, 정해진 사람에 대한 발정념은 더욱 위력이 무궁하다! 단지 어떤 사람은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잊고, 발정념을 잊고, 발정념하기를 원치 않으며, 더욱이 자신의 발정념 위력을 시험해 보려고도 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명혜망에는 발정념과 공능(신통) 운용을 전문적으로 교류하는 문장이 많지 않은데, 아마도 집착을 피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수련생들이 일상 수련을 교류하는 문장에서는 공능(신통) 운용에 대한 언급이 적지 않다. 어떤 수련생은 눈에 띄지 않는 한마디 말이나 한 가지 생각으로도 많은 일들이 변화가 일어났는데, 이때는 일부러 발정념을 하여 공능을 운용하는 상태가 아니었지만, 오히려 공능을 운용한 효과에 도달했다.

이것은 왜일까? 이는 속인의 상태가 아니라, 수련인의 평상심과 수련인의 자연스러운 상태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움직이는 것이 이미 정념이고, 공능을 운용하지 않았는데도 이미 공능을 운용한 것이며, 이는 매우 좋은 상태로서 법 속에 용해된 것이다. 하물며 진정으로 앉아서, 조용히 하고, 손바닥을 세워 발정념을 한다면 어떻겠는가!

발정념은 네 시간 발정념 외에도 명혜망에서 수련생들이 교류한 구체적인 방법이 매우 많다. 장시간 발정념하기, 정시에 발정념하기, 진상을 알리러 나가기 전에 먼저 발정념하여 공간장을 청리하기, 감옥과 법원에 가서 발정념하기 등이다. 수련생들의 방법을 참고해서 나는 평소 외출할 때 발정념을 하고, 차를 탈 때 시간이 있으면 가는 내내 발정념을 하며, 버스정류장을 만나거나 타지에 가면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에게 자비를 베풀며, 수련생들이 사람을 구하는 데 대한 저항을 줄인다. 정부기관, 파출소 등을 보면 중점적으로 발정념을 하고, 경찰차나 경찰을 보면 즉시 발정념을 하거나 반응이 오자마자 바로 발정념을 하는데, 이를 통해 정념이 많이 더해지고 두려운 마음이 많이 없어졌다.

동시에, 사부님께서 ‘홍음3-포륜’에서 “하늘을 떠받든 독존(獨尊)의 기세로 섰노라”, “먼지 속의 세인을 보네”라고 하셨는데, 나는 자신이 정천독존(頂天獨尊)으로 크고 비할 데 없이 높다고 생각하며, 속세 속의 세인과 경찰차 등을 향해 발정념을 했다. 이렇게 대비되는 차이가 너무나 커서 발정념의 신심이 많이 증가했다.

이번 법난의 새로운 파도는 중국 내외 대법제자들의 발정념이 부족하고, 발정념이 형식적이며, 발정념이 순수하지 않은 것이 그 원인 중 하나일 것이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1/4888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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