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명혜망 통신원 신장 보도)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시 파룬궁 수련생 옌쉐화(顏雪花, 여)는 2023년 7월 중순에 현지 경찰에게 납치돼, 2024년 1월 현지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고 우루무치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옌쉐화의 본적은 우루무치시 신도시이고 현 거주지는 우루무치시 사이바커(沙依巴克)구다. 1999년 7월에 중공(중국공산당) 장(江) 씨 깡패집단이 파룬궁을 미친 듯이 박해하기 시작한 후, 그녀는 자신의 신앙을 견지하고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중공 인원 및 경찰에게 괴롭힘, 납치, 세뇌, 구류, 선고 등 박해를 당했다.
아래는 옌쉐화가 중공으로부터 박해당한 일부 사실이다.
2000년 8월 초, 옌쉐화는 직장에서 직원에게 대법 진상 자료를 보여줬다는 이유로 중공 인원에게 납치, 불법 구류를 당하고, 이어서 취보후심 처분을 받았다. 그다음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명확하지 않다.
2013년 6월 29일 저녁, 옌쉐화는 중공 인원에게 우루무치 난산(南山)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2016년 6월 7일 저녁, 옌쉐화는 행인에게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주다가 악인의 신고로 납치된 후, 류다오완(六道湾)구치소로 끌려가 한 달간 불법 감금을 당하고 7월 4일에 풀려났다.
2020년 12월 15일, 명혜망의 ‘실크로드 풍우행’ 보도에 따르면, 옌쉐화는 1999년 7월~2020년 11월 사이에 중공으로부터 불법 선고를 당했다.
2023년 7월 중에 옌쉐화는 또다시 납치를 당했는데, 경찰은 2022년에 그녀가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공유했다고 했다. 2024년 1월에 그녀는 중공법원에서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고 우루무치 여자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당했다.
사정을 아는 사람은 옌쉐화가 불법기구 사람들에게 박해당한 정보를 폭로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0/48884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20/488845.html